신랑이 식혜를 좋아해서 그간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사다 먹이다가 1리터에 5천원이나 하는 바람에 제가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히트레시피란에 보면 식혜가 있는데요..
이중 10번이 이해가 안되요

제가 한 과정은요 일단 삼베주머니(이거 사려구 얼마나 돌아다녔는지!!)에
엿기름을 두 컵 넣고 물에 두시간 이상 담궈뒀다가 삼베 주머니를 마구 주물러서
엿기름 물을 내고...
10시간 이상 둬서 앙금을 가라앉히고,
고두밥을 지어서, 앙금 가라앉힌 윗물을 가만히 따라낸 뒤
헌 밥솥(신랑이 자취할 때 가지고 있었던 3~4인용 작은 밥솥)에 보온으로
3시간 이상 두면 된다고 하거든요
그 다음 단계가 의문이에요
위 사진에서는
<덜 가라앉아서 그냥 놔뒀던 엿기름의 윗물만 붓고, 물을 더 보충해줍니다.>
라고 되어 있잖아요?
물을 더 보충해 준다는건 어느정도인가요?
헌 밥솥이 작은 거라 엿기름 물이 5~6인용 밥솥 분량 밖에 나오지 않았거든요
이제부터 할 일이 물을 더 보충해서 팔팔 끓이는 건데
끓이는 솥은 엄청나게 큰 곰솥으로 준비했어요
물을 얼마나 보충해주면 되나요?
욕심껏 곰솥 가득 보충해주면 안되겠지요?
대략 2배 보충해주면 됩니까?
ㅠ.ㅠ...
도와주세요..
앞으로 3시간 후 밥알이 뜨면 팔팔 끓여야 되는데에에에에~~!!!
어느 정도의 물인지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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