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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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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도움 요청..히트레시피의 '식혜'만들기 관련입니다.!!!-

| 조회수 : 1,23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8-25 22:33:31
결혼한 지 두달된 새댁입니다
신랑이 식혜를 좋아해서 그간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사다 먹이다가 1리터에 5천원이나 하는 바람에 제가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히트레시피란에 보면 식혜가 있는데요..

이중 10번이 이해가 안되요


제가 한 과정은요 일단 삼베주머니(이거 사려구 얼마나 돌아다녔는지!!)에
엿기름을 두 컵 넣고 물에 두시간 이상 담궈뒀다가 삼베 주머니를 마구 주물러서
엿기름 물을 내고...
10시간 이상 둬서 앙금을 가라앉히고,
고두밥을 지어서, 앙금 가라앉힌 윗물을 가만히 따라낸 뒤
헌 밥솥(신랑이 자취할 때 가지고 있었던 3~4인용 작은 밥솥)에 보온으로
3시간 이상 두면 된다고 하거든요

그 다음 단계가 의문이에요
위 사진에서는
<덜 가라앉아서 그냥 놔뒀던 엿기름의 윗물만 붓고, 물을 더 보충해줍니다.>
라고 되어 있잖아요?
물을 더 보충해 준다는건 어느정도인가요?
헌 밥솥이 작은 거라 엿기름 물이 5~6인용 밥솥 분량 밖에 나오지 않았거든요
이제부터 할 일이 물을 더 보충해서 팔팔 끓이는 건데
끓이는 솥은 엄청나게 큰 곰솥으로 준비했어요
물을 얼마나 보충해주면 되나요?
욕심껏 곰솥 가득 보충해주면 안되겠지요?
대략 2배 보충해주면 됩니까?

ㅠ.ㅠ...
도와주세요..
앞으로 3시간 후 밥알이 뜨면 팔팔 끓여야 되는데에에에에~~!!!
어느 정도의 물인지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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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8.25 11:47 PM

    이 단계의 물양과 설탕량은 그야말로 내 입맛과 상의해야 합니다.
    한국음식의 특징 하시죠? 적당~~~~히.
    설탕은 내 입에 좀 달다 싶게. 물 보충분은 숟가락으로 떠 먹어가며 더 부어야해요.

  • 2. 김혜경
    '07.8.26 12:25 AM

    물 보충 부분이 좀 애매하죠? 저도 지금 엿기름 2컵의 감이 잘 안와서...
    일단 밥솥에 넣었던 물의 양만큼만 더 보충해줘 보세요. 그쯤이면 될 것 같은데...

    그리고...식혜를 팔팔 끓인 후 식힐 때 큰 양푼에 물을 받은 후 거기에 식혜 끓인 냄비를 담가두세요.
    빨리 식히지 않으면, 더운 여름에는 식혜가 식는 동안 맛이 변하기도 해요.

  • 3. 김흥임
    '07.8.26 9:39 AM

    이더위에 열시간이상 앙금을 가라앉히는것도 안맞을거 같고 (그사이 맛변해버림)
    보온세시간만에 제대로 삭혀 지던가요(밥알이 가실하니동동떠야함)

  • 4. 오렌지피코
    '07.8.26 12:33 PM

    김흥임님 의견에 동의해요. 아무래도 레서피의 시간이 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엊그제 식혜 담갔었는데 확실히 여름이라 빨리 삭더군요. 저는 앙금 한시간 정도만 가라앉히고 오후 5시에 보온 가동해서 11시에 끓였습니다. 겨울 같으면 6간만에 절대 안삭아서 밤에 자기전에 보온 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8-10시간만에 끓인답니다.

    과정 10에대한 보충 설명은요, 완전 엿기름 물만으로 식혜를 만들기엔 부족하니(들통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생수를 적당량 보충하라는 뜻 같은데요..
    근데 완전 엿기름 물로만 만드는게 훨 맛나요. 엿기름 물에 생수를 섞다 보면 식혜 특유의 구수한 맛이 좀 적어지거든요. 설탕양은 그야말로 입맛대로 넣으시는거고..

    저의 경우는 엿기름 물을 첨부터 끓이고자 하는 들통으로 미리 받아 두고 그걸 앙금을 가라앉힌다음 윗물만 따라요.
    밥솥에는 미리 준비한 엿기름 물의 2/3정도 밖에 안들어가는 작은 용량이라, 저의 경우는 밥솥에 엿기름 물 붙고 남은건 그냥 두었다가 끓일때 섞어서 함께 끓입니다.
    엿기름물을 첨에 조금 받아서 나중에 물을 섞어 끓여도 되지만 그렇게 하는것보다 엿기름물을 넉넉하게 해서 끓이는것이 훨씬~~ 맛납니다. ^^

    그리고.. 밥알 미리 건져두는거요.. 보기엔 괜찮은데 솔직히 맛은 별루예요. 저의 갠적인 견해지만..
    또.. 생강 넣는것도 주의 하심이.. 저는 생강 넣은 식혜 안좋아 하는 사람도 많지요--> 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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