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게스리.....
올해 첨으로 제가 된장과 간장을 만들었어요.
간장이 짜지않은듯 해서 인지 병에 부어둔 간장병 보심 무엇인가 보이실거예요.
희끄므리 한게~~~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그냥 먹어두 되겠지요???
그리고 눈금저울 자리를 빼앗은 전자저울과 그저울위에 올려진 채끝 등심!!!!!
이번엔 잘올라 갈 수있으려나~~~~~~~
네... 그림 잘 보여요... 저 등심으로 뭐 하실꺼예요.... ? ㅎㅎ
헉...
끓이셨는데도 골마지가 끼나요??
걷어내고 다시 끓인다음 많지않음 냉장고에 넣으세요.
왜냐면 저리 끼는건 간장을 변하게 만듭니다.
맛이 변하는거지요.
지금은 맛있다해도..
그러니 그냥 드시는건 별로 바람직하지않어요.
계속 더 많이 올라와요.
염도가 부족하군요.
적어도 날계란이 뜰 정도는 되야 하는데...
파는건 다른걸 넣거든요.
등심이 맛있게 생겼구만요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