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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빠지는 남편을 위한 검은콩+검은깨+검은쌀 어떻게 해서 먹을까요? 도와주세요.

| 조회수 : 4,1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7-03 08:44:25
남편 머리가 점점 더 빠지네요.
유전 요인도 있겠지만
요즘 새로 옮긴 부서 일에 치여서 그런가봐요.

직장동료가 검은콩+검은깨+검은쌀 먹고 머리가 많이 났더래요.
자기도 먹고싶은가봐요.
검은깨술은 장복을 해야하는지 별 효과는 못봤어요.
검은콩+검은깨+검은쌀 세가지로 어떻게든 해주려구요..
미숫가루로 만들까 하고 82 검색해보니 손이 많이 간다고 해서 어째야될지..

좀 손쉽게 미숫가루 만드는 법이든
아님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6.7.3 8:55 AM - 삭제된댓글

    집에선 어려워요 동네 믿을만한 방앗간에 맡기셔요
    1:1:1 비율로
    전 엄마가 해주신건데 애들 간식으로 짱이고 ...맛도 좋네요

    그리고 검은깨 해바라기씨앗 호박씨앗 호두까지 따로 볶아
    설탕과 물엿 졸여 강정 만들어 두니 애들이 또 잘 먹네요

  • 2. 리미
    '06.7.3 9:13 AM

    저는 아침마다 부르르 삶은 불린콩(검은콩 섞어서) 한줌과 검은깨 한숟가락을
    우유와 함께 믹서에 넣어서 갈아줍니다.
    별로 번거롭지 않아요.

    근데 머리 빠지는건 정말 스트레스가 큰거 같아요.
    울 남편은 작년 일년 동안 해외로 연수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일에서 벗어나니 이마(?)에도 머리가 낫다고 애지중지합니다. ㅋㅋ

  • 3. 각형이랑보순이랑
    '06.7.3 10:20 AM

    선식코너에 가셔서 검은콩, 깨, 쌀만 갈아 달라고 하면 만들어 줘요~
    검은깨 비율이 더 많아야 하구요, 대신 좀 비싸지죠...
    글구, 우유에 타서 드시는 분도 있고, 꿀 넣어서 드시는 분도 있구요...

  • 4. 푸름
    '06.7.4 2:21 PM

    저도 어느분이 검은깨를 한수저씩 드신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검은깨를 한봉지 사왔더랍니다.
    그냥은 아무맛도 없고 어찌 먹을까 생각하다가 이마트에서 해바라기씨를 사다가 검은 깨랑 같이
    프라이팬에 볶았습니다. 기름없이요. 소금 조금 넣고...
    그랬더니 고소짭짤한게 맛이 있네요. 그래서 우리 신랑 거실 탁자에 모셔놓고 심심할때마다
    한수저씩 먹습니다.
    효과는? 아직 모릅니다. 2주정도 밖에 안돼서...
    보람이 있어야할텐데요 ^^

  • 5. 아이롱
    '06.7.4 11:06 PM

    검은콩 튀겨서 간식으로 드세요 그거 정말 효과있어요.저도 머리가 술술 빠져서 고민하던중에
    효과 봤어요 신기하게 두달지나니 머리가 삐죽삐죽 올라와 감탄 했답니다...

  • 6. 몽몽
    '06.7.6 8:57 PM

    답변 감사합니다. 시도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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