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끔 글 남기는 눈에 잘 안띄는 띠띠입니다. 으흐흐
오늘은 멸치에 대해서 여쭐려구요.
맨날 여쭙기만 하지만. ^^;
저는 국물용 멸치를 가끔 마트에서 사다가 쓰거든요.
식구가 많지 않아서 많이 사다둘 필요가 없어서요.
마트에 가보면 국물용이랑 뭐 볶음용 용도별로 조금씩
담아서 팔더라구요.
그런데 국물용은 늘 사면서도 좀 덜 마른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겉이 좀 덜 마른듯 한 그런것들요.
그런데 희안하게도 국물용은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사다 쓰곤 했는데
좀 덜 마른듯 찝찝해도 다른것도 비슷하길래 원래 이런가부다 했거든요.
그리곤 락앤락 통에 넣어서 사용했는데
저번에는 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국물 내려고 락앤락을 열어보니까 하얗게 곰팡이가 핀 거 있죠.ㅠ.ㅠ
한 이주일 되었나...
마트에서 사온 국물용 멸치는 오래 쓰면 안돼는건지.
아니면 보관 방법이 잘 못 된건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마트에서 좋은 국물용 멸치 어떤게 있는지.
제가 사는건 어째 늘 덜 마른 듯 한 것들 뿐이에요..ㅠ.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별치 보관법이요~
띠띠 |
조회수 : 1,16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3-23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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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판애플
'06.3.23 11:29 AM국물용은 항상 눅눅한 상태더라구요..
전 사오면 락앤락통에 넣어 바로 냉동실로 들여보냅니다..
먹을때마다 조금씩 꺼내죠..멸치는 다 냉동보관해야되는줄 알고 잇는데.. 저도 잘 알고 하는건 아닙니다.2. 쑥향기
'06.3.23 11:31 AM전 국물용 멸치사오면 분해를 시작 합니다 머리따로 떼고 똥빼내고 반가르고 그리고 넓게펴서
말려줘요 베란다나 식탁위에 ...습기 없이 잘말라지면 반은 머리랑 몸통을 믹서기에 갈아주고 찌개용으로쓰고 몸통남은거 반은 국물내거나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보관은 냉동실이나 베란다에 두고요3. 띠띠
'06.3.23 11:46 AM아~! 그렇군요..ㅠ.ㅠ
제가 너무 몰랐나봐요. 전 그냥 눅눅한거 락앤락에 담아서
상온에 두고...이런 무식한...ㅠ.ㅠ
답글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해용~^^4. 천하
'06.3.24 2:54 PM무조건 냉동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쑥향기님 보관법은 110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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