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소풍을 생각하니 벌써 걱정입니다.
제대로 해준적이 없어서요.마트에서 파는 유뷰초밥,김밥만 해줬거든요.
올해부턴 엄마의 정성표 도시락을 해주고 싶어요.
맘들께선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소풍도시락 어떻게 해주시나요?
세보물맘 |
조회수 : 2,738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6-03-20 1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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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큼이
'06.3.20 12:52 PM보물맘님 키친토크에서 도시락 한번쳐보세요
2. plumtea
'06.3.20 2:24 PM저도 오늘 싸서 보냈어요. 4살 짜리라 뭐 싸줄게 별로 없어요. 입도 짧은 애라서요. 고민고민하다 알밥 싸줬어요. 알을 다 익혀서 싸 줬어요. 식은밥에 먹으려면 비릴 것 같아서요. 돌솥에 알밥 익혀서 도시락에 깔고 메추리알 장조림 해서 반씩 썰어 밥에 꽃 모양으로 얹고, 반찬 통에 파프리카 넣은 콘샐러드 한 칸, 딸기 바나나 사과 한 쪽씩 썰어 나머지 한 칸, 주스 한 팩 이렇게 싸 줬네요. 고민했는데 정말 나이가 어릴 수록 싸주는 것 어렵네요
3. 트윈맘
'06.3.21 10:04 PM색색으로 주먹밥도 싸줘 봤고...
김밥도 작게 얇게 썰어 넣어줘 봤고...
전 주로...밥도 밥이지만...작은 보온병에 따뜻한 된장국 끓여서 넣어주는데...
쌀쌀한 봄날에는 제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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