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더 넣어볼까요?
고춧가루 칼칼한 맛만 느껴져서요..
자칫 소금넣고 짜지기만 할까봐 주저하고 있네요.
양파를 넣어야할까요..텁텁해질려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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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이 칼칼하기만 해요 어쩌죠?
김은정 |
조회수 : 1,8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10-01 1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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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롱지
'14.10.2 6:14 PM음, 혹 조선간장(국간장) 넣으셨어요?
전 국물요리에는 국간장이나 어간장 조금 넣어요.
미원이나 맛소금없이 감칠맛이 나서요.
우리어머니 보니 육개장은 고깃국물도 오래동안
푸욱 내고, 재료마다 다 양념해서 볶아서 국물이랑
합쳐서 좀 오래 포옥 끓이시더라구요.
일단 좀더 끓이시다가 국간장 좀 넣으시고(많이는
아니고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보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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