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떤게 제일 괜찮아 보이시나요?
재미로 모양 있는걸 갖추고 싶기도 하고,
두루두루 쓸 수 있게 민무늬 (6)번을 살까도 싶고 고민되네요.
이 중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떤게 제일 괜찮아 보이시나요?
재미로 모양 있는걸 갖추고 싶기도 하고,
두루두루 쓸 수 있게 민무늬 (6)번을 살까도 싶고 고민되네요.
민무늬도 편리하겠는데 저 같으면 눈꽃모양을 살거 같아요.
캐릭터보다 젊잖아 보이고
밀전병 같은 것도 잘 구워놓으면 멋있을거 같고..^^;;
오.. 밀전병은 생각해보지 못한 요리인데 저 팬으로 해도 괜찮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저 6번사서 쓰고있어요 두툼하고 정리된 모양도 예쁘고요
크기가 작아 반죽양이 적어도 쌓아서 버터얹고 시럽뿌려주면 아이가 광고사진같다고 좋아해요 달걀후라이하기에 한칸이 너무 좁아요 딱 핫케익만 해먹었어요
아.. 해놓으면 예쁠거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보니 크기가 너무 작아서 저는 구입 안했답니다. ㅠㅠ
태클은 아닌데요. (굳이 저 중에 고른다면 저도 4번이 ^^) 그냥 후라이팬에 한 국자/ 한 숟갈씩 반죽(걸쭉한 로션보다 약간 더 농축된 정도 batter) 떠서 오일 두른 팬에 약불로 구우시는 게 쉬우실텐데.
보통 한 후라이팬에 작은 팬케잌 세판, 혹은 큰 팬케잌 한 판 씩 나오게 되고 뒤집어서 적당할 때 바로 접시에 담기가 쉬워서요. 틀 사용하면 처음엔 모르나 가면 갈수록 붙어서 잘 덜어지지도 않고 하는 게 더 귀찮을 것 같아요.
팬에 달라붙는 단점(?)이 있군요.
저 지름신 왔다가 워이워이 물리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