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맛을내고 싶을때

| 조회수 : 2,82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07 02:23:48

음식을 하면서 젤중요하고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찌게나 국을 끓일때 소금으로 간을 하잖아요

 

다시다 종류를 사용하니  닝닝한 맛이라까 그런것땜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깔끔하게 간을 맞출려면 소금으로 하게되더라구요

 

근데 맛이 안나요 여기에 멸치랑다시마 갈아서 넣긴하는데

 

맛소금에 맛이 들어서 인지  <여지껏맛소금으로만사용>

 

맛을내는 다른방법은 없는가요 ??   맛소금사용을 자제하고싶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2.7.7 6:54 AM

    전.. 찌게나 국에는 집간장 + 꽃소금(혹은 볶은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멸치나 다시마는 잘 안씁니다..
    된장을 이용한 찌게나 국은... 된장을 직접 만드는데 만들면서 멸치, 표고, 다시마가루를 넣으니 더 넣지 않구요..
    다른 찌게나 국은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으로 끓입니다..
    찌게나 국도 재료에 따라 넣는 양념을 다르게 씁니다..
    간을 맞추기 위한 조미료로는 집간장, 꽃소금, 천일염, 볶은 소금, 새우젓등을 씁니다...
    참.. 저는 그렇습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쓰는지는....

  • 느림보의하루
    '12.7.7 2:00 PM

    아~ 뎃글을보고 새우젓을 사용하는게 좋겠다는생각이 막 드네요 ㅎ 감사합니다 ~~~

  • 2. 프린
    '12.7.7 11:45 AM

    멸치 다시마 같은 걸 갈아넣으니 텁텁해지더라구요.
    그냥 육수를 미리내어 사용 하시던가 스텐레스 다시망 이용해서 같이 긇이시던가 하심 좋을듯해요.
    맛소금도 조미료가 들어간 상태예요,
    그래서 보통 꽃소금이나 전 천일염도 한번 헴궈서 볶아 사용 하기도 해요,
    간은 색이 문제가 안될정도로는 간장으로 간을 하고 나머지 간을 소금으로 해요.
    소금으로하면 깔끔하나 빈맛 싱거운맛 같은게 나는데 두가지를 섞어 사용 하면 달큰하면서 깔끔한 맛이나요.

  • 느림보의하루
    '12.7.7 2:03 PM

    참여러가지방법들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일단은 새우젓을 구매해서 맛을 내봐야겠어요 천일염도 헹구고 뽁나요?? 녹아버리지않남요 ?

  • 3. 알랍소마치
    '12.7.7 1:26 PM

    저도 remy님 같이 합니다.

  • 4. 바람돌이천사
    '12.7.11 4:47 PM

    굵은 소금이 국물맛을 깔끔하고 시원하게 해줍니다

  • 5. 와니마미
    '12.9.21 6:44 PM

    시중에 어떤 조미료도 필요없이 맛있는 찌개 끓이는 방법이에요
    저는먼저 조선간장을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농축끓인물에 함께 끓여서 기본 맛간장을 만들어두고요
    또 굵은소금을 오랫동안 볶아서 또 위에농축육수에넣고 1시간30분쯤약한불에서 끓이면서 졸여서 완전수분증발시키면 갈색맛소금이됩니다 완전식혀서 말려둔표고와 함께분쇄기에 갈아서 준비해둡니다
    이렇게 두가지 기본이준비되면 찌개를 끓이실때 먼저 다시마 멸치 말린표고버섯으로 육수를냅니다 찌개냄비에 재료넣고 아~참 찌개용 만능양념이 있어요 그건 마지막으로 가르쳐드리께요 만능양념을알맞게 넣으시고 미리 끓여둔 육수를 부어서 끓이면 끝입니다 맛을보면 기가막히게 맛있어요 간이 약간부족하다싶으면 위에설명드린 맛소금이면 완벽해요 건강한요리에요
    만능양념장은요 고추장 된장 고추가루 마늘 후추 맛술 매실엑기스 이렇게 넣어서냉장고에 숙성시켜두면아주오래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906 복분자 거품이요 1 강신구 2012.07.14 1,753 0
43905 마늘 빨리 까는법좀 알려주세요.. 5 김나래 2012.07.13 5,076 0
43904 마늘쫑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suzan 2012.07.13 1,288 0
43903 돼지고기 수육 맛나게 하는 방법 좀 .. 10 살림초보 2012.07.13 4,817 0
43902 친구가 필리핀에서 사다준 코코넛오일 100% 뭐에 쓸까요? 6 돼지부부 2012.07.13 3,468 0
43901 집에서 기름 짜는법이 있을까요? 5 민들레향기 2012.07.12 7,090 0
43900 아롱사태편육 2 vada 2012.07.12 1,922 0
43899 감자로 뭘해먹을 수 있을까요? 9 유시아 2012.07.12 2,386 0
43898 오이고추요 2 도토리 2012.07.11 1,799 0
43897 닭발요리 보따리아줌 2012.07.11 1,805 0
43896 복분자쨈이 딱딱해요 3 고으니맘 2012.07.11 3,402 0
43895 알감자요리 3 이희진 2012.07.11 1,563 0
43894 오이지 담궈논 물에 흰게 떴어요. 1 앵앵 2012.07.11 3,481 0
43893 보라색 무우가 생겼어요 3 꿀벌나무 2012.07.10 3,734 0
43892 미숫가루엉키지않게 잘타는법좀 알려주세요 11 007뽄드 2012.07.09 3,865 0
43891 현미밥 구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은혜사랑 2012.07.09 1,588 0
43890 토마토를 끓였더니 시큼하고 맛이 없어요 7 정이 2012.07.09 2,248 0
43889 시어머니 환갑상..메뉴 좀 봐주세요. 5 hoya 2012.07.09 2,511 0
43888 부추김치를 담그려고 하는데요... 5 메이플라워 2012.07.09 1,904 0
43887 녹두콩을 불리는데 콩이 안 불려지는 것이 오래된 거 아닌가요? 5 달타냥 2012.07.08 7,071 0
43886 무말랭이 냉동실에 오래된거 먹어도될까요? 삐아프 2012.07.08 4,551 0
43885 오뎅볶음 살려주세요 5 2012.07.08 1,898 0
43884 콩나물 밥이요. 어떻게 해요? 7 해리포터 2012.07.07 1,779 0
43883 뭘 해먹을까요 4 맛간장진간장 2012.07.07 1,354 0
43882 맛을내고 싶을때 7 느림보의하루 2012.07.07 2,8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