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시피의 실패는 아닌듯...
여러번 잘해먹었고....요번 연속 3번의 실패...
일단 제빵기에서 굽는데 가운데가 푹꺼진채로 2차발효돼서 구워집니다...
질감은 덜익은 떡같고
끝맛은 써요.....
이스트를 샤프에서 아이디얼?로 바꿨는데 제품탓인지...
우리밀 통밀 백밀 반반 섞어쓰는데 그 때문인지...전엔 잘 됐는데...
3번 연속 실패하니 재료도 아깝고 속도 상하고 그러네요...
베이킹의 실패이유야 너무 많으니 뭐라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려요...
다시 잘해보고싶네요 ㅠㅜ
빵돌이들이 빵을 애타게 기다려요...
일단 바꾼 재료인 이스트가 의심가네요...
저도 가끔 경험 한답니다. 실패경험으로 봐선 , 첫번째를 이스트에 소금류가 반죽전에 직접 닿았을때..
그리고 두번째는 1차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은상태에서 제빵기가 타임에 맞춰 동작이 되버리면 반죽이 떡이
되버리죠 ( 기계다 보니 정해진 시간대로만 작동을 하니까요.)
. 저같은 경우는 두번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1차발효 끝날때쯤 ( 벨 울리고 보면 이미 가스빼기를 해버린 상태라 확인이 불가능) 봐요..그래서 처음 반죽보다 2배정도 부풀지 않으면 발효기능으로 더 발효를 시키던가..아님 속편하게 꺼내 따뜻한 곳에서 발효를 더 해서 만든답니다.
제빵기 너무 믿지 마세요~ ㅎㅎㅎ 그리고 통밀은 발효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