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주부초단 국물맛내기에는 짱! 국선생

[별바라기]

저희 남편은 국이 없음 밥을 뜨질 않는 ~ 좀 까칠한 식성이라
매일매일 국을 끓여야 해요~
국종류 바꾸는 것도 일이지만 국물맛내기 많이 힘들더라고요
다시국물을 큰 들통에 한번씩 끓여서 피트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했는데
냉동실에서 해동시키는것도 일이고 한여름에 큰 들통에다 다시국물내기~
집안에 온도를 안그래도 더운 여름철 날씨에 집안에 온도까지
올려두니 불앞에서 요리하는게 여간 외로운일이 아니더라고요~
주위분 소개로 사용해본 국선생~
전 이제 국 끓일때나 조림할때~ 그외 냉국이라던가 국물요리에는
거의 이 국선생만 이용합니다
국물이 진하진 않은데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국물이 진하면 다른재료와 섞일때 조금 텁텁함을 느끼는데
그리 진하지도 않고 맑고 깨끗한 국물요리도 거뜬히 끓여낸답니다~
이거 사용하기 전에는 다시국물을 어찌내서 사용했나 싶을정도로
지금은 이제품 너무 잘 이용하고 있어요~
국물맛이 총 4가지인데 국물맛에 맞게끔 레시피도 뒤에 적혀있어~
마트에서 장보실때 요리에따라 국물맛에 따라 골라서 사용해 보세요
가격은 2700원인데 보통 한병사다두면 두세번은 끓여드실수있는 1리터 용인데
국선생만 부어 사용해도 되고~
물반 국선생반 반반씩 사용해도 되고요~
국선생만 사용하실땐 소금간을 살짝 덜하심 되고요~
주부초단이나 다시국물내기 귀찮을때~ 바로부어 바로끓여서 드셔야 할때 좀 바쁘다 싶은날은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국요리 완성이요!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국선생은 야채와 해물맛이에요!

[별바라기]

밑에 그림은 국선생을 사용해서 만든 요리들 입니다~

[surprise]

헉. 이렇게 입맛이 다르군요.
저희는 너무 맛이 없어서, 맹물로 끓인 것만도 못해서 만든 음식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렸는데.

제 후기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ood&page=6&sn1=&divpage=1&sn=off&ss...

[zhxm]

저도 이상한 향기가 나서 그냥 남은 국선생 버렸어요.
ㅇ

[마이니]

저두 국선생 맛이없더라구요...
아무리 넣어두 맛이안나구,,, 끓일때두 냄새가 넘 안좋아요...

[별바라기]

전 해물맛하고 야채를 주로 쓰는데~
그 두가지 정말 맛있던데~
이상한 향기란건 다시국물 낼때도 다 나는거 아닌가요?
근데 입맛이 많이 틀리긴 하네요~

[아임파인]

+ _+ 우왓 ~~ 밑에요리들은 직접 하신건가요~~
전문가 같은 솜씨세요~~
저는 국선생 레시피에 나온 사진인줄 알았다는 ,,,,,

[Terry]

야채국물에는 산초 맛 같은 게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해물맛과 소고기맛만 써요.
그 두개는 괜찮던데요.. 쇠고기맛은 집에서 끓인 양지머리 맛과는 거의 맛이 상대도 안 되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볍게 끓일 수 있는 밑국물로는 괜찮았어요. 해물맛 국물은 집에서 최경숙 선생의 레시피대로 멸치국물을 항상 만들었는데 그 맛과 똑같았구요. 일단 조미료맛 전혀 안 납니다. 간이 없어서 다른 요리에 응용하기에 젤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풀무원 요리국물이 당체 입에 안 맞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