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단호박하우스" 옥션에서 구매한 단호박

[별바라기]

옥션에서 제주도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단호박을 선물로 받게됐습니다
직접재배하시고 판매까지 하신다 해서
혹시나 하는 맘도 있었지만 물건을 받아보고 완전 대만족 했던
단호박 입니다~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몇번 구매했어도
이리 만족하는 상품은 없었는데~
완전 대 만족했던 상품입니다~
올해 수확한 호박이라 그런지 무척 신선했고요
무엇보다 8종에 레시피를 복사하셔서 보내주셨더라고요
것도 요긴하게 잘 사용할꺼 같고요
수제비나 빵요리 할때 밀가루 대신 사용해 보라시며
보내주신 단호박가루도 넘 맛있었고요~
4kg 이라고 해서 직접 체중게달아보니 4kg이 조금 넘더라고요
눈속임도 없고 신선하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맛까지!!
제가 먹어보고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제 주위분들에게 선물하려고 3박스 더 구매했습니다
우선 4kg라도 보통 큰단호박4개 정도에 조그만 단호박 하나 끼워주시고요
그리고 단호박가루에 레시피까지~
무엇보다 좋은건 택배비가 무료라는거!!
한 일주일 동안 기분좋게 단호박 요리만 해먹은거 같네요~
역시 가꾸고 길러서 판매까지 하시는 정직한 분이시라
9.900원에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았네요
너무 호응이 좋아서 단호박 가루도 따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한번 들어가 보셔서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주소를 넣으면 광고같으니 그리 안하고요
옥션에 들어가셔서 "단호박하우스" 를 치시면 이분 제품이 나오십니다
추석이고 하니 단호박이랑 단호박가루 넉넉히 구매하셔서
송편도 만들어 주시고 아이들  부모님들 주전부리 만들어 주셔도 많이 좋아할꺼 같네요~
저도 올해는 단호박 가루로 송편좀 빚어볼려고요~ ^ ^

[별꽃]

단호박이 파실파실&단맛도 많이나는지 궁금합니다.
요늠은 단호박이 별로 달지도 않고 물이 넘 많아서 쪄놓으면 질척하고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요
그래서 요즘은 여기저기서 하나씩 구입해서 먹어보는데 그중에서 맛난거 선택하려고 하는데 맛있는거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azumma]

저도 어제 단호박을 시장에서 구입 했어요. 쌓아 둔 호박이 맛있어 보여 싱싱한 걸로 하나 골라 잡았더니 아저씨가 그런건 물도 많고 안달다고 들어 봐서 가벼운 걸로 가져 가라고 하시더군요.

[영이엄마]

전 다래님이 추천해주신 두문농원에서 단호박을 구입했는데 맛이 좋던데요
제가 어리적 먹던 그맛 이더라구요
그리고 단호박은 찌는시간을 잘조절해서 해야할것같아요

[깨눈이]

시간 맞추기가 넘 어려워요^^
넘 좋아해서 쪘다가 넘물러버리거나 단호박이 맛이 없으면
껍질 살짝 벗겨내고 으깨어 호박죽으로ㅎㅎ

[캔디]

맛있다니 저도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근데 단호박은 쪄먹는것보다 전자렌지에 돌려먹거나 오븐에 구워먹는게
더 달고 포근포근하니 맛나던데요? 제 경험엔...
찌면 물이 많아서 질척해지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