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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전통한과만들기...유과

| 조회수 : 9,08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2-23 22:00:45
설날이 한달 정도 남았네요~
지난 추석때 만들어 올렸던 사진과 레시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올려봅니다.
유과를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찹쌀을 삭히고, 바탕을 만들어 말리고~
미리미리 준비해 두셨다 설 임박해서 튀겨내어 정성가득한 전통음식인
유과를 손수 만들어보세요.





<유과만들기>

재료:  찹쌀5컵, 소주3큰술, 설탕3큰술 콩물, 번가루, 세반고물
       집청(설탕1/2컵, 물엿1컵, 물약간)

만드는방법

1.  찹쌀은 씻어서 물에 담가 일주일 정도 골마지가 피도록 삭혀 빻은후 설탕과 소주를 고루 뿌리고
   콩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을 한다.
  ->콩은 충분히 불려서 블렌더에 분량의 물을 넣고 갈아서 체에 받힌다.
2.  찜통에 젖은 면보를 깔고 1의 반죽을 찐 후 큰 그릇에 쏟아 방망이로 꽈리가 일도록 힘껏 치댄다.
3.  넓은 밑판에 번가루를 뿌리고 떡을 쏟아서 방망이로 밀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손가락 강정은 길이 4cm, 폭 1cm로 썰고 네모난 산자는 사방 4cm로 빙사과용은 잘게 썬다.
4.  썬 반죽은 따뜻한 방바닥에 한지를 깔고 서로 붙지 않게 늘어놓고 2~3일간 가끔 뒤집으며 고루 말린다.
5.  말린 반죽을 110도의 낮은 온도의 기름에 넣어 1차 튀겨 모양을 잡아주고 과자가 부풀어 오르면
   150~160도의 기름에 잠깐 넣어 노릇하게 튀겨내 기름을 뺀다.
->온도가 낮으면 기름만 많이 흡수하고 잘 튀겨지지 않으며 높으면 표면이 갈라진다.
6.  끓여서 식힌 집청에 담갔다가 여러 가지 고물을 묻혀낸다.

*구기자가 있으시면 끓여서 엑기스를 만든 후 콩물 대신 사용하시면
구기자 한과가 되는거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gug
    '05.12.23 10:47 PM

    만드는건 포기 했사옵니다...

    저거 그냥 한번이라도 좋으니
    먹게라도 해 주세요~~~~~~~~~흑

  • 2. 동글이
    '05.12.23 11:23 PM

    아~ 맛있겠어요~~
    저희 할머니 이것도 잘 하셨는데...동그란 모양말고 네모난 모양으로...ㅜ.ㅜ

  • 3. 우노리
    '05.12.23 11:29 PM

    일단!! 메모만~~ 해 둘랍니다.
    만드는건 나중에 땡길때 할랍니다.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 4. 꿀물
    '05.12.24 8:33 AM

    근데 번가루하고 세반고물은 어떻게 만드나요?

  • 5. 신연순
    '05.12.24 11:33 AM

    우리식구들 유과 엄청 좋와 하는데......
    가까운데 사시면 가서 배우고 싶네요.
    갈켜주세요.
    저도 번가루, 세반고물 잘 모르겠어요.

  • 6. 쿠킹맘
    '05.12.24 11:39 AM

    나누어 드릴 수 있는 날이 올런지요-.-;;
    전통한과 이다보니 옛말의 단어가 많이 나온답니다.
    번가루는 녹말가루이구요~
    세반고물은 쌀튀밥을 얼레미에 내려 부순거랍니다.^^

  • 7. Phobia
    '06.1.5 5:11 PM

    유과 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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