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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동생 면회가던 날...도시락 (p)

| 조회수 : 7,01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8-29 13:13:23
7/11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뒤에
행정자치부 전투경찰로 축출되어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동생의 모습입니다..
얼굴도 새까맣게 타고 엄마는 보자마자..또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이번주에 교육이 끝난다고 하던데 어디로 배치가 될지...궁금하네요..

서울에서 7시에 출발해서 충주에 도착하니 8시반쯤 되었구요.
충주시에서 학교까지 한 20분쯤 더 들어가서
입구에서 면회신청을 한뒤 5분후 쯤 나오더라구요..
'충성'소리와 함께 인사를 하고 밥먹고 얘기하고 산책하고..
면회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던데요..에효...
군 생활 잘해~하며 어깨한번 두드려 주고는 집으로 왔어요..이렇게 하루가 다 가더라고요..

전날.. 늦게까지 만든 도시락입니다..
전 그냥.. 샐러드와 알초밥 정도 만들었구요..
롯데마트서 파인애플이 1+1 행사를 한다고 해서
사가지고 와서는 그냥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었습니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팥을 넣은 찰밥과 크래미를 넣은 야채샐러드, 과일 몇가지와 과자와 음료수들
비록 먹진 못했지만 어렵사리 구했던 버거킹 와퍼--;
(햄버거는 사서 바로 먹어야겠드라구요!!)

혹시 몰라서 소화제, 까스명수도 가져갔어요...^^;히

앗!..다시보니 약식도 있네요..82쿡에서 배운 꽃게님 약식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5.8.29 1:20 PM

    동생을 사랑하는 누나의 모습이 보이네요. ^^*
    동생분도 씩씩하고 멋져 보이시구요.
    많이 챙겨서 가시느라 힘드셨겠네요.
    만나보입니다.
    소화제까지 챙기는 센~~~스 ^^*

  • 2. 아키라
    '05.8.29 1:50 PM

    아이구웃.. 어떻게 면회를 가셨네요. 제 동생 7월 18일에 입대했습니다.
    역시 논산으로요.. 제 동생은 이번에 특전사 병 화기 행정으로 배치 받았어요.
    지금 특전사 사령부에 있고 곧 광주로 내려가 후기 훈련 받을듯..
    방갑네요. 나두 빨리 동생 면회 가고 싶당.. 어흙;

  • 3. 하이밀키
    '05.8.30 8:01 AM

    나름대로 준비해서 간거라 생각했는데요. 옆에서는 아들 생일이었는지 케잌까지 준비해오시고 또 옆에서는 연실 삽겹살을 구워내시더라고요..역쉬..한국 어머니들 대단해요~
    그리고 아키라님, 동생분 얼마나 보고싶으시겠어요..면회전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너무너무 반갑더라고요...면회가실 때 아키라님의 맛난 도시락..앙~기대되요!!

  • 4. 뿌리깊은 나무
    '05.8.30 9:56 AM

    어머머~~ 동생분 정말 멋지세요^^
    싸가신 도시락 보고 동생분 감동하셨을거 같애요.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게 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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