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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노란 호박 한통

| 조회수 : 2,064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1-25 09:18:03

사무실에 같이 근무하는 아가씨가 있는데
심성도 착하고 깔끔하고 요즘아이들같지 않게
책임감도 많고 여튼 맘에 쏙듭니다.

김장했다고 김치도 주고
얼마전엔 외가집에 갔다오면서 노란호박 한통을 건네주는데...

한달이 넘도록 다용도실에서 박혀있는걸
엊저녁 퇴근하고 절단내버렸죠. ㅎㅎㅎ

호박에 찹쌀갈은거 같이 끓이고
엔지니어님의 부침개도 따라했어요.

훈이 피아노 선생님이 부침개를 두쪽이나 뚝딱 드시더라는...
훈이민이 (yhchoikier)

대전에 사는 직장맘입니다. 별로 잘하는건 없고 일곱살, 다섯살의 아이의 엄마. 정말정말 평범한 주부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gi
    '05.1.25 9:42 AM

    그릇두 예쁘고, 음식두 예뻐보이네요.

  • 2. 두들러
    '05.1.25 9:50 AM

    아유 부침이가 얄팍한게 참 맛있어보입니다..
    그 아가씨 저도 좀 소개시켜 주셔요..ㅋㅋㅋ

  • 3. june
    '05.1.25 12:46 PM

    끼얏 ~ 저 스프볼~
    너무 예뻐요~
    요즘에 ck에서 나오는 모던한 그릇들에 눈길이 가는데..
    아울렛 갔을때 짝이 안맞아서 포기 했었는데 몰에 세일하는데 또 눈길이 가네요...
    원래는 커피잔세튼데... 제 눈엔 스프볼로 보이더라구요^^;;
    쯔비와는 전혀 다른건데...
    어차피 제손에 들어오면 호박죽 대신 씨리얼에 찬 우유가 담길 팔자로 전락할 것을 우려... 좀 더 참아 보렵니다.

  • 4. 선화공주
    '05.1.25 1:10 PM

    호박죽 색이 어쩜 저리 이쁩니까..??
    부침개도 먹고싶고..호박죽도 먹고싶고...ㅠ.ㅠ

  • 5. 김혜경
    '05.1.26 2:18 AM

    전..아래 사진 접시에 더 눈길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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