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회사후배들이 집을 방문한다고 해서 급히 마트에가서 장을 보고 저녁을 준비했어요.
오후 4시넘어 식사준비하려니 마음이 무척 바빴어요.
울남편은 청소기를 밀고 닦고 딸들은 마늘을 다듬고 이래저래 할일이 많네요.
요리 중간중간 딸들과 남편이 거들어 주어 무사히저녁준비를 마쳐가는데 벨소리가 울리네요....=_=;;
평범한 저녁 밥상이었지만 즐겁게 식사를 나누고
와인 한잔하며 올해의 마감을 기념하며 건배 !!
두런두런 이야기와함께 연말에 있을 송년회모임등...
어느덧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었네요.
돌아가는후배들이 늦은밤에 운동을 한다네요.너무 잘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