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풍가는 밤톨이를 위해 준비한 김밥
밤톨이맘 |
조회수 : 3,69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08 09:28:50
저두 그랬던거 같아요. 어릴적에...
소풍간다고 하면 내가 좋아하는 과자, 김밥 실컷 먹을수 있어서 마냥 좋았했던 그 때
이젠 제 아이가 자라서 소풍가는 날 손꼽아 기다리며 김밥 싸 달라고 하니, 세월이 참 빨리도 흐르네요.
아이 선생님과 밤톨이의 꼬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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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서맘
'04.10.8 9:30 AM맛있어 보이네요..저도 울 아들 어린이집 첫 소풍을 가는데,,,도시락을 직접 못 쌓어요. 흑흑흑...울 어머님이 싸시고 아침에 가져다 주셨죠...넘 나쁜 엄마인가?
2. 왕시루
'04.10.8 9:41 AM밤톨어머니 정말 예쁘고 맛있게 김밥을 말으셨네요..^^
울 아들 호기심천국(건웅이녀석)이 김밥을 무척 좋아해
자주 김밥 싸먹거든요.. 저두 김밥 무지 좋아하구요..
돌김에다 쌓은 옆구리에 구멍숭숭 뚫린 김밥..(그래도 맛은 봐줄만 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밥..
이렇게
예쁘고 맛도 좋은 김밥 싸주면 더욱 좋아하겠죠!!
밤톨이 꼬마 김밥엔 당근하구 계란하구 단무지 오이하구.. 또 무엇이 들어간 건가요??
김밥 속에 7가지는 들어간것 같네요.
제가 쌓은 김밥과 너무 비교가 되는군요..3. 밤톨이맘
'04.10.8 9:49 AM당근,단무지,오이,우엉,어묵,햄,맛살 그리고 밥 위에 깻잎을 반 갈라 깔아 주었어요.
아,여기엔 우엉은 아이가 싫어해서 넣지 않았어요.4. 나나
'04.10.8 10:16 AM저도 소풍가고 싶어요..
집에서 싼 김밥싸서 놀러가는 것 까진 안 바래요..
그냥 꼬다리 한개라도 집에서 싼걸로 집어 먹고 싶어요!!5. 램프레이디
'04.10.8 11:18 AM재료도 듬뿍, 사랑도 듬뿍 담긴 김밥이네요.^^
6. 풀내음
'04.10.8 3:45 PM아... 저도 먹고 싶어요. 다음주 화요일이 사생대회인데 김밥 먹고 싶다. 요새는 아이들도 다 사와서 맛없어요. 아이 선생님이 참 좋아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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