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뎌오늘가입했죠^*^(인사차)
저로썬 하루하루가 넘 힘들더라구요~
(입덪까지 하다보니 음식한다는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거든요)
해먹기보단 거의밖에서 사먹다보니 참다못한 신랑은 이젠 제발
밥좀해달라는 성화에 두리번거리다 너무 좋은 site를 발견
바로 회원가입하고 이곳저곳 둘러보는중이랍니다......
초보라 모든게 어렵고 도대체 그 수많은 요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부럽고 대단들하신것 같아요~
아직 검색하는데 서툴러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좀 거시기하지만
너무너무 좋아시리...
사실 친정엄마가 갑자기 아프시는바람에 도움을 청할곳도 마땅치
않아 힘들었거든요..오늘저녁부터 맛난(?) 아니 간이라도 맞는 찌개라도
끓일수 있을것 같은 희망에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구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저녁 청국장찌개에 도전할까하는데... 잘될지..벌써부터 떨리네요..
무넣고,김치썰고,멸치국물에,두부,마늘,파,청국장풀어서 푹푹끓이면 되겠죠?
p.s 가입인사를 이곳에 해도 되는지.... 잘못했더라도... 이해하실거죠~
여긴 전북군산인데.. 날이 꾸물꾸물하네요.... 오늘하루도 행복한시간되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근래 제주도 갔다오신분.. 4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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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친토크] 드뎌오늘가입했죠^*^(.. 50 2004-07-13
1. bero
'04.7.13 2:27 PM반가워요^^
키친토크에서 많이 배우셔서 맛있는거 많이 해드세요.
저희 남편이 군산에서 군복무를 해서(공군) 왠지 친근감이 드네요 헤헤2. 은맘
'04.7.13 4:03 PM히~~
초보에 입덧에
고생이시겠어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보시고
만나거 해드시면서
여름 잘 나세요.3. momy60
'04.7.13 6:06 PM방가방가~~~~
청국장은 맨나중에 넣으시구요.
(청국장 균은 오래 끓이면 죽느다는....)4. 홍차새댁
'04.7.13 6:20 PM윗분말씀처럼 청국장을 맨나중에 넣으세요....
청국장이 맛은 좋지만 끓일때 냄새가 온 집안에 배이고 옷에도 배이고 너무 고생했어요.
냄새때문에라도 잘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먹고는 싶지만 ㅠㅠ5. 카페라떼
'04.7.13 7:24 PM궁금이님 반가워요..
항상 유령회원님들이 '궁금이' 라고 하고 글올려 주시곤
했는데 굵은글씨로 '궁금이' 님 네임을 보니 새롭네요^^
82에 자주 오시면 요리에 열정도 붙고
자신감도 생긴답니다..물론 요리솜씨도 많이 늘고요..
우리 자주뵈요^^6. 김혜경
'04.7.13 11:32 PM자주 뵈요...오늘 청국장은 잘 끓이셨는지 모르겠네요..입덧하시는 중이라면 끓이기 어려우셨을 것 같은데...
7. Ellie
'04.7.14 6:11 AM핫!
궁금이.. 왠지 낯설지 않는 닉넴 입니다.. *^^*
저도 청국장 먹고파요~~~
건강 남들 배로 관리하셔야 되는 예비 엄마네용 ^^
자주뵈여~~~8. 설리
'04.7.14 10:25 AM제 고향이 군산인데...
반갑네요..9. 솜사탕
'04.7.14 10:34 AM자주 뵈어요~~ 그런 의미에서... ^^ 후기도 올려주세요!!! 궁금 궁금.. ^^
10. 궁금이
'04.7.14 1:36 PM어머나~(bero,은맘,momy60,홍차새댁,카페라떼,혜경샘,ellie,설리,솜사타님)
많은분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청국장은 마지막에 넣고 끓였구요...전 입덧으로 못먹고 신랑만 괜찮은걸 하면서
먹더라구요..(어찌나 뿌듯한지..저 넘 웃기죠^^)실은 끓이면서 코막고 숨도참고 그랬거든요...
저또한 82에 자주와서 님들의 열정과 요리솜씨를 그대로 쏘옥 담고싶답니다~
참 설리님 고향이 군산이라니 저또한 너무 반갑구요... 자주 뵈어요...
언젠가 저도 올릴 그날을 위해..... 여러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끝으로 임산부가 많이 먹어야할 음식좀 알려주세요~(선배님들의 조언듣고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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