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활절 달걀!!
아이들 학교에서 있을 부활절 퍼레이드에 사용할 바구니에 넣으려고 준비했네요.
***식용색소를 이용했어요***
1.끓인물: 1 cup
2.식초: 1 tablespoon
3.식용색소: 1 teaspoon
4.무독성 크레용
5.식힌 삶은 달걀
원하는 밑그림을 크레용으로 삶은 달걀 위에 그린 다음 1.2.3.을 혼합한 그릇에 기~냥 풍덩!
색깔은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조절하시면 돼요.
시간은 10분 정도!
아! 전 커피잔을 이용했어요, 달걀 한 개가 폭! 잠겨야 하거든요...*^^*
그리고 달걀 색깔을 진하게 하고 싶으면 색소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저처럼 외국에 살고 계신 분들은 부활절 연휴 잘 보내시구요.^^
고국에 계신 82쿡 식구들도 좋은 하루 되세용!!...*^^*
전 아이들 학교로 휘리릭!!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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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깜찌기 펭
'04.4.8 9:08 AM예쁘다~
어릴때, 부활절달걀이 삶은건지도 모르고..
집에있는 날달걀에 그림그리다 깨져서 엄마한테 디따맞았(?)던 기억나요.2. 홍차새댁
'04.4.8 9:41 AMM&M 같아요....
3. 소금별
'04.4.8 10:13 AM아, 지금은 고난주간이죠???
저희 친정엄마 고난주간이라고 아침 금식을 하고 계십니다.
울아들 봐주고 계시는데, 기운딸리시면 어쩌시려고...
암튼 주의 축복이 함께하길4. 폴라
'04.4.8 10:31 AM거북이님-.
방가방가~!*^^*
식용색소에다 담가 두어 물들이면 먹는 데도 지장 없어 좋겠어요.
우리 아이 프리스쿨에선 금가루를 뿌려 치장을 시켜서 집에 갖고 오자마자 버렸지요.--+
거북님께서도 행복한 부활절 되십시오.( Happy Happy Easter! )5. 박혜련
'04.4.8 2:26 PM예술이네요.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그냥보면 홍차새댁님 말씀처럼 M&M쵸코렛 같네요.
제 눈이 즐겁네요.6. 김혜경
'04.4.8 6:01 PM아주 세련된 달걀이죠??
7. 쵸코파이
'04.4.8 9:39 PM부활달걀 많이만들어야하는데 거북이님같이만들려면 식용색소는 어디서사죠?-.-(바보같은질문인가?)
8. ggomi
'04.4.8 10:06 PM앙~~~~귀여워요~~~~~저런 이뿐 달걀 첨 봐여~~~~
9. 거북이
'04.4.8 11:51 PM이제야 저의 시간입니다!...*^^*
하루종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말 바쁜 하루네요.
또 내일부턴... 으메 ...아이들 방학이구요.
울 딸이 지가 좋아하는 색깔로 안했다고 입이 피노키오 코처럼 앞으로 솟았죠.
어렵게 구한 흰달걀, 삶아놨더니 남편이 몇 개 집어먹구, 삶는 동안 몇 개 터졌구
그래 남은 몇 개에 핑크라고 한 게 빨갛게, 올리브그린이라고 한 게 저렇게, 또
예쁜 보라색을 한 게 저 모양이 됐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10. 기쁨이네
'04.4.9 2:10 AM어휴, 이제야 뒷북치네요... ... 이뻐요~
전 오늘 마트가서 그냥 쵸쿄달걀 2꾸러미 사서 숨겨놨어요.
이제 찾는 건 지들 몫이죠 뭐... ...
호주는 이제 방학인가봐요.
저흰 버얼써 1주가 가고 있는데 이 중간중간에 있는 방학땜에
그나마 쌓아놓은 道도 다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ㅋㅋㅋ11. 레아맘
'04.4.9 4:52 AM오~ 전통적으로 보던 부활절 달걀과는 좀 다른, 모더니즘이 감미된 달걀이네요^^
정말 m&n같아요^^
저도 만들어 보구 싶네요....거북이님도 부활절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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