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장게장이 걱정스럽습니다.

| 조회수 : 2,34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3-10-24 11:11:51

저도 지난 번에 게시판에 올리신 그곳에 참게을 주문해
지금 게장 담근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오늘 두번째 끓여 부어야 하는 날인데요.
저야 게장 종류는 일체 안먹으니 남편 때문에 담근 것인데.
남편이 김빠지는 소리를 하지 뭡니까.

참게장. 그거, 완전히 디스토마 덩어리라는데
우찌 먹느냐고.
먹기 찝찝하다나 어쩐다나 하면서..한 일년쯤 삭혔다 먹으며 괜찮을라나??

이럽디다.

우짜지요.
흑. 적은 식구에 2키로 담궜으니 혼자 먹기는 많은 양인데
저런 소리를 하니. 저 게장을 어짤거나 싶습니다.

정말 게장 좋아하시는 분들.
디스토마 걱정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그리고 일년씩 묵혀서 먹는 것은 어떤지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딸맘
    '03.10.24 11:17 AM

    저두여기 들어와서 글읽고 용기를 내서 담갔는데요..4일짼데 게장을 잘라서 먹을라구 보니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여..지두 3킬로나 담갓는데 버일수도 없구. 첨이라서 냄새가 나는것처럼 느끼는건지..

  • 2. 김혜경
    '03.10.24 11:53 AM

    에그머니 그 비싼 것을...

    몇년씩 먹고있는 우리 가족들 멀쩡하다고 전해드리면 안될까요?
    1년 묵히면 너무 짜지고 맛이 덜한데...아주 짜지 않으면 차라리 참게매운탕을 끓여드리던가요?

    딸딸맘님 담근지 4일째인데 드신다는 거 아니죠?
    그리고 참게는 특유의 냄새가 좀 있어요.

  • 3. 강금희
    '03.10.24 3:02 PM

    그래서 게장 담글 때는 필히 살아 있는 놈으로다가 담가야 하고
    장을 펄펄 끓여서 붓는다 합니다.
    옛사람들도 디스토마 따위야 몰랐겠지만
    참게에는 독이 있어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합니다.
    그래서 참게가 품고 있는 독을 제거하기 위해 펄펄 끓인 간장을 부었다가 따라내고,
    또다시 끓여 붓고 따라내기를 아홉 번이나 반복해 게장을 담갔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30 처음부터 이럴거는 아니었는데.....단배추. 14 치즈 2003.10.25 3,847 17
1629 호박죽입니당! 11 jasminmagic 2003.10.25 3,292 28
1628 초밥재료들... 2 zizi 2003.10.25 2,425 26
1627 납작만두의 추억이라 1 가을향기 2003.10.25 2,383 47
1626 허브 참치 샐러드 1 피글렛 2003.10.25 2,077 46
1625 인우둥의 호박만두 4 인우둥 2003.10.24 5,363 16
1624 인우둥님 만두얘기에 생각난 돼지기름의 용도 1 김새봄 2003.10.24 2,515 89
1623 생강가루로 생강차를!! 3 whoami10 2003.10.24 4,321 20
1622 궁여지책, 베이컨 감자부침. 5 jasmine 2003.10.24 5,576 50
1621 어묵꼬지 국 1 박진진 2003.10.24 2,505 32
1620 동태순대야... 5 하늘별이 2003.10.24 2,022 42
1619 피글렛님! 청국장 만드는 거요..... 3 아이비 2003.10.24 2,052 78
1618 닭봉 카레라이스 1 랑랑이 2003.10.24 2,370 44
1617 간장게장이 걱정스럽습니다. 3 naamoo 2003.10.24 2,342 20
1616 [re] 혼자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마.....대추꽃 박순애 2003.10.29 1,842 41
1615 혼자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마.....대추꽃 33 치즈 2003.10.24 7,026 22
1614 화려한 궁중음식....그 백미를 보시와요, 22 jasmine 2003.10.23 9,950 42
1613 따끈한 짬뽕라면~ 5 coco 2003.10.23 2,753 38
1612 독일식 소꼬리 곰탕 레시피와. 호박 그릴. 5 ido 2003.10.23 2,736 23
1611 친정엄마 생신상차려드렸어요.^^ 11 새침이 2003.10.23 4,976 23
1610 저도 전자렌지로 요구르트 만들기 성공 했어요. 1 yuni 2003.10.23 8,629 37
1609 그냥 누룽지. 28 치즈 2003.10.23 3,321 12
1608 ★ 건강에 좋은 Olive oil 2 sca 2003.10.23 3,114 20
1607 일하면서밥해먹기중볶음고추장해봤는데요--; 후니맘 2003.10.23 2,017 38
1606 미니 사과 케익.. ^^ 6 깜찌기 펭 2003.10.22 3,423 16
1605 오징어불고기와 계란탕~ 16 러브체인 2003.10.22 4,586 15
1604 갈치국~! 13 경빈마마 2003.10.22 2,409 12
1603 모듬찰편이 왔어요~~ 14 부얌~ 2003.10.22 3,44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