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46차 전달) 2022년 3월 (달고기)생선까스 전달

| 조회수 : 7,768 | 추천수 : 3
작성일 : 2022-04-12 10:41:22

3월 봉사는 '달고기'로 생선까스를 만들었어요.

 

달고기는 비린내가 없는

흰살생선이래요^^

 

2018년에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올라서 유명해졌지요.

설명은 링크에^^

https://entertain.v.daum.net/v/20180425093134513

 

 

 

 

얼음속에 담겨서 신선하게 보내온  달고기

달고기 9키로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계란 2판을 깨고

촉촉한 빵가루를 뜯어서

포실포실하게 

 

달고기- 밀가루- 계란 -빵가루 

밀가루에는 후추가루를 섞었어요^^

 

미소네 큰아들(밀), 미소(계), 캐드펠(빵)순으로   만들었어요

 과정샷은 없어요 ㅠ

 

식빵빵가루는 꾸~욱 눌러야 잘붙어요... 라고 하십니다^^

튀기기 편하게 비닐을 한장씩 넣으며

차곡차곡 쌓아서

샘물의집 8개,
그룹홈 두곳은 6개씩 보냈구요

싱싱한 딸기도 같이 보냈어요

 

타르타르소스는 시판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1개씩 가져갔구요.

 

 

**그룹홈에서 온 사진과 문자^^

" 집에서 만든 수제 생선가스는 정말 오랫만이라

아이들이 잘먹네요~
맛있는 음식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룹홈에서도 

" 보내주신 생선가스와 딸기
아이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룹홈

" 맛있는김치 잘받았습니다~ "

 

광명아우름에도

쌀 20키로 3개와 김치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김치는 레미엄마님이 보내주시고요^^

 

그룹홈 두 곳에도 쌀 20키로씩

전라북도 김제에서 도정해서 보냈습니다.

 

" 쌀과 블랙커피님께서 보내주신 천혜향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안나의집에는 1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확인은 자랑후원금 통장에서^^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

*

  82쿡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만들기입니다^^

 

자랑후원금^^ (3월말 기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386639&page=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2.4.12 3:44 PM

    이번달에도 맛있는 생선까스 감사드립니다.!!
    늘 봉사하시는 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게 제가 기도드립니다^^
    봉사팀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 18층여자
    '22.4.12 4:04 PM

    생선까스.
    만들 자신은 없고 저는 가자미 생선가스라도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아이들 정말 맛있게 먹었겠어요.

    음식에 들이는 정성과 봉사자분들의 꾸준함에 매번 감동합니다.

  • 3. 동동
    '22.4.15 9:48 PM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이네요. 봉사자분들께 존경을 보냅니다..

  • 4. Harmony
    '22.4.20 10:43 AM - 삭제된댓글

    비대면으로 그동안 몇몇분들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
    며칠전 사회적 거리규제 해제되었으니 다음달에는 볼 수 있겠죠?^^
    달고기 생선까스 저도 만들었었는데 정말 맛 있더군요.
    아이들이
    팬데믹 몇년 못본새에 많이들 크기도 하고 ...보고 싶네요.
    봉사회원님들
    비대면으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음식만드는 캐드펠님외 여러회원님들
    또 후기 올리느라 달마다 고생하는 미소님, 정말 고맙습니다.

  • 5. Harmony
    '22.4.20 11:20 AM

    비대면으로 그동안 몇몇분들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
    그제부터 사회적 거리규제 해제되었으니 다음달에는 볼 수 있겠죠?^^
    달고기 생선까스 저도 만들었었는데 정말 맛 있더군요.
    아이들이
    팬데믹 몇년 못본새에 많이들 크기도 하고 ...보고 싶네요.
    봉사회원님들
    비대면으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음식만드는 캐드펠님외 여러회원님들
    또 후기 올리느라 달마다 고생하는 미소님, 정말 고맙습니다

  • 6. 달고나
    '22.5.10 9:00 AM

    오늘은 생선까스가 땡기네요
    항상 눈으로만 봤는데 정성어린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896 날라리백수 밥상 21 고고 2023.11.06 13,981 4
40895 이렇게도 먹어볼까 16 아큐 2023.11.05 10,378 3
40894 가을이 지나갑니다 14 juju 2023.11.05 7,344 4
40893 은행도 행복처럼 어쩌면 가까이에 30 쑥과마눌 2023.11.02 9,462 8
40892 출근 전 애들 저녁식사 6 뽀그리2 2023.11.01 6,864 3
40891 오랜만에 글쓰기 14 스콜라 2023.11.01 7,715 3
40890 시월의 마지막 22 메이그린 2023.10.31 9,155 3
40889 도시락과 빵등 17 고독은 나의 힘 2023.10.27 10,795 6
40888 단팥빵 좋아하세요? 올드머니룩 챌시도 있어요 30 챌시 2023.10.23 11,265 4
40887 그 후로 지금까지. 28 아큐 2023.10.22 10,015 5
40886 추수감사절 & 할로윈 20 ilovemath 2023.10.17 11,573 4
40885 최애는 김밥이죠 33 메이그린 2023.10.16 14,693 4
40884 소소한 음식사진들 올려봅니다.(고양이도 있어요!) 19 carpediem 2023.10.14 9,568 4
40883 164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9월 낙지볶음과 사태찜 5 행복나눔미소 2023.10.13 4,194 10
40882 3대9년만의 생존인사 15 모니카 2023.10.11 10,581 4
40881 저도 보온도시락 올려봅니다. 17 유니 2023.10.09 10,369 6
40880 나도 김밥! 3 진현 2023.10.09 7,871 6
40879 나름 건강식 16 메이그린 2023.10.08 7,696 7
40878 방학특식 시리즈 21 쮸피루 2023.10.08 7,489 5
40877 처음 올려보는 보온 도시락사진입니다^^ 19 로젤리나 2023.10.07 8,813 5
40876 김밥 6 행복나눔미소 2023.10.06 6,231 3
40875 가을 문턱 5 코댁 2023.10.06 4,108 3
40874 비루한 음식사진과 추석맞이 챌토리랑이 수돌이 사진 16 챌시 2023.09.30 10,612 5
40873 아프리카 케냐 여행~ 22 시간여행 2023.09.30 5,240 5
40872 그냥 평범한 일상입니다 4 메이그린 2023.09.29 5,294 4
40871 2023년 추석인사 10 솔이엄마 2023.09.28 8,664 5
40870 인생 최고의 식사( Feat 케냐) 36 시간여행 2023.09.26 12,049 7
40869 이정도는 약과지~ 22 냉이꽃 2023.09.24 10,35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