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국 독립기념일 런치
- [키친토크] LA갈비 양념 47 2021-11-30
- [키친토크] 간단한 점심 초대 38 2021-07-26
- [키친토크] 미국 독립기념일 BBQ.. 30 2021-07-05
- [키친토크]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 39 2020-12-25
1. 테디베어
'20.7.5 7:40 AM에스더님 저도 땡큐예요^^
아름다운 식탁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같이 구운 채소들이 아주 먹음직합니다.
저도 어서 아들들 독립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먹여볼랍니다.
수국색도 너무 아름다워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에스더
'20.7.5 9:46 AM - 삭제된댓글테디베어님, 우리 아들이 세 살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인형이 테디베어였어요. 그래서 테디베어 필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필력도 대단하시고, 마음 따뜻한 댓글 감동이에요. 아드님들 독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테디베어님도 늘 평안하세요.
에스더
'20.7.5 9:47 AM테디베어님, 우리 아들이 세 살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인형이 테디베어였어요.
그래서 테디베어 필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필력도 대단하시고, 마음 따뜻한 댓글 감동이에요.
아드님들 독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테디베어님도 늘 평안하세요.2. 오늘도
'20.7.5 8:16 AM오랜시간에도
한결같은
에스더님~
저도 감사인사 드립니다~~~에스더
'20.7.5 9:49 AM"한결같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격려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3. 깐마늘
'20.7.5 8:59 AM맛있고 멋있는 만찬과 아름다운 분위기도 부럽지만
즐거운 대화가 끝없다는게 젤로 부럽습니다.
자기 주제가 아니면 입이 무거운 짝을 가진 저로서는...에스더
'20.7.5 9:51 AM깐마늘님의 위트 넘치는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제 식탁을 아름다운 만찬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4. 소년공원
'20.7.5 9:57 AM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아이들이 더욱 그리우시겠어요.
아마도 자녀분들은 부모님댁에서 하던 그 식사가 더더욱 그리울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식탁앞에 앉아볼 기회가 없을테니까요.
수국이 독립기념일 분위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줍니다 :-)에스더
'20.7.5 11:00 AM맞아요, 명절이나 기념일이면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던 추억이 떠오르지요.
멀리있는 아들과 딸도 마찬가지고요.
네, 세 가지 색깔 수국이 독립기념일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해주었답니다.5. 수니모
'20.7.5 9:59 AM저두요 대화가.. 그것도 즐거운.. 너무 부럽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깐마늘 님이 한발 먼저.ㅋ
저희도 말은 드럽게 많은데 서로 딴소리
달달한 부부에 더해 아름다운 식탁까지.. 금상첨홥니다. 부럽부럽~~에스더
'20.7.5 11:17 AM아, 그러셨군요.
수니모님 표현력이 대단하세요.
그런데 저는 왠지 깨를 볶는 부부애가 느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6. 천안댁
'20.7.6 1:01 PM아름다운 식탁에 아름다운 대화~~~
저희는 둘다 말이 없는 편이라 조용...조용.
맛있는 음식앞에서는 떨어져 사는 아이, 가정꾸려서 사는 아이인데도 생각이 나더군요^^에스더
'20.7.6 1:57 PM짧은 시를 읽는 듯하네요.
맞아요, 맛있는 음식을 대할 때면
자녀들이 꼭 생각나지요.
결혼하고 독립을 했어도 말입니다.7. hangbok
'20.7.10 2:47 AM부부 둘이서 저렇게 우우한 bbq party를 할 수 있다니... 경의 롭습니다. ㅎㅎ
알콩 달콩 재미나게 우아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도 자식 입장이기도 하면서 부모 입장이 되기도 하면서...많은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세요!에스더
'20.7.11 11:37 AM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남편과 저는 대학 1학년 3월 미팅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알콩 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답니다.
hangbok님도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8. Harmony
'20.7.10 6:25 AM - 삭제된댓글수국이 이렇게 붉은꽃이 있는지 처음 보았어요.
여러가지색의 수국이 정말 화려하고 이쁘네요.
꽃과 함께 두분이서 이렇게 알콩달콩 예쁜식탁 차리면서 얼마나 대화가 오고갔을까요?^^ ~
언제 저도 이렇게 성찬을 차려봐야겠는데....
언제가 될런지~^^
아름다운 밥상,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0869 | 이정도는 약과지~ 22 | 냉이꽃 | 2023.09.24 | 10,358 | 3 |
40868 | 지난 여름 도시락 14 | 서윤 | 2023.09.23 | 8,879 | 5 |
40867 | 맥주 좋아하세요? 41 | 메이그린 | 2023.09.20 | 9,954 | 8 |
40866 | 혼자먹는 밥 25 | 메이그린 | 2023.09.19 | 10,499 | 8 |
40865 | 집밥 6 | 경민맘 | 2023.09.19 | 8,547 | 5 |
40864 | 1분기 도시락 23 | 해리 | 2023.09.18 | 9,975 | 4 |
40863 | 소문듣고 왔습니다 11 | 초보파이 | 2023.09.16 | 7,462 | 6 |
40862 | 야매 가정식 백반 10 | Alison | 2023.09.16 | 10,528 | 2 |
40861 | 먹고 살기 6 | 경민맘 | 2023.09.15 | 6,849 | 3 |
40860 | 감자전, 오므라이스,그리고 아기고양이 입양 보냈어요 9 | 챌시 | 2023.09.15 | 5,945 | 3 |
40859 | 친정엄마생신&9월모의고사&음식나누기 56 | 솔이엄마 | 2023.09.11 | 11,970 | 7 |
40858 | 163차 봉사후기) 2023년 8월 닭볶음탕 2가지와 김치전 5 | 행복나눔미소 | 2023.09.10 | 4,928 | 3 |
40857 | 배달음식비 아껴봐요 ; 닭봉. 날개 간장조림 6 | 늦바람 | 2023.09.09 | 7,722 | 5 |
40856 | 친구 생일 선물 꽃물김치~월남쌈 9 | 해피바이러스 | 2023.09.09 | 5,353 | 4 |
40855 | 쉽게 만드는 감자스프 한그릇 (날아간 레시피 추가했어요) 24 | 챌시 | 2023.09.02 | 11,470 | 4 |
40854 | 캐나다 최동단 뉴펀들랜드주 캠핑카 여행기 1 24 | Alison | 2023.08.31 | 8,999 | 5 |
40853 | 밥 좀 볶을 줄 아는 아저씨입니다. 19 | Mattari | 2023.08.30 | 12,433 | 5 |
40852 | 시드니 스타일_월남쌈 14 | 솔바람 | 2023.08.25 | 11,421 | 3 |
40851 | 크랩애플(crab apple) 프로젝트 1 16 | 디카페 | 2023.08.25 | 6,748 | 3 |
40850 | 고독한 빵 만들기-내용추가 28 | 고독은 나의 힘 | 2023.08.25 | 9,751 | 4 |
40849 | 병원식 30 | 아큐 | 2023.08.24 | 8,560 | 7 |
40848 | 삼세번 12 | juju | 2023.08.22 | 7,262 | 2 |
40847 | 처음 만든 분짜 6 | 하늘호수 | 2023.08.20 | 8,389 | 2 |
40846 | 영원한 기본반찬들 22 | 냉이꽃 | 2023.08.17 | 15,321 | 3 |
40845 | 로컬장보고 빵도 굽고 그러는 밥상 19 | 조아요 | 2023.08.16 | 10,911 | 4 |
40844 | 청각요리 4 | 코스모스 | 2023.08.16 | 5,257 | 4 |
40843 |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야기 5 - 1학년의 마무리 16 | 정진서랑 | 2023.08.15 | 8,832 | 5 |
40842 | 무더위속 하루일상 4 | andyqueen | 2023.08.14 | 6,05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