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에서 정갈함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올려주신 봄꽃 사진도 감사합니다 ^^
상만은 정갈하게 놓으려 노력해요
씽크대는 난장판이거든요ㅋㅋ
봄나물들........정말,,건강해지는 밥상이에요.
엄마가 봄이면 열심히 뜯어다가 만들어주셔도,,잘 먹지도 않고, 바라보지도 않더니,
철이드니..이런 반찬이 너무 반갑네요.
저도 어릴땐 나물 싫어했는데.....나이가 들면서 나물이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나물반찬 하는 솜씨는 좀처럼 나아지질않네요
언제 엄마처럼 하게되련지....
향긋한 봄나물의 향기가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듯해요.
두릅 정말이지 먹고 싶네요.
어렸을때 엄마가 성글게 다진 쑥으로 떡을 해주면 너무 싫어서
짜증을 내곤 했는데 이제 그 달지도 않고 쑥향만 가득한 떡을 먹고 싶어서
잘한다고 소문난 떡집에 가도 찾을 수가 없어 아쉬워요.
쑥이 캐는 공이 많이 들어 그렇게 쑥 듬뿍 넣고는 잘 안만들듯해요
집에서 엄마나 그렇게 해주지요ㅎㅎ
저도 키우는공, 손질하는 공을 알기에 열심히 먹으려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버려요
근데 자꾸 더 주시려는 엄마손을 거절하기도 쉽지않아 그냥 가져오네요
봄나물로 행복한 요즘입니다.
취나물도 좋고 두릅도 좋고
방풍나물은 먹고 체한 후 먹지 못하고 있는데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나물이라 더 아쉬워요.ㅠ
취나물 밥상을 보니 안먹어도 먹은듯한 느낌이...^^
저수지와 벚꽃 환상입니다.
전 어제 아침에 투표하고 맑게 개이길래 동네산 다녀왔네요.
진달래와 벚꽃 꽃대궐에 취하다 왔네요.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혼자 미소 지으며 사진 찍으며 여유있는 시간 보내고 왔는데
기분전환이 확!
요즘은 아파트단지안도 온통 꽃동산이더라구요
좋은 계절인데, 미세먼지때문에 속상해요ㅜㅜ
초록밥상 좋아합니다
누가 차려놓고 어서와라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봄이니 이나물 저나물 행복합니다
저도 누가 차려준 밥상 좋아요!ㅎㅎ
아 백만순이님이다
생합 호일에싸서 몇분쯤 찌면 될까요?
조개찜 먹고 싶어요
흠..........익을만큼?ㅋㅋ
죄송해요~ 제가 계량안하고, 시간 안재는거 소문안났나요?
한 십오분? 생합크기에 따라 달라질듯해요
중간에 하나만 꺼내 살포시 열어보시는게 안전할듯요
오메~ 밥상이 완전 초래~^^
온통 초록이라 육식주의자 머시마들이 뿔난 밥상이죠ㅎㅎ
봄꽃 사진에 마음이 설레요
많이 보았어도 볼때마다 새롭네요
초록 밥상에 하나하나에 눈길이 한참 머물어요
정말 솜씨도 좋으시고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엄마가 다 다듬어서 씻어서 주신거라 사실 별로 할건 없었어요
나물은 다듬는 공이 7할인지라....
사진이며, 음식이며-한식, 양식, 동남아식- , 바느질이며 대체 님은 못하는게 뭔지--
백만순이님의 숨은 팬입니다.^^
숨지말고 나오셔욧!!!ㅋㅋ
향기와 풍요로운 색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저도 좋은 기운 얻어가요. 꽃길,푸름가득한 봄나물,텃밭, 어머님의 사랑과 원글님의 맵씨있는 정갈한 음식들 나눠주셔서 고맙게 느끼며 갑니다.
보기만 해도 힘과 생기가 도는 밥상 잘 봤습니다.
가족들이 님의 정성으로 건강한 에너지가 넘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솜씨가 부럽~~~~~~~~
울집 고기소년들은 조금 불만이 있는지라 오늘 아침은 돼지고기 구워서 줬더니 좋아라하네요ㅎㅎ
진심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이런 밥상을 받아서요
너무보기좋아요 저도 따라 해먹고싶네요 먹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시댁가서 머위 2키로
참깨 1키로, 아들 준다고 깨알같이 두유도 챙겨...
어느집이나
딸들은 내딸도 남의 딸도 도둑* 맞아요. ^^;;
쑥전은 어쩜 빛깔이 저리 고울까요~~
돌나물 물김치 먹고 싶어요^^
아름다운 밥상들보고 풍경사진들 보니 눈도 마음도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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