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에 놀랍니다. 저는 손님 2분만 초대해도 힘들어 쩔쩔 매는데, 이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준비하시고 테이블 셋팅까지 완벽히 하시는지...요리솜씨, 남다른 감각, 체력,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등등 다 부럽습니다. ^^
어쩌면 이렇게 꼼꼼하게 코멘트를 해주시는지 mimi님의 리플에 제가 감동을 받습니다.
양식에 비해 한식은 우선 준비하는 시간이 길지요. 나박김치는 미리 담가야 하고
만두, 빈대떡, 육원전도 미리 부쳐 놓아야해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밥상
감사합니다
같이 먹을수는 없어도
보는눈이 행복해집니다
에스더님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름답게 봐주시고 보는 것으로만도 행복해지셨다니 저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Merlot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집 설날 메뉴와 거의 같네요...ㅎㅎ
에스더님 식탁에서 제가 만든 음식과 같은걸 보니까 반갑네요.
다만...같은 음식, 다른 차림새~~
명절 음식이라 거의 비슷하지요.
설 잘 지내셨는지요?
새우랑 야채들이 가지런한 냉채..전 저런 요리는 단 한번도 도전한적이 없어요.
늘 끓이거나 볶거나,,ㅋㅋㅋ
에스더님 정갈한 상차림에 완전,,유혹 받아서,
한번 해보고싶은 마음이 처음으로 불끈!! 솟네요.
냉채는 항상 화려하고 환영받는 요리지요.
한 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정말 정말 한 자리 끼어들어 얻어먹고 싶은 밥상입니다.
전과 나물과 만둣국...
설날보다도 설날 음식이 더 많이 그리워요.
설날보다도 설날 음식이 더 그립다는 말씀 공감이 갑니다.
아마도 타국에 살기때문이겠죠.
어휴, 또 눈이 호강 하네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저 이~쁜 접시들... 세팅~ .. 왕 깔끔, 정갈...그 자체에요.
애스더님, 자알 봤습니다!
음식, 그릇, 세팅에 눈이 호강하고 잘 감상하셨다니
더 말 할 나위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희도 외국 사는데 명절이면 더 한국이 그립고
쓸쓸해져서 명절음식이라도 꼭 챙겨 먹고 싶은데
몇년째 만두 빚눈 것조차 안되더라고요..
저희는 계절이 반대라 사실 뜨거운 만두국이 땡기지
않는 이유도 있었는데 새우오색냉채는 좋은 메뉴가
되겠네요...ㅎ
늘 잘 보고 따라하기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참 저도 Esther에요...
계절이 반대라서 기온이 따뜻하면 만두국을 끓이기가 쉽지않지요.
냉채는 더울 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된다니 저도 기쁘네요.
어머, 이름까지도 저와 똑같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어흑~ 죽기전에 이런 밥상을 한번 마주해 봤으면......
아이고, 별 말씀을 다 하세요.
세상에 어느 유명 한식집보다 맛깔 스럽네요.
정령 집입니까ㅎ
요리 그릇 셋팅 정말 멋찝니다. ^^
극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네, 우리집 맞습니다 ^^
이런 솜씨 너무나 부럽네요 ㅜ
초대된 분들도 행복한 한끼였을거같아요 ^^
네, 말씀대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39236 | 키톡 필리버스터 7-삼일절, 그리고 말날- 우리집 장독대 15 | 꽃게 | 2016.03.01 | 7,122 | 11 |
| 39235 | 몰래 야식을~ 23 | 게으른농부 | 2016.03.01 | 7,042 | 9 |
| 39234 | 팬케익 열전 48 | 열무김치 | 2016.03.01 | 9,619 | 12 |
| 39233 | 에고 13 | 루덴스 | 2016.03.01 | 5,063 | 4 |
| 39232 | 키톡 필리버스터3- 애 키우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 33 | 발상의 전환 | 2016.03.01 | 7,387 | 9 |
| 39231 | 키톡 필리버스터2- 개학이라고 쓰고 해방이라 읽는다. 53 | 발상의 전환 | 2016.02.29 | 11,548 | 19 |
| 39230 | 키톡 필리버스터1- 키톡, 이대로 좋은가? 70 | 발상의 전환 | 2016.02.28 | 13,727 | 31 |
| 39229 | 봄방학 지내고 있는 이야기 17 | 솔이엄마 | 2016.02.25 | 12,210 | 9 |
| 39228 | 호박설기..간식...남프랑스^^ 20 | 시간여행 | 2016.02.23 | 16,071 | 7 |
| 39227 | 정월대보름 음식 12 | 경빈마마 | 2016.02.22 | 11,760 | 8 |
| 39226 | 2년만의 도원결의 17 | 꼰누나 | 2016.02.19 | 12,820 | 10 |
| 39225 | 82회원 손님접대 클라스 2탄 38 | 고독은 나의 힘 | 2016.02.17 | 20,047 | 12 |
| 39224 | (뒷북주의) 82회원 손님접대 클라스 1탄 31 | 고독은 나의 힘 | 2016.02.17 | 15,581 | 10 |
| 39223 | 탈탈 털어 모아온 음식 사진과 제 생일 이야기 44 | 소년공원 | 2016.02.16 | 17,384 | 15 |
| 39222 | 해파리무침의 나날들~ 21 | 게으른농부 | 2016.02.16 | 10,176 | 12 |
| 39221 | 산채밥상 21 | remy하제 | 2016.02.11 | 15,091 | 5 |
| 39220 | 양념게장 2kg 쉽게 무쳐보기 46 | 경빈마마 | 2016.02.09 | 19,333 | 9 |
| 39219 | 설날 초대 한식 상차림 20 | 에스더 | 2016.02.09 | 19,456 | 5 |
| 39218 | 새댁에서 곧 엄마가되는 임산부의 한상차림입니다 11 | 내눈에캔디 | 2016.02.08 | 16,396 | 7 |
| 39217 | 아들하고 둘이 지내기... ^^;; - >')))> 24 | 부관훼리 | 2016.02.07 | 21,531 | 14 |
| 39216 | 먹은건 많은데.....사진은^^;; 24 | 시간여행 | 2016.02.05 | 12,050 | 5 |
| 39215 | 이렇게 먹고 있어요 26 | hangbok | 2016.02.04 | 14,370 | 5 |
| 39214 | 바쁘게 마무리한 1월 이야기 23 | 솔이엄마 | 2016.02.01 | 13,390 | 5 |
| 39213 | 감기 걸린 어린이를 위한 소울푸드 계란죽, 그리고 소년공원의 근.. 46 | 소년공원 | 2016.01.27 | 20,249 | 7 |
| 39212 | 오늘 아침은 충무김밥 18 | 밥심 | 2016.01.26 | 17,562 | 4 |
| 39211 | 황태콩나물국밥 12 | 밥심 | 2016.01.25 | 11,059 | 3 |
| 39210 | 삼시세끼 해방의 그날을 기다리며! 31 | 백만순이 | 2016.01.25 | 13,187 | 5 |
| 39209 | 콩가루와 고구마줄거리 14 | 이호례 | 2016.01.24 | 8,559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