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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뉴욕에서 밥해먹고 사는 이야기에요 :)

| 조회수 : 9,259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1-07-17 08: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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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강
    '11.7.17 8:55 AM

    사진이 안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 2. 복의소리
    '11.7.17 9:57 AM

    수정했는데 보이시나요??ㅜㅜ

  • 3. 자두
    '11.7.17 10:04 AM

    네~~ 잘 보여요^^

    뉴욕에서도 한국보다 더 한국음식을 잘 해드시네요.. 다 맛나 보여요...

  • 4. 복의소리
    '11.7.17 10:07 AM

    아! 감사합니다:) 아직 데코는 엄두도 못내고 비슷하게 흉내내는거에만 만족하고있어요 :)

  • 5. beluca
    '11.7.17 1:27 PM

    공부만 착실히 해줘도 감지덕지할 유학생이 알뜰히 밥상도 잘 차리시네요.
    살림만 하는 아짐도 반성하게 만드셔요^^


    근데..학교갈땐 왜 한식을 자제하시나요..?

  • 6. 로곰도리
    '11.7.17 2:02 PM

    존경해요 *_* 전 마늘이랑 양파 너무 좋아하는데 학교 갈 때는
    냄새나서 그게 많이 든 한식은 안 먹게되네요. 정말 잘 해 드시네요.
    가지파마쟌에서 번뜩! 이번주에 꼭 해먹어야겠어요. 공부 화이팅하세요!

  • 7. 스콘
    '11.7.17 4:02 PM

    식재료 값싸고 풍부...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프랑스)! 만두 예뻐요-

  • 8. 초록바다
    '11.7.18 12:36 AM

    와우~!!
    전부 넘 맛나게 보이네요.
    저는 요즘 양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지..
    가지파마산에 필이 꽂혀서.. 따라 해볼려고하는데요
    소스 만들기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가지는 익혀서 넣는다고 하셨는데 가지를 길고얇게 썰어서 따로 팬에 구우셨나요?

  • 9. J-mom
    '11.7.18 8:39 AM

    만두도 잘~ 만드시고 여러가지 맛난게 잘 해드시네요....^^
    저두 요리할때 엄마생각이 젤 많이 나요...
    그립고...그립고 또 그립고....그쵸?
    화이팅!!!

  • 10. 복의소리
    '11.7.18 9:21 AM

    beluca님 감사합니다:)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더 알뜰히 살아야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요ㅎㅎ 그 덕에 시집갈 준비도 공짜로 하구요:) 한식은 아무래도 냄새가 많이 나니 학교갈땐 빵이 편해요 ㅎ

    로곰도리님 ㅎㅎ존경까지..과찬이셔용 ㅎㅎ 실험적으로 하는것도 많아요 ㅎㅎ 저도 양파,마늘 너무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입에서 암내가 하루종일나요...~_ㅜ 가지파마쟌 좋아하시는군요 맛나게 해드세용:)

    스콘님~ 베이킹 사진보고 정말 부러웠는데ㅜㅜ 전 아직 베이킹은 퀵브레드만이라 ㅋㅋ 프랑스는 한식 먹기가 힘들죠? 그래도 맛있는 빵이 많으니 힘내세용:) 전 오늘도 폴의 크라상을 그리워하고 있었는데ㅠ_ㅜㅎ

    초록바다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 가지파마쟌은 가지는 길게 썰어 기름에 구워익히구요 가지는 따로 빼놓고 소고기, 양파, 토마토소스, 오레가노나 향신료, 소금,후추 간해서 달달 볶아요 그리고 오븐그릇에 차곡차곡 소스+치즈+가지 순으로 쌓아서 젤 위엔 모짜렐라 올리고 치즈녹을정도로만 오븐에 구워주면 되요 맛있게 해 드세용:)

    J-mom님~ 만두가 젤 쉬웠어요! 하하ㅋㅋㅋ 만두피는 중국마트에서 사온거구요, 만두속은 소고기 간게 항상 냉동실에 있으니 두부사다가 야채 남은거 다 썰어넣고 하니 채소 처치용으로, 또 급할때 냉동해 놓았다 먹기 좋으니 자주 먹게되요 ㅎㅎ 요리할때마다 엄마한테 많이 미안하고.. 방학때 엄마랑있으면 좋아서 항상 뭐 할꺼냐고 물어보던게 여기오니 얼마나 미안한지... ㅋㅋ 이젠 제가 상차려드릴려구요:)) 고맙습니다 화이팅!

  • 11. 크리스
    '11.7.18 3:14 PM

    볶음우동이 너무,,,먹음직 스러 보이네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목욜날,,,아이들 놀때 싸가고 싶네요~

  • 12. choo~
    '11.7.19 4:58 PM

    와오 유학생이신데 해드시는 품새가 뭐.. 대단하세요! : )
    예전에 혼자 외국에서 지낼 때 제가 해먹던 부끄러운 밥상들이 생각나네요.
    당시에 제가 해먹었던 최상급의 요리는 중국수퍼가서 굴소스 사다가 그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몽창 넣고 볶는 정체불명의 요리였어요 ㅎㅎㅎ 먹는건 좋은데 만드는 건 정말 싫더라구요

    혼자있을 때 차려먹는 일은.. 정말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 13. jasmine
    '11.7.19 9:02 PM

    사진 성공하셔서...제 댓글은 지웠습니다....ㅋㅋ
    젊으신 분이....대단하십니다.
    저는 결혼 전에 라면 밖에 안해먹었답니다....비밀이어요.....ㅠㅠ

  • 14. 복의소리
    '11.7.24 12:21 PM

    크리스님/ 아이쿠 제가 글을 너무 늦게봤네요 죄송합니다ㅜㅜ 볶음우동은 남은야채볶다가 삶은 우동 면 넣어 간장 설탕약간 소금 후추 간한거에요ㅜ_ㅜ
    choo~님/ 맨날 라면먹는 친구들도 있는데 냉장고에 먹을만한 야채와 쌀밥을 해먹을 마음이 중요하지요 ㅎㅎ 언니랑 같이 살다보니 혼자먹는건 아니라서 더 잘해먹으려고 해요 외식값도 줄이고 ㅎ
    jasmine님/ 네ㅎㅎ 부모님 떨어진지 오래되니 좋아하던 라면도 먹기싫어졌어요 ㅜㅜ 흑 ㅋㅋ 그래도 지금 고수시잖아요 흐흐
    테오님/ 기숙사 사는 유학생들은 정말 눈물나던데 ㅠㅠ 연락처주세요 냉동실에 얼려놓은 만두라도 삶아드릴테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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