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릅철도 지나고 있네요.

| 조회수 : 4,88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5-18 11:23:06
달래 캘때 없던 두릅이.. 요 전 며칠 계속 비가와서 쑥 커버렸습니다.
두릅이 "회" 라는 말을 거듭 느끼며 며칠 전 아침반찬으로 추릅하고 먹었던 사진 올려요.^^







이건 개두릅입니다. 엄나무순이지요.


살짝 데쳐놓은...두릅


요것이 자연빛깔^^


어제 다른집에 가서 맛본 두릅은 초고추장무침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요즘 나오는 산나물을 초 약간 넣고 고추장 무침으로 먹고 있습니다.
봄에 먹는 산나물은 정말 보약인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엔 먹는 나물이라곤 콩나물과 시금치 뿐이였는데 나이들수록 산나물이 정말 좋아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미녀
    '11.5.18 12:22 PM

    시아버님이 좋아하시는 두릅 데친거네요.
    두릅 보면 아버님 생각나요.
    처음 시댁에서 먹어보고 아버님 찬거리로 사왔다가..
    새댁이 큰게 좋은건 줄 알고 큰넘으로 사와서 가시도 찔리고 ㅠㅠ

    두릅향이 느껴지는거 같아용..~

  • 2. 윤동명(前소박한밥상)
    '11.5.18 12:47 PM

    야들야들한 연두빛이 제대로 보약이 될것 같습니다.

    축복 받은 이 !!

  • 3. 나이스데이
    '11.5.18 1:04 PM

    진짜..맛있겠네..

  • 4. 깽깽이풀
    '11.5.18 1:13 PM

    곧미녀 / 저도 그 가시 찔려봤어요. 엄청 아파요 ^^;; 그래서 손질은 울 신랑이 늘 해줘서 고맙게 잘 먹습니다.
    윤동명(前소박한밥상)/ 저도 요즘 산과 들을 같이 하고 살면서 느끼는 점이랍니다. 축복 받은거 맞는거 같아요 ^^
    나이스데이/ 봄마다 먹으면서도 해마다 맛이 다른건 나이를 먹어서일까...그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 올해는 정말 회맛이 났으니까요. 데치는 방법에 비법이 있을까요???? 아직 공부해야합니다.

  • 5. jasmine
    '11.5.18 5:48 PM

    두릅이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던데...나무 두릅이 저렇게 생겼군요.
    저도 봄이면 보약이다 생각하고 가족들, 꼭 챙겨줍니다.
    부러워요....근데, 저는 까막눈이라 옆에 지나가도 그게 두릅나무인 줄 몰라요....ㅠㅠ

  • 6. 깽깽이풀
    '11.5.18 7:46 PM

    jasmine / 두릅나무엔 가시가 많아서 조심하셔야해요. 또한 뿌리로 번식하는데 번식이 정말 잘 되서..몇 그루 안심은것이 지금은 온통 두릅밭이 되었어요. 이젠 따기도 힘들어지고 땅으로 솟아오르는 두릅이 땅두릅인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지만...땅에서도 많이 올라오는거 보면 정말 잘 번지는 것 같아요.

  • 7. 나요나
    '11.5.18 10:06 PM

    땅두릅은 독활이라고..
    모양은 비슷하지만 가시가 없는 참두릅이랑 다른 종류인데... 슴슴하니, 참두릅 나오기전에 먹기 좋죠!!
    전 개두릅이라는 엄나무순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저희 고향에선 초 대신 들기름을 넣어서 양념하는데..
    열반찬 안부러웠죠..ㅎㅎ

  • 8. 정경숙
    '11.5.18 10:19 PM

    저도 오늘 엄마가 데쳐준 두릅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어요..
    집공사 때문에 친정에 한달 예정으로 있는데..
    엄만 잘 안드시던 요즘 음식 드시고..
    전 엄마가 어릴때 해 주시던 음식 얻어 먹고 있어요..
    친정 엄마랑은 이주가 고빈데..벌써 걱정이 태산이긴 해요..

  • 9. 독도사랑
    '11.11.17 2:24 PM

    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너무 먹구 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941 (불러내고 싶은 키톡회원-1탄) 떡 구경하세요~~ 170 jasmine 2011.05.19 21,921 56
33940 33개의 만두....그 후 1년3개월. 약속대로 장을 담다. 36 국제백수 2011.05.19 11,471 33
33939 남편 도시락 퍼레이드 (답변-본문에 추가) 47 발상의 전환 2011.05.19 20,616 89
33938 [간단레시피] 1.중국식 숙주볶음으로 키톡 데뷔한다. 40 네오 2011.05.19 11,705 35
33937 날도 더운데 한접시로 땡 칩시다.(주의: 덴비 있음) 15 훈이민이 2011.05.19 14,712 27
33936 읍내 공동묘지옆 제과점... ㄷㄷㄷ 근데 맛은 본좌임. - &g.. 26 부관훼리 2011.05.19 13,251 47
33935 그저그런반찬(이번엔 자랑 아님!ㅋㅋ) 49 백만순이 2011.05.19 8,037 26
33934 다같이 한번쯤 생각해 보아요 푯말 경고문있슴 12 스페셜키드 2011.05.19 6,743 20
33933 콩나물 김치전(사진무) 6 아줌마 2011.05.19 4,278 13
33932 저녁 밥상 들고 자주 오려구요. 33 LittleStar 2011.05.19 13,016 34
33931 서방을 기다리며.. 이것저것이랑 메이플 콘밀 브래드 13 두리몽실 2011.05.19 7,063 19
33930 나는 떡볶이도 반찬으로 먹는~ 15 민무늬 2011.05.18 9,063 20
33929 하겐다즈 & 고디바 아이스크림.. ^^;; - >')))&.. 29 부관훼리 2011.05.18 13,671 53
33928 나는 산에도 가는 독거어린이다. (인증있음!!) 56 최살쾡 2011.05.18 14,060 49
33927 개쉐리 새로나온 섬유유연제 이름 아닙니다 18 스페셜키드 2011.05.18 8,170 17
33926 두릅철도 지나고 있네요. 9 깽깽이풀 2011.05.18 4,885 23
33925 어렵지 않은 국거리... 49 셀라 2011.05.18 7,812 12
33924 나는 키톡 연습생이다. 17 삼순이 2011.05.18 6,177 23
33923 금방 텃밭에서 뜯어 왔어요~ 10 금순이사과 2011.05.18 6,572 25
33922 피클.피클만들기..간단하게 만들어 보아요~ 5 크리스틴 2011.05.18 7,543 17
33921 위험을 감수하고 올리는 그대 이름은 면킬러~ :) 15 쥬비 2011.05.18 8,618 28
33920 나는 유학생이다. 45 달콤쌉싸름 2011.05.18 13,268 53
33919 아파트에서 간장된장담기 14 노니 2011.05.17 20,531 38
33918 도시락을 7개월동안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싸서 보냈다.(사진 없.. 12 안드로메다 2011.05.17 10,707 27
33917 고추잡채도 이제 집에서 쉽게 요리합시다! 7 크리스틴 2011.05.17 7,226 18
33916 손 쉬운 감자요리 5 호호 2011.05.17 22,311 20
33915 살면서 고민하거나 멍 때리지 말기 15 오후에 2011.05.17 8,945 27
33914 3가지 이야기.... 다 10 우화 2011.05.17 8,33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