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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공주님 연근전을 연근빵이라 불러요 ~ 파슬리연근전

| 조회수 : 7,387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3-12 11:55:04
아침 우리집 부엌 풍경입니다

어제 새벽에 물에 담가둔 마른연근이 아침에 일나서 보니 완전 세배로 불러 있드라구요

물에 몇번 헹군후 식초 약간을 넣구 잠시둔후에 연근전을했어요

원래 조림을 하지만 조림도 너무 많이 해먹었다 싶으면 파슬리가루 , 계란 , 부침가루 넣구

좀 두꺼운 옷을 입은 연근전이라

우리집 예쁜공주님 " 엄마 ~ 이게 뭐야 ~ 연근빵이가 ( 경상도 말투 ) " 이래서 맞다구 했어요

평소에 빵를 좋아라해 그냥 연근빵이라 했어요

입맛이 까탈스럽지만 의외로 뿌리식품을 잘 먹어서 연근을 평소에 잘먹어 연근빵 먹이는건

일도 아니랍니다

아침에 토스트 , 우유를 주로 먹는데 연근전 몇개를 추가해 먹이니 보는 엄마 마음이 뿌듯한것같아요

우리집 아침부터 기름냄새 풍긴 모습입니다

벌써 주말이예요

이웃나라에 큰 위기가 왔는데 더이상 이런일 없길 기도드려요

82 가족들 즐건 주말이 되길 바래요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1.3.12 12:55 PM

    오~ 맛있겠네요. 연근빵이라는 아이 생각 귀여워요.
    저희 아이는 코피가 잘 나서 연근을 자주 먹이는데,
    이도저도 귀찮을땐 그냥 겉 껍질만 필러로 벗기고 얇게 썰어 아무것도 안 입히고 간도 안하고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지져냅니다.
    살짝 바삭하게 지지면 달큰하고 아삭하니 맛있어요.
    한눈 팔면 남편이 다 먹어버립니다...

  • 2. 초원
    '11.3.13 8:14 PM

    반죽에 카레가루 살짝 섞어서 해보세요.
    훨씬 맛나요.^^
    우리 딸들은 카레향때문에 더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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