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전 지지난주 옷방안의 행거가 무너지는 바람에 깔려 듁을뻔?한 일을 겪은후로
이리저리 행거를 찾아보다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더랬지요..
요즘 명절탓에 온갖 택배회사가 비상이지 않겠습니까?
주문화면에서 떠~~~억하니,,,
설이 지난후에 배송된다는 안내문구도 붙어있더만요..
글도 어떻게 합니까...ㅠㅠ
주문을 했더랬지요,,
옷걸이용 행거와,,,, 베란다에 설치할 4단선반까지 함께 주문을 하였답니다
명절이 지나서야 올거 같다던 선반과 행거가 일욜오후에 배송이 다 된거있지요?
올레~~~~
거실에 옷들이 다 나자빠?져 있었거등요^^;;
오전에 선반조립을 완료하고 (뼈대위에 봉만 올린후,,, 균형맞추는것만 제가 했어요^^)
오후에 행거조립을 하려는데
해동하려고 꺼내놓은 닭봉이 보이는겝니다...
흠....
요즘 대세인 양파닭을 하자니,,,양이 살짝이 적은거 같더만요,,,
혹, 콜라닭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네...네...네...
요즘 키톡의 대세를 거스른게지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마늘도 통으루다가 넣어서 함께 조려보았답니다.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구요,,,
마늘까지 넣어주니,,, 제입에는 더욱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마늘은 제가 다 건져먹었다눈,,,
요 콜라닭먹고 욜쉬미,,,행거조립 완성하였더랍니다
무려 1시간하고도 30분이나 걸렸어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이 후덜덜하더라는,,,
따끈한 차한잔 드시고
오후시간도 힘내시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의 대세를 거스름이야^^;;
일편단심 |
조회수 : 6,266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1-01-31 1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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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옥당지
'11.1.31 2:57 PM우왕. 콜라닭...인데 이런 빛깔도 나네요~~~
마늘만 넣고 조렸기 때문일까요?
저도 콜라닭..무지 자주 해 먹거든요...ㅋㅋ2. 서현맘
'11.1.31 4:01 PM남편은 어따 두고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혼자 하셨는지요?
근데 콜라닭은 맛이 어떨까요? 예전 텔레비전에서 한번 본적 있는데요.
태국의 유명한 콜라닭.... 정말 미친듯이 팔리던데
그때 그거 보고 한번 해먹고싶다라고 침만 흘리고는 여태 참았다죠? ㅋ3. 이불피쉬
'11.1.31 5:06 PMㅋㅋㅋ아.오늘도 슈퍼에서 닭코너에서 기웃기웃하다가 그냥온 1인으로써..
애통합니다...양파 통닭이든...콜라닭이든...
닥치고 사올것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흑..4. 그까이꺼
'11.2.1 10:50 AM레시피 올려주셔요
5. 스콜
'11.2.1 1:15 PM으메~~ 너무 맛있겠어요~~~
아주 부드러워 보이는것이
아프고 난 끝이라 뭐든 먹을 기세인 저 ㅎㅎ
너무 맛있게 보여요~6. 소년공원
'11.2.2 10:11 AM콜라닭....
은 또 어떤 음식일까요?
며칠간 82쿡을 결석하면 이렇게 진도 따라잡기가 버겁군요 ^__^7. 셀라
'11.2.8 4:31 PM닭한팩(저는 갠적으루 닭봉추천요!),콜라500ml,간장50ml,후추,(통마늘,단호박등은 옵션)
닭은 우유에 담궈두워도 좋구요...저는 급하게 하느라,,,살짝 데쳐낸후 소스와 통마늘 넣고,,,
걍 조려줍니다...거품걷어주시구요,,, 조려진 소스가 살짝 걸쭉하게 남아있게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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