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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하는 딸의 점심입니다~(22편)

| 조회수 : 10,104 | 추천수 : 60
작성일 : 2010-11-30 13:03:04
안녕하세요~~

이 사진은 오늘 점심은 아니고..한 2주정도 전 점심인데  안 올렸어서 올립니다.

 딸의 점심은 개성식 돼지불고기. 다시마홍합밥. 도라지깻잎무침, 콩나물. 숙주나물.
해물 순두부찌개입니다.남은 홍합으로 홍합 미역국.
저희집은 주로 소고기 미역국 먹는데.. 이 날은  홍합과 보리새우가루. 양파를 넣고 홍합미역국.

얼마전  "최요비"에  나온 레시피를 따라했어요~
따라하다 보면  나만의 레시피가 생깁니다..이 불고기는 입에 딱 맞아 나의 레시피가 됐군요..

돼지고기를 된장과 새우젖양념은 처음 해봤는데..딸래미가 맛있다합니다.
대패삽겹살1근 기준으로..돼지고기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샤워하고...
시판된장 2T. 새우젖 1T. 고춧가루 2T. 간장 2T. 물엿 3T. 그리고 사과즙 4T.파.마늘 후추 참기름.
양배추와 깻잎 썰어 같이  드셔보세요~~~강추입니다~
며칠전  아들 왔을때도 해주니..맛있다합니다.

해물순두부도.. 순두부 반 잘라 체에  담아   간수를빼고 (텁텁한 맛이 없어지게)
간장 소금 후추로 밑간후..고추기름에  김치 달달 볶다하니
더 맛이 좋아요..


콩나물도  보리새우 갈은걸 조금 넣었더니..2%부족한 맛을 잡아주는것 같군요.
콩나물은 소금간, 숙주는 소금. 국간장으로 간하고..

아래 사진은  ..
오늘은 이 아가씨  점심 약속있어  저는 어제  오늘 혼자  노니님의 충무로(? )김밥 해먹어서..
특별히 찍은게  없어..

예전  한식조리사  책 보고  따라 해본 고추전. 동그랑땡 사진입니다.
색감을 위해 노른자를  더 넣고 .   타지않게 .. 약불에서 신경써  했더니  속은 다 익고 겉은 노릇하게 됐네요.

이 아줌마..외모나 ..성격이랑은  다르게...음식은  쫌~~얌전한듯~~~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ac
    '10.11.30 1:14 PM

    와~볼때마다 하나씩 따라할게 생기네요.
    먹고싶은 정갈한 밥상, 얌전한 밥상 입니다.

  • 2. LittleStar
    '10.11.30 1:48 PM

    ^-^ 오늘도 눈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돼지불고기...된장과, 새우젓 들어가는 군요.
    매력덩어리님이 강추시라니~~~ 담에 돼지불고기 할 때 꼭 해볼께요.

  • 3. 매력덩어리
    '10.11.30 2:16 PM

    ssac님 댓글 고마워요~
    리틀 스타님~낼 점심은 리틀 스타님의 숙주 오이무침 따라해 볼려구요~
    며칠전부터 해본다 하곤 못했어요.

  • 4. 모모
    '10.11.30 2:26 PM

    매력덩어리님, 사진은 혹시 핸드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 5. 매력덩어리
    '10.11.30 2:35 PM

    모모님~핸드폰아니구요~
    좋은 카메라 같은데.. Canon dslr 이고 제가 사진을 찍을줄 몰라
    자동촛점 놓고 찍어요~

  • 6. 변인주
    '10.11.30 4:04 PM

    음전한 요리보고
    외모나 성격을 달리 상상 할 수 업씀!!!

    오늘도 추천 꾹!

  • 7. 옥수수콩
    '10.11.30 4:52 PM

    언제보아도 정갈하고 맛갈스러운,,,,^^

  • 8. 초록하늘
    '10.11.30 8:51 PM

    매력덩어리님...

    다시마 홍합밥은 다시마랑 깐 홍합이랑 넣고 밥하는건가요??

    바다음식 좋아하는 남편 해주려구요...

    저런식탁은
    정말 격하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려주는 식탁이네요..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어요.. ^^

  • 9. 한송이
    '10.11.30 9:44 PM

    저두 제 딸에게 이렇게 정성스럽게 차려주고 싶네요 ^^
    항상 예쁜상차림 잘 보고 있습니다 -^^-

  • 10. annabell
    '10.12.1 12:37 AM

    여긴 대패삽겹살이 없어요.
    살짝 얼려서 최대한 얇게 썰어서 해봐야겠어요.
    양배추와 깻잎,,,깻잎은 없으니까 생략해도 되겠지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확 돌아요.
    바다음식은 즐기지 않으니까 스킵입니다요.ㅎㅎ

  • 11. 매력덩어리
    '10.12.1 11:53 AM

    초록하늘님~쪽지가 안되서 여기다 올립니다.
    굴로 하면 더 맛있을거고..한시간쯤 불린 다시마 채썰고.무 채썰고,불린표고도 채썰어서
    불린쌀 3컵기준으로 물2 1/2컵에 굴과 야채넣고 중불에서 5분.약불로 15분 밥을 합니다.
    양념장 뿌려 드시면 되요~도움이 되시길..

  • 12. 가을이네
    '10.12.1 6:35 PM

    근데 혹시 원래 음식점하던분 아닌가요.

  • 13. 매력덩어리
    '10.12.1 9:26 PM

    변인주님~옥수수콩님~한송이님~annabell님~댓글 감사합니다~
    가을이네님~ㅎㅎ 아니요~

  • 14. 노니
    '10.12.2 7:19 AM

    모모님의 댓글
    매력덩어리님, 사진은 혹시 핸드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매력덩어리님 댓글
    모모님~핸드폰아니구요~
    좋은 카메라 같은데.. Canon dslr 이고 제가 사진을 찍을줄 몰라
    자동촛점 놓고 찍어요~

    이부분에서 고학년의 비애? 가 떠오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저도 새로운 기계에 마이 ~ 취약한지라~^^
    제모습 생각하면서 웃어봤습니다.^^

    <개성식돼지불고기, 양배추 깻잎얹어먹기>, <순두부간해서 순두부 끓이기> 팁 얻어갑니다.^^
    요리사진과 같이 던져주시는 팁이 저에게는 유용한것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 15. 소국
    '10.12.2 4:30 PM

    엄마가 해주는 밥은 모든 다 맛있죠~~~ 아, 저도 매력덩어리님 밥상에 숟가락만 딱
    얹어봤음 헤헤헤 ^^
    순두부찌게 먹고 싶어요..요새 입맛이 싹 달아났는데...먹음 입맛이 살아날꺼 같네요..

  • 16. 코원
    '10.12.4 12:45 PM

    참 정갈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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