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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머핀, 와플, 고구마케익, 유자차와 스킨, 운동회 도시락...중구난방으로 올리기

| 조회수 : 8,867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10-10-07 01:08:24


머핀이에요, 머핀틀 없을때 머핀틀 사기 전에 만든 머핀..처음에 머핀종이에 반죽 넣었다가 옆으로 쫙 퍼지는 바람에 반죽을 앞에 두고 어찌할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가 종이컵으로 고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종이컵 윗부분 약 1~2cm 잘라내어서 머핀종이를 넣었더니 완전 훌륭!!
이렇게 해서 머핀 꽤 많이 만들었었네요.

지금은 머핀틀 사서 식빵을 굽는데 쓰고 있지만요 ㅋㅋ


이건...ㅎㅎㅎ 와플인데요, 재료가 뭐냐면 호떡 믹스에요.
호떡믹스 반죽해두고 호떡 구우려니까 넘넘 귀찮은거지요.
기름 튀고 뜨겁고... 걍 와플기에 눌러봤더니
쫄깃한 와플이 되었네요.
뭐....호떡 속 설탕은 시럽으로 만들어서 와플 위에 뿌려주었지요.
설탕이 속에 들으나 겉에 뿌려지나..
모양은 다르지만 맛은 같은 거겠죠? 아니다..기름기가 없으니 훨씬 담백하긴 했네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고구마케익입니다.
위에 장식은 바로..."짱셔요 " 아시죠? 짱 신 젤리...ㅎㅎ
이 사진이 6년전이네요.  우리딸 6살때인가봅니다. 지금 저아이가 12살..키가 155cm 에요.


이건 작년 사진인데요...한달 조금 더 지나면 또 유자차를 만들 때가 오네요. 유자차 만들어 놓으면 우리딸래미가 겨우내내 잘 먹어요, 유자 10kg 으로 꿀병 2키로짜리 다섯개하고 유자스킨 만들었어요.
유자스킨은 이웃들 나누어 주고 살림 잘하는 척 !!! 생색 냈어요. -,-


우리집 큰딸래미 운동회 도시락이에요
미실과 덕만공주 도시락...창작품은 아니구 인터넷 검색한 딸래미가 꼭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얼굴 뒤는 후리가케 주먹밥이고 흰밥으로 분칠한 후 김과 사과껍질로 얼굴을 만들었어요.
이 도시락을 싸가면서 어찌나 기뻐하던지요..^^ 사실 맛은 별거 없었거든요.


누나 덕분에 쬐금 예쁜 아침을 먹게된 둘째 '헌' 입니다.


우리집 막내 '욱' 이고요..

와....사진 올리는거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ㅋㅋㅋ 고3때 공부를 좀 이렇게 팠으면...

이거...제가 처음으로 사진 여러장 올려보는 연습인데...
키톡 수준 떨어뜨리기에 일조 하고 있지요?
요리를 잘 하지도 못하고 예쁘게 하지도 못하고 거기다가 사진을 잘 찍는것도 아니요,
말을 재미나게 쓰는것도 아닌데

뭔 용기로 이렇게 글을 쓰나요, 저는...ㅎㅎㅎㅎ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nabell
    '10.10.7 1:47 AM

    아이들 모습이 넘 예쁜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와요.
    요즘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큰거 같아요.

    손재주가 없는 사람으로선 미실과 덕만공주 김밥을 보고 와우 한번 날려드려요.
    어쩜 다들 아이디어도 좋으신지,,,,
    모양만큼이나 맛도 좋았을거 같아요.

  • 2. 훈연진헌욱
    '10.10.7 1:54 AM

    annabell님/ 저 있지요. ㅎㅎㅎ 사진 많이 올리는거 한번 해보려고 오늘 공부 많이 했습니다. 글 하나 올리고 읽지 말아주세요..(연습중) 이라고 써놓고 계속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검색해서 다시 해보고...그러는 와중에 벌써 조회수는 90을 넘어가고 있고...드뎌 성공을 해 놓고는 이시간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고 자게 한참 들여다보고 다시 온거에요. 어머나..댓글이 달려있네 ! 늦게까지 안주무셨네요.

  • 3. 새옹지마
    '10.10.7 2:19 AM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 4. 원스맘
    '10.10.7 8:02 AM - 삭제된댓글

    자주 올려주세요. 잘 봤습니다.. 애가 셋이라도 다 해먹이니.. 부식비 절약되겠어요!!

  • 5. 매력덩어리
    '10.10.7 8:47 AM

    캐릭터 도시락 넘~이뻐요..
    유자도 그렇고 ..이렇게 잘하시는분이 그동안 사진 못올려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저도 배운지 한달째..
    자주 올려주세요~~~

  • 6. 캐롤
    '10.10.7 10:39 AM

    도시락보고 활짝 웃었어요.
    저 기억이 평생갈 기억 아닐까 싶어요.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 주신 예쁜 도시락..... 솜씨가 좋으시네요.

    저도 어지간한 간식들 다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데
    그동안 찍어 놓은 사진은 쌓였는데 올리는 과정이 너무 고생스러워서 묵히고 있네요.
    공부 많이 하셨다는 대목에서 급하게 동감합니다.^^

  • 7. 단추
    '10.10.7 10:54 AM

    아니 이쁜 삼남매랑 저 주먹밥 얼굴들이랑 왜 닮아 보이죠?
    오늘도 도시락 아이디어 하나 얻습니다.
    남편 도시락을 저렇게 싸주면 뚜껑을 재빨리 닫겠죠?

  • 8. 다롱
    '10.10.7 1:53 PM

    아이디가 아빠엄마 아이들 이름에서 한자씩 따셨나봐요 ^^??
    아이들 예쁘네요. 저희 아이는 담주 소풍인데 오늘부터 실습해서 저렇게 싸줘야 겠어요

  • 9. 돌돌이
    '10.10.11 2:43 AM

    아우~~이뻐라~~~음식보다 이쁜 아이들보니 더 행복합니다.~

  • 10. 독도사랑
    '11.11.17 3:43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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