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독한 쥴스의 먹는 이야기

| 조회수 : 6,491 | 추천수 : 47
작성일 : 2010-07-30 00:55:40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어쩌고 이러면서
센티...한척하면서
돼지처럼 마구먹고 있는 쥴스에요.ㅋㅋㅋ

먹는걸로 위로(?)를 하고 있는 듯해서
제 자신이 더 불쌍하게 느껴진다는 ㅋㅋㅋ

덕분에 살이 오동통~올라서
눈가에 주름이 좀 사라져 주시네요 ^^



연속되는 오이처리 미션....
초간단 간장피클
간장: 물: 식초: 설탕의 비율을 1.5:1.5:1:1로...
펄펄 끓여서 썰어논 오이에 그대로 투하~! 끝
담날 먹으면 아삭아삭하니 좀 맛납니다.
저 간장과 빠다에 밥비벼 먹으면서 즐거워하기도 합니다.ㅋㅋㅋ




직장과 가까운 곳에 궁극의 우렁쌈밥집이 있는데
방학이라 같이 가줄 사람이 없군요...__+
혼자서 집에서 우렁된장이나 끓여서
소박하고 트렌디하게 ㅋㅋㅋ
오이물김치와 다시마쌈과 함께 섭취!





너무 소박하게 풀만 먹었다..싶어서
냉동고에 딱 한장 남은 돼지고기 등심으로 튀긴 돈까스로 만든 가쯔동
역시...
남의 살은 다 맛나군요 ㅎㅎㅎ




가쯔동에 미소시루라도 먹어야겠으나
더워서 패쓰~!
오이소비를 위한 간장피클과 함께....





요거는 마마스타일(울엄마스탈)의 잡채밥
볶아 만드는 잡채에 약간의 육수...
맛있습니다~^^




오야코동 위에 올라가는 애들만
좀 더 졸여서...ㅋㅋ
술안주로 먹어줬습니다.
맥사(맥주+사이다)가 술술술....ㅋㅋ





열대야의 무더운 밤....
지금 또 드링킹 중~~
와인:오렌지주스:사이다를
1:1:2로 섞어 샹그리아풍의 와인칵테일 제조~!!

얼음타서 극장에서 막 집어온 빨대꽂아 마시니
시원~~~합니다!




언니들!!
장마 끝나고 더위에 이제 완전 죽음이랍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10.7.30 2:06 AM

    ㅎㅎㅎㅎ
    나랑 좀 바꿉시다.
    아무도 없이 나 혼자서 한달만 살고 싶소이다. ㅋ

    요즘 뜻한 바가 있어 채식만 하는 중인데...
    저 가츠동.. 오야코동...느헛! 살려주십쎠~~ ㅠㅠ

  • 2. 그대로
    '10.7.30 2:25 AM

    해드시는 거 보니
    전혀 고독하지 않은 걸로 사료되옵니당~~~ㅋㅋ
    고져고져 침이
    꼴깍~@@~ 꼴깍~@@~ 꼴깍~@@~
    꼴까닥..

  • 3. 파누엘
    '10.7.30 3:26 AM

    가쯔동~~진따 맛나보인다는...
    남의 살은 정말 다 맛있어요...ㅋㅋ

  • 4. 김새봄
    '10.7.30 3:45 AM

    순덕이 어머님...찌찌봉 입니다...
    사춘기 딸 넘 어렵습니다...지도 일주일? 아니 3박4일만 혼자 있어보고싶습니다.
    아웅...이게 고독한 밥상이면 오늘 아니 어제 내가 먹은 점심과 저녁은 뭘까요?>~~~!!!!!

  • 5. Jacqueline
    '10.7.30 6:24 AM

    우렁된장은 어떻게 끓여야 맛있나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ㅎㅎ
    다른 찌개며 국은 곧잘 따라하는데 된장국은 영 맛이 애매해요. T_T

  • 6. 쎄뇨라팍
    '10.7.30 8:52 AM

    ^^

    ㅋㅋ
    어쩜 요즘 내가 하는짓(?)이랑 같아요?ㅋㅋ
    나도 마구마구 82에서 올라온 요리를 따라하며
    긴긴 저녁시간을 보내고있지요 ㅎㅎ
    학생인듯한데..
    어쩜 세팅도 그릇도 구색을 다 맞췄는지..
    멋지게 한시적인( 지금처럼 한가한 고독하다고 느끼는 시간 )
    젊음을 즐겨봐요
    오야코동 거 대박인듯..ㅎㅎ
    레드와인에 스프라이트 or 사이다를 적당량 섞어마시면
    와인에이드 나름 색다르죠,
    여름에 딱!!!
    우리 쥴스님 잠깐인 고독을 위하여!!!

  • 7. 마리s
    '10.7.30 8:57 AM

    제 제가 우렁쌈밥집도 같이 가드릴수있고
    오이처치미션도 완전 도움드릴수 있는데...
    딸려가는 부록들땜에 쥴스님이 문 안열어주실듯 ㅡㅡ;;;
    맥사 는 평생 처음들어봄..
    역시 세상엔 나만 모르는게 너무 많단말이...

  • 8. j-mom
    '10.7.30 10:28 AM

    저 와인칵테일 부작용은 없남유?(두통이라든가.....ㅎㅎㅎ)

    가끔 와인이 맛이 없는데 요리에 쓰긴 많고...
    그럴때 어떻게든 강한 치즈와 함께 소비(?)하려고 하지만
    역부족일때 하면 좋을꺼 같아요...

  • 9. 프리
    '10.7.30 12:02 PM

    잡채밥..
    분위기 물씬나네요....
    아 좋아요~~~
    그리고 저 칵테일 맛... 궁금하네요.. 한번 따라해볼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10. 쥴스
    '10.7.30 2:41 PM

    순덕이엄마님/
    아..바꿀수있다면 바꾸고 싶어요 ~ㅋㅋ독일가서 좀 살아보게

    그대로님/
    ㅋㅋㅋ
    나름 고독감을 탈피하고저 하는 행동이었다는거죠 ㅎㅎ

    김새봄님/
    원래 그런건가봅니다 ㅎㅎ


    Jacqueline님/
    된장이 일단 좀 맛있어야되던데요..
    전 그냥 멸치다시물에 갖은 야채넣고 된장이랑 고추가루만넣고 끓여도 맛있던데요 ㅎㅎ


    쎄뇨라팍님/
    ㅎㅎㅎㅎ
    학생 졸업한지는 좀 마이 되었네요~
    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서요 ㅎㅎ
    젊음을 즐길때도 좀 마이 지났죠 ㅎㅎㅎ


    마리s/
    마리s님의 게시물들보면 제가 좀 가거 먹고싶던데요 ㅎㅎㅎ
    맥사는 ㅎㅎ
    저도 골프장가서 배운거라는 ㅎㅎ


    j-mom님/
    오늘 아침기상상태로 보아
    두통등의 부작용은 없음이 판명되었습니다.


    프리님/
    함 드셔보세요 맛이 괜찮네용

  • 11. 비오는사람
    '10.7.30 4:06 PM

    와인칵테일...첨에 보고 아메리카노인줄 알았어요..ㅋ
    새콤달콤하니 알딸딸 하겠어요~ 알콜에 약한 사람에게 딱일듯

  • 12. annabeth
    '10.7.30 4:08 PM

    남의 살이 맛나다는 구절에서 뜨끔... ㅋ.ㅋ
    괜시리 고기들에게 미안해짐...ㅎ
    맛있는 음식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칵테일.. 칵테일 공부하는 제 친구한테 한번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음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 13. 별이친구
    '10.7.30 5:33 PM

    다 맛나겠고요..와인 칵테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잘 챙겨 드시니 보기 좋아요~

  • 14. 그린그린
    '10.7.30 10:00 PM

    저도 와인칵테일 한잔하고 싶네요~~
    음식 사진들이 전혀 고독해 보이질 않는데요~~^^
    아가낳고 술마실수있을때 와인칵테일 꼭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481 더위 먹었나봐요~~~ 오삼떡볶이 49 프리 2010.08.03 8,295 61
32480 블루베리 농장에 다녀왔어요~ 12 오랫동안 2010.08.03 7,056 72
32479 중국집, 갈비찜,불고기, 소세지빵등...느끼한 사진 다수. 33 마리s 2010.08.03 12,806 107
32478 한그릇으로 식사 뚝딱, 오징어덮밥,오징어라이스 4 얼떨떨 2010.08.03 5,538 103
32477 아기와 함께 82 come back!! ^^ 9 정서희 2010.08.03 5,297 87
32476 늦은 월요일 아.점~ 7 꿀지 2010.08.03 5,028 97
32475 새우 kabob (그릴에 굽는 꼬치구이) 12 에스더 2010.08.03 8,747 96
32474 "제부 첫 생일상 차리기"로 키톡 데뷔해봅니다. ^^;;; 36 LittleStar 2010.08.03 25,782 107
32473 꽁치 쌈장을 찾아서... 49 카루소 2010.08.02 6,820 92
32472 밑반찬 5종, 인도 전문점 카레, 이것저것 49 만년초보1 2010.08.02 17,829 158
32471 당면해물냉채와 치즈케잌 6 이겔 2010.08.02 4,009 92
32470 함초요리들 & 송이버섯 소고기 구이 (조금 스압!!!) 4 Palm 2010.08.02 5,522 101
32469 두부로 아들 놀이도 하고, 두부풀빵도 만들었어요 2 얼떨떨 2010.08.02 3,527 109
32468 내일 도시락, 그리고 새로운 다짐 6 소년공원 2010.08.02 7,400 83
32467 빗방울이 떼구르르.. 이쁜 날... 구운 채소, 짜지 않은 장조.. 15 프리 2010.08.02 8,852 59
32466 아~ 난 안돼.사진 또 깜빡했어.그냥 그런 밥상. 2 김새봄 2010.08.01 3,963 65
32465 행복 충전하는 일요일 아침 밥상:: 호박잎쌈, 머위대볶음, 버섯.. 17 프리 2010.08.01 11,278 68
32464 old한 자취생 쥴스 밥상 14 쥴스 2010.08.01 7,166 60
32463 간단하게 먹고살기: 가지, 돼지안심 3 토마토 2010.08.01 5,952 90
32462 주말인데~ : ) 7 그린그린 2010.08.01 5,579 79
32461 김치고등어조림. 4 유후 2010.08.01 5,743 90
32460 [이벤트] 내 맘대로 충무김밥 2 날개 2010.07.31 5,880 67
32459 더워도 빵 만들기는 계속 돼야 한다-찹쌀도넛 만들기 9 고미 2010.07.31 8,772 95
32458 엄마는 자뻑 삼매경 ~ 5 joy 2010.07.31 6,634 75
32457 맨하탄 Central Park에서 열린 한식 세계화 축제 12 에스더 2010.07.31 9,574 92
32456 도련님 도시락 (7/27,28,29,30) 7 아자아자 2010.07.31 9,774 93
32455 성의없는 포스팅-여름호박빵 17 소년공원 2010.07.31 6,082 74
32454 [열무김치]기초반 바캉스특강 (급~김치독립이 필요하신분^^) 25 노니 2010.07.31 12,907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