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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 날에는~ ^^*

| 조회수 : 5,244 | 추천수 : 174
작성일 : 2010-05-18 15:07:06
날궂이용으로 부침개와 막걸이가 최고 아닐가요?

유명한 동래파전을 따라 계란도 풀어 올리고요,
막걸리도 시원하게 한 잔~^^*

워낙에 술이랑 친하지 않은 탓인지...
저 한 잔 마시고 지금 알딸딸~ 해요^^;;

점심으로 남편이랑 둘이서 파전 두 개 + 부추전 한 개 + 막걸리 두 병을 먹었어요~ ㅎ
부추전이랑 막걸리는 아직 여유가 있는데 드실래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모로 애국
    '10.5.18 3:11 PM

    네, 지금 갈거에요. 거기 어디에요?

  • 2. 그린
    '10.5.18 4:51 PM

    미모로 애국님!!
    저랑 같이 가요. ㅎㅎ

  • 3. phua
    '10.5.18 6:53 PM

    젓가락 한 짝은 오데다가 감추셨남요???
    침 넘어 가는 소리... 들리시 지요?

  • 4. 요술공주
    '10.5.18 8:38 PM

    으와..다들....캬!~~~소리 나게 만드시네용...^^ 전 아직 퇴근도 못했는딩....-_-

  • 5. 수늬
    '10.5.18 9:04 PM

    저는 위 그린님 치마 붙잡으면 되나용?? ㅎㅎ

  • 6. 진이네
    '10.5.18 9:44 PM

    미모로 애국님~ 여기는 지리산자락이랍니다^^
    그린님이랑 손잡고 어서 오세요~
    아~ 위에 수늬님도 함께요~!! ㅎ

    phua님~ 젓가락은 제가 들고 있어요^^;
    부침개와 막걸리는 비오는 날 먹어야 제맛이죠?

    요술공주님~ 퇴근 후에 한 잔 하세요^^

  • 7. 마실쟁이
    '10.5.18 11:15 PM

    진이네님 오늘 제대로 날궂이 하셨군요....^^~
    저도 한입 주세용...막걸리도 함께요...넹...

  • 8. 탱고레슨
    '10.5.19 12:17 AM

    캬아...오늘 참...키톡에 염장샷 참 많네요...임산 9개월째인데 정말 소원이..막걸리 한대접 벌컥벌컥 들이킨 다음에 두툼한 부침개 하나 입에 넣는 거에요....

  • 9. 진이네
    '10.5.19 11:35 PM

    마실쟁이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탱고레슨님~ 건강하게 몸 푸신 후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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