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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근 셀러드^^

| 조회수 : 6,721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9-08-10 11:53:25
이름을 뭐라 붙여야 하나..

아이가 어려서..아직 반찬이 마땅치 않아..연근이랑 우엉 조림 같은걸 자주 먹이게 됩니다.
항상 슬라이스된 연근만 사다가, 표백제에 담겨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라는 시엄니의 공포?스런 조언에..

큰맘 먹고 연근 한뿌리를 마트에서 사왔어요.

사진은...그 식당을 소개한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연근셀러드만 퍼왔네요..하핫...
어린애 키우면서 사진찍어 글 올리기 넘 힘들어용..애교로 봐주세요~~ ^^

겉을 감자칼로 다듬고 적당히 원형으로 썰어서
식초물에 담가두었어요. 마트 아주머니 말씀이 그럼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한뿌리 다 조림하기엔 아이가 먹는 양이 적고..
그렇다고 맨날 요것만 먹일 수도 없다보니 소모량이 적어..다른 방법을 모색중..
우연히 갔던 식당에서 요렇게 밑반찬겸 셀러드로 내놓는 걸보고 집에서 해보니 맛났어요.

냄비에 물을 올리고 끓으면 식초를 두어스푼 넣고 연근도 함께 넣어 2분 정도 삶아주어
원하시는 정도로 아삭하게 되게 둡니다.
아주 아삭한걸 원하시면 더 짧게 하세요. 2분 삶았더니 가장자리는 조금 물컹하네요.

그리고 나서..그냥...참께드레싱 만들어 휘~ 섞어드심됩니다.

참께드레싱은...식당에서 나온건 들깨가루 맛이 났었는데..
집에서 만드실때 들깨가루, 깨가루, 땅콩버터, 간장 등으로 만드심 될듯하구요...
맛은..샤브먹을때 땅콩소스와 유사한테 깨맛이 조금더 많이 나는 정도에요.

하하핫...저는 걍 시판 참께-피넛드레싱을 사서 뿌려먹였네요. (c*에서 시리즈가 나와요.
마트에서 1+1하길래...ㅡㅡ;;; 언제 다 먹을런지..아줌마는 왜이리 덤을 좋아할까요..)

연근 요렇게도 활용해 보시라고 적어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to
    '09.8.10 2:09 PM

    저도 이렇게 해먹어봐야겠네요~^^

  • 2. 이규원
    '09.8.11 3:25 AM

    연근의 사각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연근조림을 하는데
    조림이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 옆에서 지켜야 하니 힘들었는데
    이리 해 먹으면 힘도 덜 들고 맛은 좋을듯합니다.
    저도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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