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식을 끊어야합니다 T^T

| 조회수 : 7,383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8-11-24 18:10:02
남들은 애낳고 3개월안에 제 몸무게로 돌아와야한다는둥..
6개월까지 안빠지면 평생 간다는 둥...
그렇게들 말하는데..
우어어.. 제가 참.. 9개월이 들어서는 요즘..
다시 임신 9개월 몸으로 되돌아가고 있네요.. -_-
밤이면 밤마다 어찌나 야식이 골고루 땡기시는지..
어제는 참다참다 또 불닭을 것도 밤 12시 넘어서 만들어 먹어주시는 노력까지 ㅠ.ㅠ

참.. 이눔의 뱃살들은... 다들 일년내내 임신중이라고 생각해요..
이눔의 셋째는 뱃속에서 언제나 나올까요 -_-;;

강화도에 둘째놈이 벌써 9개월이 되었습니다. 어찌나 젊잖은지..
아주 눈에 넣어도 안아픕니다..
그래도 이눔도 내년 3월에는 직장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네요..
돌지나 이틀만에 어린이집을 가는데.. 잘 적응해줄지 걱정되네요 ㅠ.ㅠ

지난주말에는 소영이랑 금욜 퇴근하고 그 밤에 쵸코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매번 양치기엄마 되는게 미안해서 큰맘먹고 만들었는데..
사실 전 재료만 제공하고 반죽에 만드는건 전부 딸램이 했구요..
제가 오븐에 넣어 구워만 줬습니다..
제법 엄마 기분도 살피고.. 위로도 주고..
농담까지 주고 받고..
홈쇼핑 보면서 서로 지름신을 불러내곤 하는 멋진 딸램이네요 ㅎㅎㅎ

저희집은 지난 일욜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는데..
아직 12월은 좀 남았는데.. 맘은 벌써 연말이네요 ㅠ.ㅠ
한해가 참.. 빨리도 갑니다 T^T

연초에 애낳고 나니.. 벌써 연말이네요.. 에효..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명수
    '08.11.24 6:26 PM

    불닭 참 땡기네요. 저도 지금 둘째 낳은지 6개월이 되어 가는데 왠지 다시 임신한 몸매가 되어가는 듯..
    둘째랑 떨어져서 직장다니시는 선물상자님 대단해 보였어요.
    첫째때는 멋 모르고 맡기도 공부하고 그랬는데 둘째를 내내 보고 있으니 그때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신기할 정도더라구요..너무 이뻐서..(용서 해주세요 도치엄마를)
    그래도 돌지내고 같이 지내신다니 좋겠어요.
    저도 이제 슬슬 직장을 다니려고 얼마 안 있으면 둘째도 데이케어에 맡기려고 하는데 벌써 생각만 해도 맘이 아프네요.흐흐
    소영이 참 이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귀엽구요.

  • 2. 나무
    '08.11.24 6:49 PM

    애기들이 너무 귀엽네요 ^^

  • 3. 수국
    '08.11.24 6:53 PM

    이렇게 사~~랑~~~스런 아기들이 있다면 뱃살도 넘 뿌듯할거같아요~~~
    이제는 소영이랑 둘째랑 주말부모아니신가봐요~~ 정말 너무나 행복해보여요~~ 아하~~~
    전. 애기는 아주 좋거든요. 그런데 막상 내 아이가 있다고생각하면 겁나는거있죠. 저같을까봐 ㅎㅎㅎㅎ

  • 4. 수국
    '08.11.24 6:54 PM

    아~ 불닭. 참 먹고싶어요.............. 잘익은 닭가슴살에~~~ 매콤한 소스가 한입그냥 아쥬~~~ 끄아아아악...

  • 5. 순덕이엄마
    '08.11.24 9:39 PM

    야식이 주식인 저는 어치케야 하남요...ㅠㅠ

    집이 참 깔끔하고 이쁘네요^^

  • 6. SilverFoot
    '08.11.24 9:44 PM

    둘째 기둘리느라 몇 달간 잘 먹어줬더니 애는 안생기고 살만 찌네요. ㅠ.ㅠ
    그나저나 소영이도 이쁘지만 준영이 정말 많이 컸네요.(부러버라~)
    불닭 너무 맛나 보여요!

  • 7. miro
    '08.11.24 10:25 PM

    불닭 먹은지 너무 오래됐네요. ㅡㅜ
    소영인 언제봐도 예쁘고, 준영이는 벌써 의젓해보이네요.

  • 8. 한번쯤
    '08.11.24 11:37 PM

    준영이두 귀티나게 생겼어요 ^^ 엄마만 살들 정리하면 되겠어요 ㅋㅋ

  • 9. 선물상자
    '08.11.25 12:01 AM

    좀 전에.. 도서관서 열공하다 집에 돌아온 두아이의 아버지께서..
    몹시 허기진다 하시며..
    프라이드 치킨을 사시러.. 몸소 나가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변함없이.. 야식은 닭이 되겠습니다.. T^T
    제가 부디 참고 견디어 조금만 먹을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 10. 둥근해
    '08.11.25 12:21 AM

    다시 임신 9개월이 되어간다에서ㅋㅋㅋㅋㅋㅋ

    야식만드느라 부엌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그만큼 살이 빠지지 않을까요??

    아닌가..ㅠ

  • 11. 오렌지피코
    '08.11.25 11:33 AM

    아이 낳고 2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임신 9개월도 여기 있습니다. ㅠ.ㅠ;;;;;

    둘째아이, 넘넘 이뽀요~ 아궁, 귀여버라...ㅎㅎㅎ

    우리집도 일요일에 트리 벌써 했는데... 찌찌뽕이여요. ^^

  • 12. 또하나의풍경
    '08.11.25 5:35 PM

    와..불닭 너무 맛있겠어요
    아가들 둘다 인물이 너무 뛰어난걸요!! (엄마 아빠 인물이 보통 아니실거같은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221 키톡보시면서 좌절하시는 분, 저랑 같이 좌절해요. OTL 30 다마네기 2008.11.25 8,225 23
28220 커피타임 10 blue violet 2008.11.25 6,621 46
28219 너 자꾸 이렇게 쪄질래??? < 술빵 > 12 수국 2008.11.25 14,835 68
28218 일요일아점으로 떡갈비 올렸습니다. 3 이 맛이야! 2008.11.24 5,791 31
28217 시꺼먼 면발은? 4 프렌치키스 2008.11.24 3,759 40
28216 우와 미치겠다. 정말...ㅠㅠ 9 스페셜키드 2008.11.24 7,500 9
28215 여행.....? + 헛소리 95 순덕이엄마 2008.11.24 26,004 2
28214 야식을 끊어야합니다 T^T 12 선물상자 2008.11.24 7,383 44
28213 오렌지피코님 호박식빵 따라하기 6 훈이민이 2008.11.24 3,965 60
28212 남편 도시락들과..... 38 팜므파탈 2008.11.24 19,041 119
28211 위대한 82cook 회원 여러분께~~~ 4 이무오하라 2008.11.24 3,486 36
28210 자신있게(^^약간 자신있게) 추천하는 카레 레시피 12 제이제이제이 2008.11.24 9,085 53
28209 오늘은 도미만 믿고가는겁니다... ^^;; - >'))).. 10 부관훼리 2008.11.24 6,694 70
28208 쪽파를 듬뿍 썰어넣은 굴전,맥주칵테일(?),스타벅스 라떼의 부드.. 11 김수영 2008.11.24 7,386 61
28207 오늘은 파전! 6 띵호맘 2008.11.23 6,754 19
28206 해물라면과 백련차 10 금순이 2008.11.23 4,890 47
28205 생강엑기스 만들기 6 어림짐작 2008.11.23 11,578 95
28204 .. 49 코코샤넬 2008.11.23 27,324 443
28203 김장과 나눔 이야기.. 41 매발톱 2008.11.23 12,596 208
28202 랍스터 달랑 500원~ 28 하나 2008.11.22 10,256 96
28201 금밥그릇 이야기..^^ 12 들구콰 2008.11.22 5,484 27
28200 이 맘때에 굽는 배추전 44 오후 2008.11.22 9,973 47
28199 무엇이든 처음은 떨리는 법! 난생 첨 만든 쑥설기(장문) 12 아키라 2008.11.21 13,741 72
28198 시어머니와 어떤 이야기들 나누시나요? 41 발상의 전환 2008.11.21 14,738 69
28197 유자유감 8 뚱이맘 2008.11.21 5,378 69
28196 요기서 보고~^^ 9 땡이 2008.11.21 6,122 8
28195 전주식 콩나물 국밥 8 토스트 2008.11.21 9,748 52
28194 ㅇ모 주부는 그래도 꿋꿋이 빵을 구웠다... 29 내천사 2008.11.21 7,958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