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우리집 두유 드레싱과 콩드레싱^^

| 조회수 : 3,82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10-30 22:09:45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고, 고급정보만 유출해 나가는
그래서 있는 줄도 모르는 유령회원 비슷한 콩입니다.^^

고급정보만 유출하다 드디어...

저도 나름 자신있는 --;
여러분에게 소개하고픈 드레싱이 있기에~
괜찮은 이벤트에 걸렸으면 하는 흑심 또한 있기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올릴 드레싱은 두가지 버젼인데요
하나는 초간단 두유&캐슈넛 드레싱
다른 하나는 다소 번거로우나 색감과 질감이 끝내주는 콩&귤 드레싱 입니다.

자 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1. 우선 샐러드 재료부터 보면
-양상추, 사과(or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옥수수통조림, 건포도, 해바라기씨등등...
-위의 재료들은 철저히 제 입맛과 기호에 맞춰진 것이구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시는 야채와 과일로 준비하시면 될듯해요. 저는 샐러드를 밥대용으로도 즐겨먹어서 이렇게 고루고루 넣으면 영양에도 좋을듯하여 다양하게 넣는거고 그냥 양상추만 있어도 사실 무방하죠^^(저희신랑이랑 저는 이렇게 해서 완전 밥으로 먹어요)


2. 두유&캐슈넛 드레싱
(1) 재료 : 두유1팩, 캐슈넛 2주먹, 꿀1스푼(밥숟가락), 레몬즙1/2스푼, 소금 아주 쬐금(안넣어도 무방)
(2) 방법 : 위의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 잘 준비된 야채위에 끼얹어 맛있게 얌얌
(3)위의 재료중 두유와 캐슈넛을 뺀 나머지는 사실 필수재료는 아닙니다. 찍어 드셔 보시고 각각의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저는 꿀과 레몬즙이 들어간 것이 제 입맛에 더 좋았고 소금은 거의 넣지 않았습니다.

*장점 : 너무나 간단할뿐만아니라 맛있고 게다가 샐러드에 부족하기쉬운 단백질과 견과류(지방질)도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
*단점 : 색깔이 두유색이어서 손님상에 내놓기엔 다소 성의없어 보임...그러나 가까운 손님이라면 무방하고 다들 맛있다고 무슨 드레싱이냐고 궁금해 하셨어요


3. 콩&귤(or 오렌지)드레싱
(1) 재료 : 메주콩 1컵, 귤 작은것으로 4개, 콩조림 파인애플(or 후르츠 칵테일)작은것으로 1/2통
(2) 방법
-메주콩을 씻어 충분히 불린후 푹 삶아 식힌다.(저는 출근길에 담궈뒀다가 퇴근후에 삶았어요)
-삶아 식힌 콩에 위의 재료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 역시 야채위에 끼얹으면 끝(식힌 콩과 나머지 재료들이 다 냉장보관 되있다면 시원하게 바로 드시기에 좋고 그렇지 않으면 간 이후에 냉장보관 하셔야 더 맛있어요)
-사실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요리를 하다보니 정확한 계량은 아니구요... 믹서에 갈며 농도를 보아가면서 귤이나 후르츠 칵테일을 넣었임을 미리 양심 고백합니다.ㅠ.ㅠ

*장점 : 색감과 질감 모두 훌륭하여 신경쓴 손님상에 내기 좋다.+콩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도 잘 먹는다.
*단점 : 콩을 불린후 삶아 식혀서 갈아야 하기에 신속을 요하는 경우에는 하기가 어렵다.



위의 드레싱들은 전부다 시원하게 하셔서 드셨을때 야채와 함께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제가 올린 드레싱이 여러분 식탁에도 즐거움이 되길 바래요.. 82쿡이 저히집 밥상에서 많은 즐거움을 주는 것처럼....
사진은 늘상 자주 해먹는 두유 드레싱은 찍어놓은게 없고... 얼마전에 해먹었던 콩드레싱 사진뿐이네요 근데 픽셀을 줄였더니 이미지가 조금 안이쁘게 나왔어요


이건 여담인데요. 맨날 받기만 하다가 저도 뭔가를 줄수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막 뿌듯하네요... 혼자서^^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7.10.31 9:17 AM

    오~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을 높인 드레싱이네요. 콩 좋아하는데..^^
    꼭 따라쟁이 해볼게요.

  • 2. 콩이
    '07.10.31 10:57 AM

    쿨핫님 따라해 보시고 결과 말씀해 주세요
    두유도 콩이고, 콩도 콩이니...(캐슈넛도 콩과인가??)
    좋은 반응이 있길 바래요^^

  • 3. 적휘
    '07.10.31 8:45 PM

    콩 드레싱 색다르네요..
    몸에 좋은 콩을 많이 먹는 방법에 대해 잠깐씩 생각하곤 하는데, 저도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197 새벽 6시부터 밥상차리기 13 인천새댁 2007.10.31 11,481 57
25196 스위스 음식, 라클렛 6 완이 2007.10.31 6,032 50
25195 미역국에다 콩가루를.... 3 금순이사과 2007.10.31 5,504 47
25194 [E]너무 쉽고 너무 담백한 감자샐러드. 5 꼬마므랑 2007.10.31 6,712 15
25193 깊어가는 가을밤! 새우 부추전 6 Grace 2007.10.30 6,084 58
25192 연어알이 나왔어요~ 5 석호필 2007.10.30 3,942 11
25191 초보주부 처음 남겨봅니다!(저도 유령탈출기^^) 3 Grace 2007.10.30 3,106 74
25190 현종님표 밥상 6 석호필 2007.10.30 8,373 24
25189 [E]우리집 두유 드레싱과 콩드레싱^^ 3 콩이 2007.10.30 3,821 14
25188 타이 레스토랑도 안부러워 [타이 닭꼬치] 49 ivegot3kids 2007.10.30 5,071 9
25187 포카칩도 튀기고... 8 상구맘 2007.10.30 5,216 51
25186 가을의 별미~ 밤잼~ (아이고 손가락이야~) 19 완이 2007.10.30 10,383 58
25185 [E]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요 - 씨리얼 야채과일 샐러.. 2 최은경 2007.10.29 3,730 24
25184 [E]게맛살 날치알 샐러드 4 rjsdlsp 2007.10.29 4,306 11
25183 저도 손님상 차렸어요~~ 3 이쁜이 2007.10.29 8,329 46
25182 유럽의 김치? ㅎㅎㅎ 슈쿠룻-choucroute 5 완이 2007.10.29 4,970 50
25181 남의 집 밥상구경-10월26일 나오미네 저녁밥상 3 나오미 2007.10.29 9,538 57
25180 김밥도시락 싸들고 동물원 가기& 홈메이드햄버거는 패스트푸드가 아.. 22 오렌지피코 2007.10.29 43,106 283
25179 여러가지 그간 만들어먹은것 4 올망졸망 2007.10.29 8,639 93
25178 유령 탈출기 9 sandra 2007.10.28 5,510 11
25177 요 몇일간 해먹은 것들 :) 4 쥬링 2007.10.28 6,489 28
25176 양갱 레시피... 11 들녘의바람 2007.10.28 8,332 27
25175 오미자 물김치 4 금순이사과 2007.10.28 3,155 16
25174 크락 팥을 이용한 팥 로스트 비프 스프 와 남은 음식으로 만든 .. 5 sweetie 2007.10.28 5,805 56
25173 일러스트로 보는 커피 레시피예요~ 14 우주소녀 2007.10.28 5,904 28
25172 추운겨울엔 따뜻한 국물이 있는 10 안동댁 2007.10.28 11,471 53
25171 저녁밥상에서... 7 들녘의바람 2007.10.28 8,224 30
25170 버섯 들깨탕 12 왕사미 2007.10.28 10,872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