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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 많은 것을 누가 - 치즈를 품은 감자 고로케

| 조회수 : 6,67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6-23 10:09:37

저 많은 고로케를 누가 다 먹어 치웠나?

남편 주려고 삶고 빚고 튀기고..

점점 바삭한 감은 잃어가고

소스가 튀김 옷에 스며들어가 눅져 간다.



따르릉~~~ 나 저녁 먹었어.. 야근해야할거 같아서,...

후~~~



첫해는 매우 서운하기도 하고,

내 배 곪은 것은 생각해주지 못함에 화도 났다.

하지만, 이제는

진작 왜 저 바삭한 튀김을 먹지 못했나에

화가 난다.



나를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뛸

너에게.. 박수를!!!

때론,태극 전사보다도 더 감동적인 너에게,  화이팅을!!!



재료:  감자 한개,맛살 2개, 양파 반개, 모짜렐라 치즈 조금, 후추, 소금, 빵가루, 계란 한개
       식용유, 스테이크 소스
만드는 방법:
1. 감자는 삶아서 으깬다.
2. 양파와 맛살은 다져 준비한다.
3. 감자와 양파, 맛살는 빵가루로 농도를 맞춰가며 반죽한다. 소금와 후추로 간한다.
4. 모짜렐라 치즈를 안에 넣고 동그스름하게 모양을 만든다.
5. 계란을 묻히고 빵가루를 묻혀 180도의 기름에서 재빠르게 튀겨낸다.
6. 스테이크 소스를 얹어 낸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라
    '06.6.23 10:24 AM

    찌찌봉~저도 고로케만들어 두어냉동실에 가득~
    장마온다고하니왠지 고로케만들어 두면 아이들에게 맛난것해준다는기쁨이앞섰나봐요,
    치즈도넣어볼껄~ㅎㅎㅎ

  • 2. 진현
    '06.6.23 10:41 AM

    우와~ 맛있겠다....

  • 3. 리틀 세실리아
    '06.6.23 10:44 AM

    저도 임신했을때 신랑은 매번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와서(그게 회사식당이 있어서인지 그게 너무 일반적이더라구요) 혼자서 때우는게 참 싫었거든요. 직장마치고 돌아와 뭐 해먹는것도 그렇고 해서 매번 혼자서 식당에서.. 만삭이 여인네가 혼자서 밥먹는게 참 처량했었는데..
    그리고서는 출산휴가기간동안은 엄마가 와계셔서 같이 저녁 먹는데 넘 좋더라구요
    다시금 휴가끝나고 나니까 똑같애요.전 혼자 김밥을 먹는다던지 사먹는다던지--; 정성껏 해놨는데 혼자만 먹게되어버리면 정말 속상할것같다는...
    요즘은 전 아예 평일은 포기하고 산답니다.히휴.
    휘님이라도 맛나게 드시와요.! (리플이 너무 길었당--; 남일같지 않아서리..)

  • 4. 미리내
    '06.6.23 10:46 AM

    바삭한 맛이 눈으로 느껴져요~~ 넘 맛있겠당^^

  • 5. 아리아
    '06.6.23 11:27 AM

    맛이 느껴집니다. 먹고싶구요,
    제 친정어머니는 치즈 대신 계란을 넣고 해주셨습니다. 아주 특별한 간식이었죠. 벌써 40년쯤 전 일이니까.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이런 정성스런 간식도 해주지못한 우리 아들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마구 솟구치네요. 엄마께 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 6. uzziel
    '06.6.23 11:27 AM

    아~~~~~~~
    정말 맛있어 보여요.
    바삭한 맛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

  • 7. 카라
    '06.6.23 1:38 PM

    제가 대신 맛나게 먹어 줄수 있는뎅....
    혼자 다 드셨어요?

  • 8. 수다상태
    '06.6.23 3:05 PM

    우와~~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눈이라도 즐겁게 하고 가야겠어요

  • 9. 쭈니맘
    '06.6.23 3:43 PM

    바삭한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

  • 10. 나비맘
    '06.6.23 3:53 PM

    저, 이런 질문 드리기 뭐한데...
    튀겨서 냉동 보관하나요?
    아님 튀기기 전 까지 한후 냉동보관하나요?
    아잉 부끄러버라.

  • 11. 이수 짱
    '06.6.23 6:11 PM - 삭제된댓글

    칼로리의 압박만 이겨낼 수 있다면...흑...ㅜ.ㅜ
    제가 다 먹어드리고 싶을정도로 맛있게 보여요...^^
    제가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옛날부터 강원도로 시집가라고 하셨었는뎅...^^

  • 12.
    '06.6.23 6:13 PM

    아까 이 글 보고 오후에 고로케 만들었어요.^^
    좀있다 저녁으로 애랑 같이 먹고, 늦게 오는 남편에게 야식으로 주려구요.
    남편은 오늘도 아마 밤을 샐거거든요.
    내일 새벽에 일어날 자신없다고 아예 날밤을...ㅡㅡ;
    축구가 뭔지..
    감자 삶아 체에다 한번 내렸더니 더 부드럽고 좋네요.

  • 13. 영이엄마
    '06.6.25 8:04 PM

    나비맘님 그냥 돈까스 생각 하심돼요^^
    먹을때 튀겨 드세요
    벌써 알고 계신것 안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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