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어머니는 고향이 이북이시라서
김치를 담그실 때는 늘 물을 따로 부어서 국물을 넉넉하게 담그셨습니다.
김치가 익으면 그 국물에 김치말이밥이나 국수를 가끔 해 주셨죠.
며칠전에 깍두기를 담았는데 깍두기 국물이 넉넉하고 맛이 있길래
주말 점심에 김치말이 국수를 해먹었습니다.
깍두기를 심심하게 담았기때문에 간도 딱 맞아서
그냥 깍두기 국물에 설탕약간과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서
중면을 삶아 말아먹었습니다.
전 소면보다는 중면이 더 좋더라구요.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도 자꾸 입에 침이 고이네요.
잘익은 깍두기 국물에 설탕 약간과 참기름, 그리고 깨소금만 넣어 준비하고
중면을 삶아 찬물에 몇번 헹궈 물 빼고 그릇에 담아주고
오이 채썰어 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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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깍두기 국물 말이 국수
inblue |
조회수 : 5,69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4-30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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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피
'06.4.30 8:32 PM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올해 목표가 김치 직접 담가 먹기..인데... 시어머님이 깍두기가 쉬우니 먼저 시도해 보라시네요..
2. 아줌마
'06.4.30 10:25 PM정말 맛나죠
전 김장김치 국물 하나도 안 버리고 모아서 열렸다 국수나 냉면 말아 먹어요
김장 김치랑 그냥 김치랑 맛이 다르거든요
깍두기 국물도 무가 들어가 시원하고 맛있지요
참 정갈하게 담으셨네요3. 보라돌이맘
'06.5.1 1:31 PM저도 맛있는 김치국물은 그냥 벌컥벌컥~~~ ^^;;
김치국물 많이 생기는거 걱정하시는 님들도 계시는데... 저는 오히려 좋아라합니다.
깍두기 참 맛나게도 담그셨네요.4. *MIN~맘*
'06.5.1 6:43 PM맛있겠다.... 밤에 밤참으로 먹으면 좋겠어요.. 눈이 내리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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