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하나뿐인 제 신랑이
어제 저녁으로 맹글어준 비빔냉면이랍니다~
(신랑이 배고프다고 삶은 달걀 하나 잡수셨답니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고명도 어쩜 귀여운지~
양파를 손으로 갈아서 울면서 맹글어준 닭다리도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다음에는 손으로 갈지말고, 핸드블렌더라도 하는 게 좋다고 가르쳐줬지요
오븐에 구워주고
와인까지 곁들여준 . . .
제가요.. 어제 세상사는 기쁨을 아주 잠시 잠깐 맛보았습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행복했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랑의 솜씨자랑
sophie |
조회수 : 4,0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4-03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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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너벨lee
'06.4.3 11:05 AM입에 침이 고이네요...^^ 쫄면인가요?
맛있겠다.
우리 남편은 밥 하기 싫다고 하면 '뭐 해줄까?'하는 소린 잘하는데..
'뭐?'하고 물어보면...
'음... 맛있는 라면^^;;'이럽니다.
뭐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sophie님이 그저 부러울 뿐...2. Janemom
'06.4.3 11:17 AM에궁에궁..라면이라도 끓여주시는 에너벨 님의 남편분도 부러운걸려...
전...밥 하기 싫다...먹을것두 없어..하면 먹지말지 뭐...은근히 협박 비슷한 말을 하는 남편이 있답니다...
잘하면 시켜먹어라...하는...꼭 자기는 안 먹을것 처럼 얘기한다는..ㅜㅠ.3. 유경주
'06.4.3 11:17 AM돈도 벌어오고 음식도 잘만들고... 신랑 잘만나셨네요~
4. 보리차
'06.4.3 10:20 PM냉면 위 고명이 어찌나 참한지, 저거 조물조물 만들고 계셨을 남편분 생각하니 웃음이... 정말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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