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햇 고사리 꺽어왔어요..

| 조회수 : 5,96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04 21:31:14

고추밭 비닐 멀칭을 하고나서 옆지기가 혼자 산으로 슬슬 올라가더니

이만큼 고사리를 꺽어 왔네요..

벌써 이렇게 나오는 걸 보니 참 빠르네요..

우리 고사리밭에 있는 녀석들은 아직 안놀라 왔는데 ..

산속이 더 따뜻한가 봅니다.

첫 고사리니 엄마 한번 무쳐 드시라고 드리고 왔네요..

비가 한번만 내리면 이제 산으로 달려 가야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렐
    '13.4.4 9:46 PM

    고사리 벌써 나오다니....
    저 고사리는 데쳐서 무쳐 먹으면 좋을까요?
    어찌 먹으면 좋을까요?

    산에 가셔 나물 해오시려고요? 부럽네요. 저흰 산이 없어서리...
    맘은 달려가고픈데...이번주말 쑥이나 뜯으러 가야겟어요. 가까운 산으로..

  • 2. 멋쟁이토마토22
    '13.4.5 12:51 AM

    벌써 고사리가 나왔네요 ^^

  • 3. 름름이
    '13.4.5 4:01 AM

    아아악!!! 키톡 게시판 님들 T.T 요즘 정말 두릅, 냉이에 비름나물, 고사리까지... 사정상 요즘 못먹어본 귀하고 맛난 나물들 정말 많이들 올리시네요. 아, 너무 먹고싶어요. 햇고사리...

  • 4. 우화
    '13.4.5 11:32 AM

    고사리 나물 먹어본지가... 까마득해요.
    봄나물에 햇고사리에 아주 염장 제대로군요 ㅜㅜ

  • 5. 행복
    '13.4.6 1:47 PM

    지금쯤 저희 고모도 고사리 가득한 산으로 달려가시겠네요~저희 고모도 고사리 채취 매니아입니다^^

  • 6. 게으른농부
    '13.4.7 12:41 PM

    아~ 거긴 벌써 고사리가......
    생각만 해도 입맛이 땡깁니다. ^ ^

  • 7. 굿라이프
    '13.4.9 11:52 AM

    어릴때 고사리 꺾어봤는데..이젠 그럴만한 곳도 없고 아쉽네요.
    산으로 달려가셨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601 봄나물 막바지, 이번 주에 꼭 드세요.(개 있어욤) 114 jasmine 2013.04.08 25,854 10
37600 부지깽이사랑 17 김치홀릭 2013.04.08 9,283 3
37599 새콤달콤 토마토소스와 해산물의 만남 “토마토해물스파게티” 2 하나미 2013.04.08 15,317 1
37598 제주도 고기국수-내가 만들었지만 참 맛있다. 14 손사장 2013.04.08 14,414 2
37597 제철식재료 풋마늘 - 만들기 쉽고 궁합도 잘 맞아 맛있는 풋마늘.. 9 경빈마마 2013.04.08 9,796 2
37596 금요일날 먹은 분식으로 데뷔 23 somodern 2013.04.07 18,509 7
37595 엿기름 기르기 20 진부령 2013.04.07 9,157 4
37594 고기는 이제 그만...... 14 게으른농부 2013.04.07 10,013 7
37593 비님도 오시고. 32 둥이모친 2013.04.06 15,259 8
37592 쉽고 간단한 맥앤치즈 20 kjw 2013.04.06 19,461 4
37591 요구르트 만들어드세요! 31 letitbe 2013.04.06 12,091 1
37590 알러지프리레시피! 아토피 아가도 먹는 케이크~ No 밀가루/계란.. 27 햇님이엄마 2013.04.06 14,617 4
37589 집사람 친구가 놀러와서 올해 첫 BBQ !! 를했어요... ^^.. 22 부관훼리 2013.04.06 16,813 5
37588 짠무무침-김장김치가 맛있게 늙어갑니다. 19 손사장 2013.04.05 9,955 2
37587 키톡에 처음 글 쓴지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주말 집 초대메뉴.. 36 나우루 2013.04.05 17,237 8
37586 요리팁 없는 사진스압 포스트 31 우화 2013.04.05 9,384 6
37585 아삭 아삭 고소한 맛이 남달라 연근 메밀전 10 경빈마마 2013.04.05 10,941 4
37584 햇 고사리 꺽어왔어요.. 7 예쁜순이 2013.04.04 5,961 2
37583 빵순이&꽃순이의 군산, 경주 여행~ 53 꿈꾸다 2013.04.04 11,796 6
37582 뭘 먹고 살았냐면요...(점심 시리즈 1탄) 32 광년이 2013.04.04 13,613 4
37581 [misslee] 피로회복에 좋은 레몬청만들기 5 미쓰리 2013.04.04 16,820 1
37580 (레시피 추가) 키톡 데뷔 떨려요! ^^ 쿠키랑 빵들, 파티 간.. 37 주주JuJu 2013.04.04 10,238 8
37579 요리와 반찬의 차이 - 곰취김치 7 remy 2013.04.04 5,746 2
37578 먹을 것이냐, 버릴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7 피치피치 2013.04.04 4,831 1
37577 예쁜 돌나물 어떤소스에 드실래요? 4 경빈마마 2013.04.04 6,919 2
37576 꽁치캔 김초밥-자취생의 일품 야참 7 손사장 2013.04.04 7,377 3
37575 오랜만에 또 들고 온 순대와 순대볶음입니다. 37 아라리 2013.04.04 10,732 5
37574 실미도 입소 D-80 !!! 18 고독은 나의 힘 2013.04.03 9,45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