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나고 매일매일 음식해먹고 쇼핑하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위의 파란 사각 그릇도 이번에 장만한 그릇이랍니다.
샘즈에 있는 웨지우드도 멋지고 코렐도 예쁜게 많던데... 레녹스 그릇 구경하고 풀 죽어서 돌아다니다가 기분전화겸 마련 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색깔도 맘에 들어서 후딱 사버렸지요.
그런데 역시 그릇은 따로 사면 뭔가 어지러운거 같아요.
저처럼 혼자 밥 먹는 사람음 상관 없지만.. 가족이 있다면 구색을 갖추는게 진정 나을듯 하네요.
그릇장에 알록 달록한 색들이 눈에 거슬리는게... 손님이라도 오면 정말...하긴 올 손님도 없지만요 ^^;;
돈부리 라고 한다져?
양파랑 고기랑 계란 이 들어간 덮밥이여.
닭고기로 주로 했는데..사다놓은 고기가 쇠고기 뿐이라...
그럭저럭 맛났어여..
계란을 제대로 안풀어서 좀 지저분 해지긴 했지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 그릇에 쇠고기 덮밥을 해먹었어여~
june |
조회수 : 2,749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3-08-19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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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co
'03.8.19 2:18 PM와...혼자 이런것도 해 드시네요.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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