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치즈프라이즈
슬슬 주꾸미철이 돌아오네요
소보로덮밥
저희집은 남쪽이라 강원도가 넘 멀어요ㅠㅠ
미소된장으로 양념한 항정살을 구워서 밥에 올렸어요
이날은 블루베리스무디였어요
재래시장에 갔다가 싱싱한 민물새우가 보이길래 만원어치 사와서 그저 무에 새우만 넣고 간만 맞춰 끓여낸 새뱅이탕
아이들 간식으로 만든 핫케이크
아기때 간장과 설탕에 양념한 국수를 가끔 먹여서인지 애들이 커서도 간장국수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눈호강 하고 침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
사진빨이예요~(소근소근)
맛있는 음식들 잘 봤습니다~^^
그 커피맛... 참말로 꼬~~소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들 잘 봤습니다~^^
그 커피맛... 참말로 고~~소할 것 같습니다!!!!^^
커피에서 쓴맛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ㅎㅎ
커피가 정말 고소할 것 같아요 ㅎㅎ
저 근데 새뱅이탕 하는법 살짝 알려주세요~ 민물새우 잔뜩 사놨는데 남편이 안먹겠다해서 냉동실에 들어간지 좀 됐거든요 흑흑
다시마 육수에(그냥 물 쓰셔도 괜찮아요) 무를 나붓나붓 썰어넣고 팔팔 끓어 무가 익으면 새우 넣고 파, 마늘, 고춧가루, 액젓 약간을 넣고 맛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덧간하시면 되요
그런데 남편분이 싫어라하시면 민물새우만으로 탕을 끓이지마시고 매운탕에 조금 넣으시고, 된장찌개에 좀 넣으시는 방법으로 드셔도 됩니다
저는 민물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탕을 끓이지않고 국물 자박하게 조리듯해서 먹기도해요
스무디 위에 진주? 데코 궁금합니다..
밖에서 사먹으면 얼마일까요?
비주얼 즐감하고 갑니다..
아라잔이라고 주로 케이크 만들때 쓰는 설탕으로 만든 장식품이예요
솔직히 외식이 더 비싸다라고는 말씀 못드려요ㅎㅎ 워낙 좋은 재료를 왕창 사대서-.-;;
저는 오늘 아침 출근전에 투 썸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요것도 고소합니다
많이 ~~
암요~ㅋㅋㅋㅋ
우왕~~~~~~~~
모처럼 눈 호강에 감사합니다.
그릇이며 데코며 모두 모두 굿! 굿! 굿!
사진빨이라니까요~제가 폰카 장인입니다!ㅎㅎ
우왓, 새뱅이탕 접수하고요~ 일단 넣으면 먹긴 먹을 거에요 ㅎㅎ
자박하게 졸임하는 법도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
민물새우 요리는 꿀이맑음님이라눈 분의 레시피가 정확하고 좋아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d675222&logNo=220415159958
저도 오늘은 물만 먹어도 고소했습니다. 제 생일이라도 미역국도 안하고 똑같이 보내다가 뉴스 보고 이때 돈 써야지 언제 쓰나 싶어서 고속도로 타고 가서 비싼 스테이크용 고기 사와서 냄비밥 해서 딸아이 먹이면서 저도 먹었네요.
혼자 욕도 하고 10살 난 딸래미 한테 설명도 막 하다가...저흰 외국 살아서 딸이 잘 모른답니다.
음식이 모두 참 맛날 것 같은데 특히 오이가 반짝반짝하고 모양도 넘 예쁘고 저도 꼭 함 해봐야겠다 싶어요. 딸이 단단한 채소는 잘 먹는데 오이,호박,양파는 다 골라내서요. 마음이 통하는 듯하여 너무 좋습니다.고맙습니다 .
오이를 골패모양으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기름에 초록빛이 진해질때까지만 아삭하게 볶아냈어요
저는 오늘 너무 기쁜 나머지 떡 싫어하는데 떡을 충동구매했다지요.
이 좋은 날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비싼 꽃도 사고.
저녁엔 우리 식구 좋아하는 삼겹살도 먹을거고.
가카색퀴가 유발한 창조경제랄까요.
닭국수, 명란마요덮밥, 항정살 파스타, 이렇게 좋은 영감을 주시니 또 감사합니다.
블루베리 스무디 완전 판타스틱하고 강렬해요!!!!
저도 방금 콩떡 야식으로 먹었어요!ㅋㅋ
눈 호강 하고 갑니다 ㅎ
이런 음식 먹는 아이들 부럽습니다
저도 이 가정에 입양되고 시퍼용
울집 고기소년들 의견은 좀 다를듯싶습니다만....
스무디에 저 작고 반짝이는것들은 보석인가요?ㅎㅎ
저는 며칠전 한재 미나리에 항정살이랑 가브리살 구워먹었습니다.
내 살만으로도 벅차지만 그래도 처음 먹는 한재 미나리덕분에 맛있게 먹었지요.
커피뿐 아니라 모든게 요즘은 고소한 느낌적 느낌..
반짝이는 구슬은 베이킹에 쓰는 아라잔이라는 설탕장식이예요
고소한......그 느낌 아니까~ㅎㅎ
저는 떡 할 자신은 없어서 떡집에서 두 팩 사왔습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아침으로 먹으라고 만들어주셔서 냉동해둔 콩떡을 바로 꺼냈답니다~
여기는 오늘이 아직 금요일이예요 :-)
금요일인테 회의가 연달아 있어서 오랜만에 오신 백만순이님께 인사할 시간도 없었어요.
언제 봐도 화려한 음식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떡은 좀 안하시는지요?
광화문과 부산 서면에서 나눠주는 82떡 저도 얻어 먹고 싶지만 명왕성이 너무 멀어서 자체 조달 하려구요 저는.
냉동실에 떡이,그것도 콩찰떡이 한가득이라 매일 매일 먹고있습니다!
퉤퉤..를 추가합니다.
백만순이님의 포스팅을 보니,
비로소 키톡의 클래스가 오졌음을 느끼게 되네요.ㅎ
카아아아아앜!퉤!는 어떨까요?!ㅋㅋ
우왕~~~ 감사합니당 졸여놓으면 누구보다(달랑 비교대상이 저뿐이지만요 ^^) 더 많이 먹을게 분명한 남편에게
오늘은 시장에 가서 둥근호박 꼭 사오라고 시켜야겠어요. 침이 꿀꺽 나옵니다. 감사해용
맛나게 해드셔요~
제목이ㅎㅎ
제목을 너무 잘 뽑으셨어요^^
뭘만드셔도 클라스가 다른 저 비쥬얼~~~ ^^
같은 마음이시죠?!ㅎㅎ
백만순이님 가족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거예요 혹시 우리 애들이 이걸 보게되면 유명한 쉐프라고 할거예요
저희집 애들은 라면 좋아합니다-.-;;
제목도 찰지고....
하나같이 음식 비주얼도 예술입니다.
그집 가족분들. 전생에 나라 구하셨다에 저도 1표^^
믿고보는 백만순이님~~~ ^^
항정살 들기름 파스타, 닭국수, 꼬막비빔밥, 소보로덮밥 모두 따라해보고 싶은 메뉴네요.^^
저도 그날밤,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때문에 늦게늦게 잠들었네요.
백만순이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죠? ^^
늘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백만순이님~~~ ^^
항정살 들기름 파스타, 닭국수, 꼬막비빔밥, 소보로덮밥 모두 따라해보고 싶은 메뉴네요.^^
저도 그날밤,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때문에 늦게늦게 잠들었네요.
제목한번 찰지네요!!!
백만순이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죠? ^^
늘 감사합니다~^^
아 .....
아 ........
몇일 정신없이 보내느라 키톡을 이제 들어오니
멋진 분들이 위아래 등장들 하셨군요
저는 ㅠㅠ 그냥 열심히 일해서
맛있는거 사먹는걸로 ㅠㅠ
제목 딱 맘에 들어요
건강하세요
정말....
너무...다...맛있어 보여요! 침이 쥬륵쥬륵쥬륵...
스무디도 비쥬얼이 너무 이쁘고.. 우리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게 한가득이에요.
와 멋지십니다.군침만 흘립니다 .
아....어디서 낯익은 닉넴이보이길내 설마했는데ㅎㅎㅎ
82하시는군요ㅎㅎ
갑자기반갑네유 저...아실란가ㅎㅎ
앗 아는척하면 조금 민망하시려나
ㅎㅎ다 예뻐요ㅎㅎㅎ
음식 사진도 좋지만
제목이 가슴을 때려 늦게나마 댓글 답니다.
정말 다시는 만나지 말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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