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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루머들보다 생각난 초대박 루머, JK 커플이야기

사실일까나 조회수 : 16,294
작성일 : 2011-02-25 23:00:14
JK 커플에 대한,
제가 들은 가장 유니버설 클래스 루머입니다.
이 이야기 들은 분들 많이 계실지, 어느정도나 믿을만할지 싶어서요.

J는 그 엄청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자와의 스캔들이 없었죠.
그래서 그가 게이다 불능이다 수도자다 사실은 마약을 좋아하는거다
뭐 별 소리들이 다 있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동갑나기에 시쳇말로는 한물갔다고 볼 수 있고, 심지어
유명 재벌의 세컨드설로 오래도록 시달려 온 K 여우(女優 ^_^)랑 결혼을 발표하고
게다가 속도위반 결혼이기까지 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 그런데~!!
이게 사실은,
J가 모 재벌의 폐품 처리를 맡아준 거라는 루머가 있다 이거죠.

J는 김명민씨처럼 모종의 일로 큰 돈을 날렸답니다. 수십억이란 말도 있고
오십억도 넘는다는 말도 있는데, 그래서 단기간에 큰 돈이 필요했대요.
그리고 C재벌회장은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래도록 함께해 온 K여우랑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어졌지요.
그래서 J에게 K여우를 인수하고 K여우가 낳을 아이를 J의 아이로 해서 몇년만
지내주는 댓가로 J가 필요로 하는 그 거액의 돈을 주었다는 겁니다.

J는 실제로 게이여서 굳이 여자와의 결혼을 원하는 건 아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그리고 대외적으로 이제는 그만 여자와 결혼하여 '멀쩡한 놈'이라는
이미지를 줄 필요도 있어 이 딜을 받아들였다는 것.

저는 꽤 신빙성있게 들리더라고요,
어떤가요?
IP : 220.127.xxx.23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11:02 PM (119.195.xxx.37)

    소설중에 쓰레기소설이네요

  • 2. ...
    '11.2.25 11:04 PM (182.211.xxx.196)

    근데..k 임신해서 아이도 낳았는데..무신..

  • 3. ㄴㅁ
    '11.2.25 11:05 PM (115.126.xxx.108)

    있을 듯한 ㅇ야그네요...

  • 4. 아이고~
    '11.2.25 11:05 PM (112.133.xxx.80)

    이래 상세히 써 놓고.. 뒷감당 잘 하시길...

  • 5. 사실일까나
    '11.2.25 11:07 PM (220.127.xxx.237)

    와 아이고~님,
    님도 들어보신 적 있나봐요? 진짜 그럴듯 하죠?

  • 6. ##
    '11.2.25 11:08 PM (116.38.xxx.14)

    j는 투자한 곳에서 돈 많이 날린 건 사실인 듯.

  • 7. .
    '11.2.25 11:08 PM (211.211.xxx.120)

    누군지 알겠는데
    그러거나 말거나...입니다.

  • 8. ......
    '11.2.25 11:10 PM (1.225.xxx.233)

    그러니 어쩌라구요............그러거나 말거나........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

  • 9. ..
    '11.2.25 11:12 PM (122.35.xxx.104)

    그 둘한테 관심없슈...
    근데 살짝 그럴듯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10. ,,
    '11.2.25 11:19 PM (59.19.xxx.245)

    이뿐여자는 그렇게라도 갤혼하는거만유

  • 11. 이 이야기
    '11.2.25 11:24 PM (121.181.xxx.76)

    많이 나돌았어요

    진실 여부는 둘만 알겠죠

  • 12. .
    '11.2.25 11:27 PM (121.161.xxx.129)

    82 jk 인줄 알고 들어왔네

  • 13. 봄바리
    '11.2.25 11:30 PM (112.187.xxx.136)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여배우에 대한 선정적 루머를 왜 이토록
    앞장서서 확대재생산하는지 의아해질때가 있습니다.^^;;;
    김태희가 임아트집 아들이랑 하는 결혼식에 다녀온 '아는 언니', '절친의 선배'
    '지인의 지인', '아는 동생의 지인'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지요.
    김태희가 했다는 그 결혼식에 다녀온 사람 엄청 많은줄 알아요.
    그런데 임아트집 아들래미한테 피앙세 있다면서요?
    그 보도 이후에는 김태희 얘기는 쏙 들어가데요?

    정소녀도 흑인아기 출산설 때문에 별의별 해명을 해도 안 믿어줬다고 하던데
    지금도 그거 믿는 사람들 많잖아요.
    김남주 김승우도 아이들 관련 루머가 있었지요.

    우리.... 아이들 키우는 엄마 아닌가요?
    우리 아이들 가지고 누군가 뒷다마 까면 기분이 어떨까요?
    K가 그 루머때문에 여성으로서 수치심을 느꼈다면서 소문 퍼트린 네티즌 고소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럼 좀 믿어주자구요. 여기서 직접 본 사람 있나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타인의 새로 태어난 아기를 가지고 썬데이서울보다 못한 소설을 퍼트리면서 낄낄대야 하겠는지요.

  • 14. ..
    '11.2.25 11:30 PM (119.69.xxx.55)

    저도 82 jk 인지 알고 ..
    고소영 아들 생김새를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빠가 워낙 조각미남이라서

  • 15.
    '11.2.25 11:31 PM (122.34.xxx.188)

    할매인 내도 이니셜만 가지고도 누군지 짐작이 감

  • 16. ㅋㅋ
    '11.2.25 11:33 PM (125.177.xxx.79)

    82 jk 이야기인가..싶어서..ㅎㅎ

    근데 뭔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묵겠어요..ㅋ

  • 17. ㄴㄴㄴ
    '11.2.25 11:34 PM (222.233.xxx.216)

    얼마전에 저둘의 사주가 같이 올려진걸 봐선지
    저 얘기가 조금은 그럴싸하게 들리네요..

  • 18. 앙대!!
    '11.2.25 11:35 PM (121.143.xxx.89)

    앙대.. 저 j씨 정말 팬이라서.. 이런 루머 믿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ㅠ

  • 19. ㅋㅋ
    '11.2.25 11:36 PM (211.49.xxx.209)

    예쁜 여자는 그렇게라도 시집가는구만요 <--- 아 여기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 20. 음...
    '11.2.25 11:44 PM (180.64.xxx.147)

    JK는 휘트니 휴스턴만 사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다... 미래씨를 사랑하는구나.

  • 21. jk
    '11.2.25 11:47 PM (115.138.xxx.67)

    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글을 클릭한 것인가!!!!!!!!!!!!!!!!!!!

  • 22. 사실일까나
    '11.2.25 11:50 PM (220.127.xxx.237)

    으하하하하하하하
    기다리고 있었어요 jk님~
    이제 오셨쎄요?

  • 23. 푸학
    '11.2.25 11:55 PM (125.131.xxx.44)

    82의 JK님, 타이거 JK 생각했건만

  • 24.
    '11.2.26 12:07 AM (175.124.xxx.110)

    j는 염모 배우와 한참 사겼다고 아는데요. 여자가 없었다뉘요.

  • 25. .
    '11.2.26 12:28 AM (175.118.xxx.16)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여배우에 대한 선정적 루머를 왜 이토록
    앞장서서 확대재생산하는지 의아해질때가 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

    진실이 어떻든
    적어도, 두 사람의 아이에게 죄짓는 일임엔 분명할 것.

  • 26. ㅋㅋㅋ
    '11.2.26 12:28 AM (112.148.xxx.223)

    저도 jk님 루머가? 하고 클릭했어요 ㅋㅋㅋㅋ

  • 27. .
    '11.2.26 12:35 AM (110.14.xxx.151)

    이런 쓰레기글이 요새 82의 현주소인듯

  • 28. 전 아예
    '11.2.26 12:36 AM (112.170.xxx.186)

    JK 님 얘기를 누가 또 소설로 쓴줄 알고 읽어내려가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댓글 읽고 또 읽고.. 3번 읽고 이해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29. 하우종일
    '11.2.26 12:37 AM (124.54.xxx.5)

    저도 82 jk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 30. .....
    '11.2.26 1:19 AM (211.196.xxx.243)

    쓰레기 같은 내용을 이렇게나 열심히 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상률이 갑자기 귀국한 것에나 이 정도 관심을 가지면 좋으시련만...
    그 일이야말로 원글님의 삶에, 82님들의 삶에 실제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일입니다.

  • 31.
    '11.2.26 1:25 AM (175.127.xxx.169)

    이런 루머글을....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고 사는 부부에게 이게 무슨 짓입니까.
    그리고 김명민이 뭔 돈을.
    작품만 끝나면 가족들과 여행 다니며 행복하게 잘 지내는 거 목격한 사람입니다.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근처에 작년초 홈오피스도 구입을 했죠.
    1인 기획사도 비슷한 시기에 만들었죠.
    큰 돈 날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겨지십니까?
    더러운 루머 마구 날리시면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루머따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그만이지만 당하는 연예인은 사람 아닙니까??
    내 가족이 그런 소문에 시달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피가 거꾸로 쏟겠구만!!
    최진실씨가 왜 죽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 32. 애만 낳으면 다
    '11.2.26 1:32 AM (210.121.xxx.67)

    성녀가 되는 건가요?

    엄마라..그래서요?

    태어난 아이가 무죄라는 건 알겠습니다. 부모가 명백한 죄인이라고 해도

    아이는 무죄라고 생각해요. 소설 토지 보면서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

    부모의 죄로 잘 먹고 잘 살고, 반성도 없는 친일파 자손들하고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정말로 그 여배우가 누구 세컨드인지, 그 커플의 아이가 누가 아이인지는 그냥 웃고 넘깁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그 전의 행실이 다 용서가 됩니까? 아..좀 웃긴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 책임감 가지고 잘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런 선정적인 사건들..세상에는 실제로, 분명히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 인간들이 있는 거죠.

    애 낳는 게 무슨 대수라고..그게 그렇게 신성하고 고귀한 일입니까? 그건 그냥 생물적인 거죠.

    그 아이를 낳으려고 낳았습니까? 생기니까 낳은 거지. 어떻게 생긴 건가요? 쾌락으로 만든 것일 뿐.

    오히려 생명은..책임감과 인내로 키워내는 과정에서 숭고한 가치가 부여되는 것 아니던가요?

    '붙어먹고 싸지르는 게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아이에게 감정 없습니다. 부모를 문제 삼을 뿐.

  • 33. 윗님
    '11.2.26 1:42 AM (175.127.xxx.169)

    배우 권상우 부부도 왠갖 루머에 시달리다 결국 고소까지 했습니다.
    그 아이가 그 부부의 아이가 아니라는 둥.. 왠갖 더러운 소문에 시달렸죠.
    근데 그 아이 얼굴 보셨죠? 권상우 판박이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 소문 쑥 들어가더군요.
    모두 누구에게 들었다, 누가 그러더라, 관계자가 그랬다.
    어디 증거 하나라도 있습니까? 100% 확실한 증거가 나온게 아니라면 그건 루머일 뿐입니다.
    김태희도 마찬가집니다.
    결혼식까지 간 사람도 있다.. 아는 이가 피아노 반주까지했다..
    고소 들어가니 그 소문 만들어 퍼뜨리던 사람들 죄다 들어갔습니다.
    불확실한 일을 어떤 근거로 이렇게까지 확신하시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한번만 생각해 준다면 그렇게까진 않을 것 입니다.
    정말 아니면 어쩔껍니까?

  • 34. 와..
    '11.2.26 1:47 AM (175.127.xxx.169)

    참..... 믿거나말거나....
    남의 말은 참 쉽습니다....
    정말... 연예인 해먹기 힘들겠습니다..
    소설도 소설도....
    82쿡 왜 이렇게 됐나요..... 루머의 온상지가 되어가는건가요....

  • 35. ..
    '11.2.26 2:44 AM (118.44.xxx.190)

    글에 언급된 김명민 루머는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루머 나왔을 때 3년 동안 전세로 살던 집 구입해서 리모델링 새로 하고 부산에 홈오피스도 구입했죠.
    그리고 1인 기획사 차렸구요.
    꽤 좋은 차도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부족했음 이런 것들 다 하지 못했겠죠.

    김명민이 최근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지만 인터넷에서 떠드는 루머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그런 것을 감당하며 참아야 하는 것이 힘들다 하더군요.

    JK 커플도 마찬가지겠죠.
    확인되지 않는 이런 글 올리는 것 허위사실 유포 아닐까 싶네요.
    다른 사람의 인생도 님의 인생만큼 소중합니다.
    다른 이의 삶을 흥미거리정도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36. 쫌쫌...
    '11.2.26 2:45 AM (124.60.xxx.28)

    루머를 확인하고자 루머를 양산하시나요?...
    딱 듣기만 해도 루머를 위한 루머라는게 느껴지는데 님은 저게 사실이길 무척 바라시는 분 같습니다 ㅋㅋㅋ
    배우도 사람이기에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겠지만
    그 중에서도 이런 루머가 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넘 올곧은 김명민씨까지 들먹이다니
    김명민씨에 대한 신뢰는 이럴때 써먹으라고 있는게 아니죠....
    암튼 이런 아님말고 식의 막장 루머를 퍼뜨리는 책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 37. 쓸개코
    '11.2.26 2:55 AM (122.36.xxx.13)

    봄바리님이 설득력있게 잘 적어주셨어요.
    이런글 정말 싫어요.
    싫으면 패스하라고 하는사람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싫다고 댓글달고 싶습니다.
    루머의 당사자가 되면 과연 남의일처럼 웃어넘길수 있을까요?

  • 38. DMA
    '11.2.26 3:46 AM (121.165.xxx.112)

    그보다는 차라리 얼마전 올라왔던 모모씨의 기둥서방썰이 더 솔깃하네요.
    정략적인 결혼, 사실상 세컨, 기둥서방 등등

  • 39. 별로
    '11.2.26 6:08 AM (92.226.xxx.175)

    믿음이 안가네요..

    이런 루머에 크게 동요하는 이유가 뭐죠?

  • 40. 그러게요..
    '11.2.26 6:43 AM (175.127.xxx.169)

    참.. 남의 말은 너무 쉽습니다.....
    부디 저 부부와 그 지인이 이 글을 보지 않길 바랍니다..

  • 41. 장동건씨
    '11.2.26 7:05 AM (116.125.xxx.241)

    그런걸로 딜할 사람도 아니고, 성품이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글은 너무 무책임합니다.

  • 42. 권상우 커플은
    '11.2.26 8:04 AM (203.130.xxx.183)

    전 전혀 의심안갔는데 워낙 장씨 부인이 공식적인 모 재벌 회장의 내연녀로 오래토록
    지냈기 때문에 그런 추측을 사람들이 하는 것 같아요
    말도 안돼죠 ,위 어느 댓글처럼 아빠가 워낙 굵직한 얼굴이여서 아이 얼굴보면 진실이 밝혀질 듯

  • 43. 솔직히
    '11.2.26 8:35 AM (210.106.xxx.122)

    이런 얘기는 많이있었잖아요. 여자쪽에서 그런 부분은 사실 공식적으로(???) 언급도 됐었고. 재벌집 본처 이름과 같다고. 재벌본처가 자기 남편은 ...이름의 여자만 좋아한다..는 식으로 언급했었잖아요. 한참전에
    그래도 지금 그 아이는 두사람 아이 맞는것 같은데요.

  • 44. ..
    '11.2.26 8:43 AM (175.209.xxx.15)

    그냥 두사람이 사랑해서 같이 살고 싶어서 결혼한 걸겁니다.
    김남주씨나 손태영씨 애기나 아빠 닮은 거 보고도 계속해서 이런 식의 루머가 계속 나도네요.
    김남주씨 결혼루머듣고 솔깃했는데.. 지금은 tv나오는 김남주보면 그런말 쉽게 믿었던게 좀 미안해지던데요.

    요즘 지인이 당하고 있는데, 100% 거짓말도 계속 떠들어대니 모르는 사람들은 소문을 진짜처럼 알고 있는 걸 보면... 좋은 일도 아니고, 확인안된 소문을 퍼트리는 것도 죄짓는 짓입니다.

  • 45. 며칠 전
    '11.2.26 9:00 AM (211.244.xxx.36)

    간만에 모습 보였는데 정말 예뻤죠. 다른 사이트에서도 역시~라는 의견이 많았구요.
    계속 욕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이런 글 올리시나봐요.
    사실이든 아니든, 새롭게 생성된 루머가 아닌데 말이죠.
    x-file, 특히 1탄에서 나중에 사실로 밝혀진 몇 가지 내용들이 있다고 해서 다른 루머들도 신빙성이 있다라는건? 터무니 없는 내용도 많아요.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신 김명민씨에 관한 내용을 비롯해서요. 사실일거라고 간절히 믿고 싶으신가봐요. 왜?

  • 46. 봄바리
    '11.2.26 9:08 AM (112.187.xxx.136)

    솔직히/ 제가 그 표현이 나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고소영이 루머를 전파한 네티즌을 고소하면서 기자가 왜 그런 소문이 났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니깐
    그리 대답했습니다.
    그쪽 부인이랑 내 이름이랑 비슷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 것 같다구.
    그게 또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둔갑해서 떠돌아다니나요?

    고현정이 이혼할

  • 47. 에효..
    '11.2.26 9:11 AM (175.119.xxx.188)

    쓰레기 같은 내용을 이렇게나 열심히 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상률이 갑자기 귀국한 것에나 이 정도 관심을 가지면 좋으시련만...
    그 일이야말로 원글님의 삶에, 82님들의 삶에 실제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일입니다. 22222

  • 48. 하고나서
    '11.2.26 9:29 AM (222.99.xxx.73)

    http://blog.daum.net/ioigood/15865125

  • 49. ...
    '11.2.26 9:35 AM (121.133.xxx.147)

    하나도 그럴듯 하지 않아요.재미도 없고.
    하긴 전 김남주 손태영 소문 어느것도 그럴듯 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두 분 다 그 소문이 뜬소문임을 애들 얼굴이 증명해 주네요 ㅡ.ㅡ;;;;
    글고 장동건이 여친이 없긴 뭐가 없었어요.
    오래오래 사귄 여배우가 있었잖아요.
    장동건은 고양이과 미인을 좋아하는 거 같은데.
    네가 멀 그리 잘 알아 하실수도 있지만...
    제 눈에 장동건은 정상적인 남자입니다. ㅡ.ㅡ;;;;;

  • 50. ...
    '11.2.26 10:23 AM (218.38.xxx.228)

    장동건이 뭐가 부족해서 그런 딜을...ㅠ.ㅠ

    하긴 봄바리님 말씀처럼 고현정 루머가 더 웃김..
    스타벅스나 에버랜드는 삼성이나 신세계 지분관련을 조금이라도 안다면(신문이라도 본다면!!!)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얘기죠..
    맨날 누가누가 봤더라 하는 얘기 지겹다는..

  • 51. 음..
    '11.2.26 11:21 AM (125.132.xxx.153)

    이런 루머 양산하는 사람들..또 거기에 동요하는 사람들..
    똑같이 본인들도 주위사람들에게 확인도 안된 루머로 시달려서 고통받았으면 좋겠네요~

  • 52. 94포차
    '11.2.26 12:03 PM (125.137.xxx.251)

    정말이지...82에서 욕하긴 첨입니다..
    내용은 차치하고..
    폐품이니.....인수..인계니....젠장할!!............여자가 물건이냐??????

  • 53. 이미
    '11.2.26 12:37 PM (125.186.xxx.90)

    아는 얘기 -_-;

  • 54. 어쩜
    '11.2.26 2:10 PM (210.101.xxx.231)

    작년인가요 고소영씨가 네티즌들 고소한 거 모르세요??
    고소영씨도 참고 참다가 고소했죠
    결론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세요?
    고소당한 네티즌들 경찰서와서 울고불며 싹싹 빌었죠
    님도 경찰서에서 울고불 모습이 그려지네요

    김태희씨가 누구랑 결혼했다고 결혼식까지 갔다왔다는 사람들 인터넷에 차고 넘쳐서
    결국 어떻게 됐나요??
    김태희씨가 참다참다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도 소문이 마치 진실인냥 퍼지자 고소했죠.
    역시나 고소당한 사람들 경찰서 와서 선처해 달라고 울고 불고

    권상우씨 놓고도 별 더러운 루머 돌아다니니 결국 권상우씨도 네티즌들 고소했고
    결과는 위와 동일..

    우리나라 연예인들 고소하는 거 쉽지않죠
    고소했다고들 또 뒤에서 씹어대니까요
    권상우씨는 몇 년동안 루머에 시달렸어도 참았는데 얘아빠가 됐는데도 더러운 소문이도니까 고소했고
    고소영씨도 참다참다가 결혼즈음에 고소한거죠

    이 글 쓰신분 여러가지 일 엮어서 마치 사실인냥 올리셨네요 ㅉㅉ

    이글 올리신분
    님도 가정이 있으시죠? (이곳엔 주부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이런 한심한 루머 글이나 올리시고 안 창피하세요?
    그러면서 자식 앞에선 바른말하고 남 험담하지 말라고 가르치시겠죠?
    님부터 정신 차리세요

  • 55. 나도 헛발질..
    '11.2.26 2:16 PM (211.109.xxx.209)

    ㅎㅎ~~ 가끔 재미있는 댓글다시는 jk님 얘긴줄 알았다는..^^

  • 56. oo
    '11.2.26 2:20 PM (210.101.xxx.231)

    팔이도 일정 신고가 들어가면 글 삭제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정도면 완벽한 고소감이고 팔이도 입에 오르내리겠네요

  • 57. ㅇㅇ
    '11.2.26 2:21 PM (210.101.xxx.231)

    이곳 운영자분은 이런 글 삭제 부탁 드립니다

    정말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 58. 깍뚜기
    '11.2.26 2:28 PM (122.46.xxx.130)

    이런 글 쓰는 사람 누군지 좀 알고 싶네요

  • 59. 루머
    '11.2.26 4:14 PM (110.10.xxx.74)

    루머들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사실일 수도 있어요.
    그쪽 세계가 워낙 일반인의 성관념, 도덕심을 뛰어넘는 요지경이라...
    한참 루머 돌다가, 네티즌 고소하네 어쩌네 하면 사그라 드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인 경우도 꽤 있어요.
    절친 남편이 인터넷 연예,스포츠신문 대표인데, 세상에 떠도는 루머들 대부분 날조된 건 아니라고 했어요.
    김**양의 결혼설의 실체도 일반인들이 사실 어찌아나요?
    그쪽 오너가 3년간 극비로 하라고 했고 언론 발표를 다 통제했는데, 몇달 안가 그 사이가 깨져서 흐지부지 된걸로 들었는데요...
    연예인들의 사생활 존중받아야 하지만, 무조건 루머 양산하는 쓰레기 네티즌으로 몰아가는 것도 별로에요.

  • 60. .
    '11.2.26 4:29 PM (211.104.xxx.69)

    남의 뒷담화 재밌나요?
    키보드 뒤에 숨어서 아주 신나셨습니다.
    그럴시간에 스스로를 한 번 들여다 보세요...
    요즘 82게시판에 왜 이렇게 저질들이 많은지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82 운영자분,,, 연예인관련 확인되지 않은 루머글들은 삭제조치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게시판 물이 점점 탁해지고 있습니다 .

  • 61. ..
    '11.2.26 4:45 PM (59.7.xxx.192)

    증권가 찌라시에서 J님 스캔들 만들려고 해도 잘 안만들지는 분이라고 알고 있네요..
    기자들도 웬만하면 캐낼려고 하는데 뭐 캘것이 없다고 하더이다..
    이런거 어이없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 62. oo
    '11.2.26 4:47 PM (210.101.xxx.231)

    위에 루머님
    역시나 지인드립 치면서 헛소리 유포 하시네요
    말 똑바로 하세요
    네티즌 고소하네 뭐네한게 아니라 네티즌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고소당한 사람들 하는 말은 100% 그냥 인터넷에 올라 온 글 보고
    아는 사람한테 들었다면서 글 올렸다면서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죠
    님처럼 지인드립치면서 확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랑 내가 직접 봤다 결혼식 갔다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고소의 첫번쨰 대상이에요

    정말 님같은 사람은 꼭 고소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상식적으로 왜 극비로 하라고 하나요? ㅋㅋ
    세상에나 요즘 세상에 그게 통해요?ㅋㅋ

    연예인뿐 아니라 사람이 있는 곳이면 회사던 학교던 루머가 있고 뒷담화가 있죠
    하지만 일부 떄문에 다수가 상처 받아야해요?

    그리고 요즘 찌라시니 뭐니 올라가는 글의 대부분은 인터넷에 퍼진 소문이 올라가죠
    예전과 구조가 바꼈어요
    인터넷에 초딩들이 장난쳐도 그게 핫한 연예인의 경우 급속도로 퍼지는거에요


    최근에 일 하나만 얘기해 봅시다

    성유리 김건모 결혼한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거 어떤 일이였는지 모르시나요?
    모 사이트에서 기사 골탕먹으라고 그럴싸하게 써서 성유리 김건모 결혼 한다고 올렸더니
    바로 찌라시 올라가고 인터넷에 확 퍼져서 웃지못할 헤프닝으로 끝났죠

    지금 이 글에 언급되는 jk 부부도 결혼 발표 바로 직전에 찌라시에
    j배우 해당 기획사 여배우랑 곧 결혼 발표한다고 찌라시에 올라왔구요
    이보세요
    찌라시의 90%이상이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 모아놓은거에요

    100개 중에 한 두개 맞는 게 있으니 이런 구역질 나는 글 버젓이 올려서
    히히덕 거리는 게 괜찮아요? 진심이세요?
    것도 이미 결혼해서 얘까지 낳고 잘 사는 부분한테요?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게 당연한가봐요?

    위에 루머님 ..
    님 절친 남편도 꼭 경찰서에 가서 함께 조사 받길 바랍니다.ㅉㅉ

  • 63. .
    '11.2.26 5:01 PM (211.104.xxx.69)

    루머님, 절친 남편이 인터넷 연예,스포츠신문 대표....
    인터넷 찌라시의 특징이 뭔줄 아십니까
    바로 네티즌의 클릭수로 먹고 산다는 겁니다.
    클릭을 많이 유도하려면 일단 제목 및 내용이 자극적이어야 하고
    사실관계 따지기 전에 앞다퉈 일단 넷상에 올려놓고 본다는 겁니다.
    루머를 믿고 안믿고는 물론 각자의 판단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적어도
    파급여파가 지대한 인터넷상에 이런 지저분한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 64. 윗님
    '11.2.26 5:03 PM (110.10.xxx.74)

    왜 지인 드립이면서 헛소리 한다고 지껄이나요? 당신 송혜교 광팬이죠?
    그 인터넷 신문사명 쓸게요. 당신이 경찰에 조사 의뢰하시죠?
    언제나 즐거운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신문이에요.
    연예인 광팬님, 좋아하려면 정신 차리고 똑바로 좋아하세요.
    사생활이 어떻건 좋아하면 되는 거지, 사생활 지저분하다는 실제 얘기 쓰면 헛소리라고 잡아 먹을 듯이 달려드니...
    떵인지, 된장인지 분간 못하고 달려들긴...
    당신같은 광팬이 초딩스럽네요.

  • 65. 이런 인터뷰
    '11.2.26 5:27 PM (59.31.xxx.59)

    김명민이 이런 인터뷰했더군요.

    "배우로 살아가며 좋지 않은 점은 제 생활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에요. 인터넷의 떠도는 루머를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참아야 할 때, 어이없는 이야기로 사람을 매도할 때 등 많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2413531345125 1월 25일 기사입니다.

    이건 JK 커플도 같은 마음이겠죠.

    김명민이 이런 인터뷰도 했네요.

    "올해로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항상 똑같다. 친구 같다. 크게 싸운 적도 서로에게 섭섭한 적도 없다. 다른 부부들과 똑같다. 연기 외의 부분은 모두 아내에게 맡긴다. 완벽하게 신뢰한다.(웃음) 재태크라고 하면. 일본에서 회사를 운영했었고 경영학을 전공했던 아내에게 맡긴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으니까 계속 맡겨야지. 괜히 (돈 주고)이래라 저래라 하면 쩨쩨해 보이지 않나. 하하하."
    http://news.nate.com/view/20110120n08943

    루머가 사실이면 이런 인터뷰 못했겠죠.

    이런 말이 있습니다.
    루머에 언급된 연예인을 불신하기 전에 루머를 불신해 보라고..
    연예인도 인격이 있는데, 님의 가십거리로 전락시키는 것 참 불쾌하군요.
    이런 글 삭제하심이 어떨까요?
    82쿡 수준 한심해집니다.

  • 66.
    '11.2.26 5:45 PM (203.226.xxx.23)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할 사람이 남의 말이라고 근거도없이 내뱉는 사람들입니다.
    동네에서 쓸데없는 소문 퍼트리고 다니는 아줌마들, 할일 없으면 청소라도 하세요.

  • 67. ..
    '11.2.26 6:04 PM (211.199.xxx.97)

    j가 무슨 스캔들이 없습니까??? 염모양과 오랜기간 사귀었었는데...

  • 68. ㅡㅡa
    '11.2.26 9:52 PM (210.222.xxx.234)

    신선하지도 않어..

    이거 김남주 - 김승우 커플 + 김지호 - 김호진 커플... 짬뽕탕인거 알아요?

    김남주가 재벌2세 애를 가졌다..랑
    김호진이 사실은 게이다..랑.

    지겹다 진짜.. 잉간아 밥은 먹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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