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면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요?
작성일 : 2011-02-25 13:38:46
999398
전업 7년차
애낳고 눌러 있으면서 이런저런 자잘한 강의 듣고 자격증따도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성취감도 없고
마음이 허해요
막내녀석도 어린이집 보내면 집중해서 공부해보고 싶어요
영어 배운지20년 회화도 제대로 못하고 정복하고 싶은 산이네요
물론 배우고 나서 뭔가를 꼭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써먹을 수 있었으면 해서요
영어잘하시는 분 많으신것 같은데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IP : 222.112.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5 1:43 PM
(121.128.xxx.151)
영어는 열심히 배워만 놓으면 뭐든 쓸 때가 있어요. 지금 사회는 영어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어학 한가지만 잘해도 밥은 안 굶어요.
2. ...
'11.2.25 2:04 PM
(61.79.xxx.50)
학벌 있고 젊은 나이에 영어 잘하면 아주 큰 메리트가 있지만..
경력 단절된 주부가 영어 잘해도.. 한계도 있고.. 이래저래..
그냥 영어 잘하는 똑똑한 아줌마이지 않을까요? ㅠㅠ
단 무슨 시험을 준비할땐 아주 유리하죠.. 일단 영어가 되니까 영어는 안심하고 준비 할수 있을테니까요.
3. 레이디
'11.2.25 2:16 PM
(210.105.xxx.253)
학벌 있고 젊은 나이에 영어 잘하면 아주 큰 메리트가 있지만..
경력 단절된 주부가 영어 잘해도.. 한계도 있고.. 이래저래..
그냥 영어 잘하는 똑똑한 아줌마이지 않을까요? ㅠㅠ 2222222222
님같은 경우엔 목적 자체가 명확하지 않아요.
영어 배워두면 뭔가 도움되고 써먹지 않겠어? 라는 목적으론 돈을 버는 일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4. 흐음
'11.2.25 2:23 PM
(96.3.xxx.213)
학원 영어강사나 학습지 영어선생이요.
5. //
'11.2.25 2:34 PM
(67.83.xxx.219)
그냥 영어 잘하는 똑똑한 아줌마이지 않을까요? ㅠㅠ 3333333333333
얼만큼 잘하냐가 문제인데, 그냥 회화하는 정도로는 뭐..
요새는 유학다녀온 사람도 너~~무 많고 외국에서 장기간 살다온 사람도 너~~무 많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널렸어요. 그리고 발음. 흠.. 이건 좀 교정하기 힘들다죠.
6. 기회
'11.2.25 3:02 PM
(218.153.xxx.108)
그래도 해두면 기회가 오겠죠.. 자녀들이 어리면 가르칠수도 있구요.. 저도 공부 시작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목표는 명확하지 않지만 영어가 오랜숙원사업인데 아직도 지지부지 하고있는 내모습도 싫고.. 끝까지 가보려구요 전 마흔넘은 아줌마에요
7. 잉글리쉬
'11.2.25 3:18 PM
(203.244.xxx.254)
전 공부는 뭐든지 해두면 쓸모가 있다고 봅니다.
해두면 딱히 그걸로 길이 열리지 않을진 몰라도 다른 기회가 왔을 때 시너지효과가 있을 거잖아요. 열심히 하세요.^^
8. ㅎ
'11.2.25 5:00 PM
(116.125.xxx.152)
뭐든 배울 수 있을 때 배워두면 언젠가는 써먹는 날이 온다더군요.
윗님 말씀처럼 시너지효과 그거 생각보다 큰거라 무시할 수가 없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23413 |
수영 처음 난생 처음 배워요. 3 |
수영 |
2011/02/25 |
565 |
623412 |
시조카 유치원 졸업식에 가야하나요? 8 |
궁금 |
2011/02/25 |
701 |
623411 |
“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 66 |
오호통재라 |
2011/02/25 |
1,259 |
623410 |
홍이장군 29개월도 먹일 수 있나요? (벼룩하면 얼마에?) 5 |
정관장 |
2011/02/25 |
293 |
623409 |
허브나 정원화분 잘 가꾸시는 분들! 6 |
율마와 허브.. |
2011/02/25 |
552 |
623408 |
볼때 한쪽편으로 티비화면에 물묻은곳 볼때처럼 보여요 1 |
이상일까요?.. |
2011/02/25 |
100 |
623407 |
수수경단은 냉장이나 냉동해도 되는 떡인가요? 6 |
생일떡 ^^.. |
2011/02/25 |
254 |
623406 |
생리 시작한 우리 강쥐 8 |
lemont.. |
2011/02/25 |
728 |
623405 |
잠수네 영어 또는 엄마표 영어 하시는분들의 조언부탁드려요 10 |
... |
2011/02/25 |
1,436 |
623404 |
(급질) 불꺼진 김냉에 일주일된 게장.. 먹어도 되나요? 8 |
게장 |
2011/02/25 |
271 |
623403 |
이 기사 보니까 무섭네요.. 저 수술해야 하는지 ㅠㅠ 16 |
에고 |
2011/02/25 |
7,950 |
623402 |
영어 잘하면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요? 8 |
전업주부 |
2011/02/25 |
1,210 |
623401 |
결혼전에도 의견충돌이 있는데 이 결혼 행복할까요?? 8 |
사랑타령 |
2011/02/25 |
1,157 |
623400 |
하겠다는 쪽지보내고 몇시간이상 연락이 없는경우... 3 |
장터 |
2011/02/25 |
345 |
623399 |
(너무 걱정되서 잠이 안와요) 이사가야 되는데 집이 안나가거든요.. 5 |
세입자 |
2011/02/25 |
677 |
623398 |
82님들 주변에 은행텔러,마을금고텔러.... 분들 계시나요??? 4 |
텔러어.. |
2011/02/25 |
615 |
623397 |
목이 계속 아파요. |
아~~목!!.. |
2011/02/25 |
167 |
623396 |
신경정신과 추천 부탁해욥 |
... |
2011/02/25 |
281 |
623395 |
언제쯤이면 열감이 없어질려나요?? 1 |
모유수유 |
2011/02/25 |
171 |
623394 |
남의 식구 데리고 있는게 진짜 아닌 건가요??? 13 |
.... |
2011/02/25 |
1,941 |
623393 |
철안든 개한테 진정제 먹이나요? 4 |
인내심 |
2011/02/25 |
421 |
623392 |
IPL,프락셀,ND yag 시술후 자외선차단 안하나요? 6 |
피부미인 |
2011/02/25 |
637 |
623391 |
시어머님이 집에 오실때 미리 전화나 연락주시고 오시나요? 7 |
앙앙 |
2011/02/25 |
782 |
623390 |
산부인과 가본지 오래... 1 |
병원비 유감.. |
2011/02/25 |
458 |
623389 |
배철수 음악캠프, 주파수가 어찌되나요? 4 |
fm |
2011/02/25 |
283 |
623388 |
아들이 새카메라 망가뜨려 넘 속상해요.... 3 |
어리수리 |
2011/02/25 |
273 |
623387 |
남의 땅에 매몰‥구제역 매몰 원칙 너무 허술 1 |
세우실 |
2011/02/25 |
161 |
623386 |
남한텐 호구,부인한테만 인색한 남편 어째야하나요 7 |
호구 |
2011/02/25 |
910 |
623385 |
무한 잉크 공급기 사용해보신분 6 |
어떠세요? |
2011/02/25 |
556 |
623384 |
비오는 주말...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2 |
우짜나? |
2011/02/25 |
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