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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교수 혹시 분노조절장애 아닐까요? ㅡㅡ;
평소엔 정말 괜찮은데 화가 나면 지성질을 지가 못이겨요.
그래서 언니하고도 안좋구요..ㅠㅠ
그게 무슨 약을 섭취하면 많이 좋아질수 있다는데,,
울 가족이 그런병을 가지고 있으니 분노조절장애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혹 약물로 치료받고 좋아진분 있다면
무슨 병원다니는지 어느정도 호전되는지 막 캐묻고 그래요;
요즘 김인혜씨 기사보면서,
방송에서 보면 참 눈물도 많은거 같고
아침마당??인가,,그 프로보고 좋아하게 됐다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엔 평온한 성격이다가 한번 화가 나면
물불 못가리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건 병이거든요;
정신병(?)이라고까지는 말하기 그렇지만 분명 치료가
필요한거 같아요.
1. 흠
'11.2.24 11:42 PM (119.149.xxx.156)저도 그생각했어요...
2. ...
'11.2.24 11:46 PM (116.41.xxx.250)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 음대 내에서 뭔가 권력투쟁 중이거나...배후의 뭔가가 있을 가능성도 큰 것 같아요. 즉,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은
(김인헤교수를 두둔하거나 나온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구요)3. .,.,
'11.2.24 11:50 PM (121.166.xxx.43)그러게요. 저도 넘 좋게봤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4. 솔직히
'11.2.24 11:56 PM (121.130.xxx.42)저도 그 생각했어요.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병이구나.
애들 둘 키우다보면 저도 성질 나빠지고 확 폭발할 때가 있거든요.
암튼 남을 가르칠 그릇은 못되는 사람이었어요.
진작 치료 받거나 상담 받고 일도 좀 줄일 것이지.5. 학생들
'11.2.24 11:57 PM (180.66.xxx.40)그동안 얼마나 치를 떨었을까요. 그 학교 들어가는것도 힘든데
그런 모욕적인 처사를 어찌 견디어 냈을까..싶어요. ;;;6. 권력
'11.2.25 1:15 AM (221.138.xxx.230)권력이 지나치다 보니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어져서 그 권력에 굴종하는 사람들(여기서는
학생들)이 자기 눈에는 노예나 하등 다름없는 존재로 보였던 것이죠.
권력이란 정치 권력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말에 절대 복종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바로 권력이 생기는 것이죠.
이렇다 보니 분노도 조절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누가 제재하거나 뭐라 대 놓고 대드는 사람이 있어야 제지가 되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야 되는 여리고 불쌍한 학생들이 발광의 대상이니까..7. .
'11.2.25 1:43 AM (119.71.xxx.211)그러게요.
학생들 우습게 여기다 보니 병을 지가 만든듯..8. 그래서
'11.2.25 1:48 AM (203.255.xxx.41)권력이 무서운 것인가봐요..
멀쩡하던 사람도 안하무인이 되게 만드는.. 그 전에 평들은 좋던데..
서울대에서 자리 잡고 딸도 수석입학 시켜놓고 나니
모든 것이 다 자기 발 아래 있는 듯 했었는지..
tv출연도 하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었으니 인생의 정점에 있었을 것 같아요
이 사건 터지기 직전까지.9. 너무
'11.2.25 3:55 AM (61.102.xxx.31)경쟁적이고 이기려고만 하는 사람들은 인간적으로는 문제 있어요. 여성으로서 사랑 받지 못한다는 상실감이 외적인 성공에 더 집착하게 만들기도 하죠.
10. 긴수염도사
'11.2.25 9:35 AM (76.70.xxx.91)뉴스를 통해 보면 정신병이라기 보다 돈독이 오른 여자의 욕심입니다.
마치 일제시대에 한국인 순사가 일본인 순사보다 더 악랄했던 것처럼 못가진자가
돈과 권력에 눈이 멀면 돈이나 권력을 소유한 인간들 보다 더 악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위 사탄의 돈과 권력이 탐이나 사탄보다 더한 악마가 되는 것입니다. - 이런 악마가
나오는 배경에는 그 교회 목사가 예수님 보다 사탄을 더 섬긴다고 볼 수있습니다.
명x교회 신도님들은 나쁜 여자 편들기 그만하시고 조용히 자숙이나 하면 좋겠습니다.11. ㅇ
'11.2.25 9:36 AM (112.164.xxx.108)원래 예술가 중에 "싸이코"스러운 타입이 많다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