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조의금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1-02-24 18:53:15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입학하는 딸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네요.
어른들끼리는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저녁에 조문 다녀오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생각해 보니
  조의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 싶어서요.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조의금 들고 가야겠지요?
  
  가서 조문하는 법도 가르쳐야겠네요....
IP : 110.15.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편껏
    '11.2.24 6:59 PM (122.35.xxx.125)

    하세요....
    전 결혼후에 아빠 돌아가셨는데...대부분 결혼때보다 많이들 하셨더라고요.....
    친구 잘 위로해주라 하시구요...ㅠㅠ

  • 2. 그 나이
    '11.2.24 7:17 PM (222.109.xxx.80)

    작년 저희 어머니 돌아 가실때 보니 그냥도 오고요.
    보통 3만원 정도 가져 왔어요.
    아이들이 수입이 없으니 그냥 보내도 된다고 생각 해요.

  • 3.
    '11.2.24 7:22 PM (112.155.xxx.5)

    아이들이니까 최대 3만원이면 됩니다. 아님 그냥 가서 조문하고 위로를 해도...!

  • 4. .....
    '11.2.24 7:22 PM (115.143.xxx.19)

    부모끼리 아는 사이아니고 아이가 가면 3만원이 적당할듯해여.

  • 5. 배움
    '11.2.24 7:23 PM (183.98.xxx.66)

    3만원~5만원 형편대로 ....
    요즘은 부유한 학생들도 더러 있어요.

  • 6. ...
    '11.2.24 7:45 PM (211.215.xxx.35)

    울아들도 친구 할머님 돌아가셨는데 알아서 3만원 하고 왔어요.
    일도 도와주고...

  • 7. ...
    '11.2.24 7:54 PM (121.169.xxx.129)

    조의금 안해도 욕먹을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하면 좋겠죠. 형편껏..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891 수표입금 창구에서 안하나요? 은행 2011/02/24 221
622890 친구딸이 중학생 되었는데 선물이요 1 추천 2011/02/24 205
622889 딸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7 조의금 2011/02/24 1,342
622888 코스트코에 바이네르구두 있나요? 3 요즘 2011/02/24 805
622887 마음에 들지않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나요? 12 .. 2011/02/24 2,390
622886 피아노 암기력이 약한 아이는 많이 힘든가요? 4 피아노 2011/02/24 821
622885 내일 긴급출동 sos 꼭 봐야겠어요. 5 세상에나.... 2011/02/24 2,189
622884 중1올라가는 딸.사춘기. 방황, 4 2011/02/24 877
622883 항문의 느낌이 이상해요. 4 치질? 2011/02/24 1,028
622882 거실장말고 문닫는 티비장 쓰시는분있나요? 1 인테리어고민.. 2011/02/24 307
622881 19)금 여자가 좋을때..... 9 ggg 2011/02/24 4,310
622880 살돋 왼쪽 배너에 스텐 밧드 일본제 사용중이신 분~~~ 5 어때용? 2011/02/24 716
622879 학원비가 다 올랐네요~ 1 한숨 2011/02/24 677
622878 영어학원 취소 할 경우 2 걱정 2011/02/24 336
622877 집에 비닐접착기 (홍삼액 포장하는) 있는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3 알뜰이 2011/02/24 397
622876 먹는거 가지고 서럽게 하는 시댁 말인데 10 치사빤쓰 2011/02/24 1,161
622875 임신 1-2주도 조심해야되는건가요... 2 알려주세요 2011/02/24 486
622874 日관방 "다케시마 법적근거없이 타국에 지배" 1 세우실 2011/02/24 160
622873 오늘엠비씨 좋은아침이란 프로그램에 나온 사건이..이게시판엔 없군요. 5 좋은아침 2011/02/24 1,198
622872 쌍코카페 회원이신 분 있나요? ㅇㅇㅇ 2011/02/24 204
622871 아이친구가 형제로 놀러오는데요.. 5 난감.. 2011/02/24 840
622870 의사 선생님들~ 이게 무슨 말이죠? 네이버 찾아도 모르겠어요; 2 Celia 2011/02/24 379
622869 부모60분에서 통문자로 한글 가르치지 말라던 이유가 뭐죠? 1 ㅁㅁ 2011/02/24 726
622868 저축은행 대란중 단위농협은 어떤가요? 4 고민중 2011/02/24 972
622867 재개발아파트진행중인데요~언제파는게좋을까요? 1 답변부탁드려.. 2011/02/24 365
622866 거실장 좀 봐주세요. 7 디자인벤처스.. 2011/02/24 596
622865 초등수학이 엄마가 가르치지 못할 만큼 그렇게 어렵나요? 21 핑팬돌 2011/02/24 2,170
622864 물가상승의 원인이 미국의 돈찍기라면서요? 물가와 재테.. 2011/02/24 239
622863 진정,,, 포트메리온과 어울리는 그릇은 없는건가요?? -_-;; 6 믹스매치 2011/02/24 1,254
622862 아주어린 유아들은 엄마가 노력만 하면 따라오는거같아요. 12 ㅎㅎㅎ 2011/02/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