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서재로 하자니 손님들,특히 애들 손님들 올때 안방 침대 엉망이 될것같고
티비가 거실에 있되 보이지 않으면 좋을것 같은데 앤틱 분위기로 여닫는 작은 옷장같은 티비장을
거실에서 티비장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쇼파 바로 맞은편에 티비장을 놓지 말고 코너에 비스듬히 티비장을 놓고
쇼파 맞은편은 예쁜 책장을 넣을까 하는데....
혹시 티비장 쓰시는 분들 장단점 말씀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예쁘고 고급스러운 티비장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인테리어 컨셉을 잡아야 하는데 모던은 모던대로 이쁘고 엔틱은 엔틱대로 이쁘고 컨트리는 컨트리대로 이쁘고 ㅜ.,ㅜ
호텔분위기도 좋은데....흐음.... 청소부터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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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장말고 문닫는 티비장 쓰시는분있나요?
인테리어고민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1-02-24 18:37:16
IP : 211.199.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5 11:08 AM (175.193.xxx.97)TV장 한동안 유행이었지만 PDP나 LCD 나오면서 쏙 들어갔어요..
일단 TV장 가격이 비싸요. 못해도 70만원, 좀 이쁜 건 100만원.. 메이커에서는 안만들고 다 사제(수제가구)에서 만드니까요.. 놓으시려는 텔레비전이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요, 옛날 똥똥한 TV 같으면 TV장에 넣었을 때 보기는 이쁜데 거실 위치 많이 차지해요.. (저는 꿈에그린가구라는 데서 주문 제작했어요. 입력하시면 나올 듯)
원글님 쓰신 그대로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화이트갤러리 TV장이고, 여닫이로 열어서 다시 가구 틈새로 쏙 들어가게 했어요. 거실 코너에 비스듬히 두었고요. 아파트가 45평 정도 되어야 거실에 TV장 놓았을 때 답답한 거 없을 거에요. 이사갈 때에도 무거워서 큰 일이었고요..
그래서 전 TV장 문의하는 사람들에게 그돈으로 그냥 TV나 좋은 거(슬림한 걸)로 바꾸라고 했고요.. PDP, LCD TV도 TV장 만들 수 있지만 도찐 개찐으로 크기는 같을 거에요.
TV가 얇다고 TV장도 두께를 얇게 하면 가구가 쓰러질 수 있으니까요..
어떤 분 블로그 보니까 벽걸이 티비에다가 갤러리 창문처럼 만들어서 씌우셨더군요.
티비 가장자리 테두리를 만들고 거기에 갤러리 창문을 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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