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다들 그대론지..
외모는..같은 나이라도 살이 더 찐 사람,오히려 날씬해 진 사람, 몇살 많아 보이는 사람등..
다섯살이 왔다갔다 하데요.
그러나 성격은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그 새 신앙 생긴 한 친구만 더 너그러워진듯 해 보이는거 빼구요.
한 친구 자기가 옳다고 우기고 자기 주장 강한거 여전해서 짜증이네요.
혼자 딸이고 대세가 아들인데..
우리가 뭐라 한것도 아니고 요즘 여존남비가 대세인것도 있지만 ..
그래도 친구들이 아들이 많으면 그냥 아들이 좋다고 넘어가면 될 일을..
혀 끌끌 차며..끝내 딸 가진 자기 입장이 최곤냥 그럴 필요 있을까요?
저는 아들 열이라하더라도 내 복이라 전혀 부럽지 않은대요?
자기 자식 이쁘게 잘 키우면 되지..그렇게 내 것만 최곤냥 고집이니..
성격은 세월로크게 변하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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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창 친구들 몇년 만에 만났는데..
친구라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1-02-23 10:02:14
IP : 61.79.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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