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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폭행에 대한 자세한 증언
자기 자식또래 아이들을 무릎꿇게하고 발로 밟고 뺨을 퉁퉁붓도록 때리고..
가난해서 자기표 못사는애한테 벼루고 있었다면서 때리고..
정말 인간이 아니네요
1. 에휴
'11.2.23 9:51 AM (210.95.xxx.253)2. ㅇㅇ
'11.2.23 9:57 AM (58.145.xxx.238)이 여자 완전히 싸이코네
3. ..
'11.2.23 9:59 AM (211.192.xxx.78)무슨 이런여자가 있나요?
4. 앙쥬
'11.2.23 10:08 AM (175.209.xxx.73)예체능계에 교육방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이런 폭력을 쓰나요?? 증거들이 나올때마다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5. ㄷ
'11.2.23 10:10 AM (114.201.xxx.75)이제야 밝혀진게 신기할정도네요..밟히고 머리채를 뜯기고했는데도 그냥 있었다니 ;;;;
6. ;;;;
'11.2.23 10:11 AM (203.247.xxx.210)힘도 좋다
7. ㅇㅇ
'11.2.23 10:12 AM (210.95.xxx.253)저는 첨에 800만원 캠프도 설마..과장된거겠지 인사안했다고 뺨때린것도 설마...인간이 아닌이상 그런짓을 하겠어? 설마..언론에서 부풀린거겠지 가난한 학생 개무시하겠어?? 그랬는데
그게 다 진실로 밝혀짐8. 사랑하고싶다
'11.2.23 10:14 AM (210.95.xxx.253)밟히고 머리채를 뜯기고했는데도 가만히있을수밖에 없죠 중고딩이라면 반항하고 전학가버리면 끝이지만 이애들은 반항하면 바로 지금까지 노력해온것들이 물거품되기때문에.......
9. 대단해 보이는
'11.2.23 10:14 AM (211.54.xxx.75)서울대생들이 그렇게 맞으면서 학교 다닐 줄 누가 알았겠어요.
10. jk
'11.2.23 10:19 AM (115.138.xxx.67)난 저 교수보다 저 사람들이 더 이상한데...
2007년이면 핸폰 동영상으로 찍어서라도 올릴수 있을텐데
증거 확실하고 목격자도 많다면서 아무리 교수가 무섭기로서니 암것도 못하고 병x신처럼 저렇게 당하고 있는걸 보면...
쥐새끼야 내가 가서 쮜약멕여서 죽일수 없으니까(경호원땜시) 못하는거지만
저 할매가 아무리 대단해도 맞짱뜨던가 아니면 뒤에서 증거 잡아서 꼬바르면 되는거 아님?
저렇게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다니... 쯧쯧쯧..
게다가 이런 상황까지 와서도 제자들의 많은수는 아예 증언거부를 하고 있다고 하고... 저 사람의 제보도 익명이고..
저러니 당하고 사는거지...11. 이건 뭐
'11.2.23 10:25 AM (125.186.xxx.11)그냥 미친여자라고 밖엔..
12. ㅋㅋ
'11.2.23 10:30 AM (58.124.xxx.84)jk / 이러니 세상 모르고 주둥이로 깝친다는 얘길 듣지. 걔들 다 니보다 똑똑해 등신아. ㅋ
13. 진짜
'11.2.23 10:31 AM (125.177.xxx.193)미친여자네요.
폭행죄등등 잡아넣고 다시는 교단에 못서게 해야죠. 나쁜ㄴ14. .
'11.2.23 10:33 AM (61.72.xxx.69)음모설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가.. 동아일보에서 이런 기사를 내놓는 게 왠지 ..
15. 58.124
'11.2.23 10:34 AM (147.46.xxx.47)jk / 이러니 세상 모르고 주둥이로 깝친다는 얘길 듣지. 걔들 다 니보다 똑똑해 등신아. ㅋ
헉 그러는 님 주둥이에 걸래 쳐 무셨어요?16. ..
'11.2.23 10:35 AM (59.5.xxx.195)소름끼치네요.
저런 폭생이 그토록 오래도록 숨겨진게 이상할 따름입니다.17. ㅇㅇ
'11.2.23 10:35 AM (210.95.xxx.253)자기밑에 들어올 후배들생각은 안한거죠 4년만 죽은듯이 참자....뭐 그런생각일수도.....ㅡ.ㅡ;;
18. ㅋㅋ
'11.2.23 10:36 AM (58.124.xxx.84)또 노빠 등장이네.
jk 까면 이유불문 같은 노빠라고 실드치는 꼬라지들 많이 봤죠잉 ㅋㅋ19. jk
'11.2.23 10:39 AM (115.138.xxx.67)그니깐 서울대 음대 정도면 나보다 똑똑하지는 못해도
적어도 멍청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 상황이 사실이고 저걸 그대로 당하고 있었다면
게다가 지금 이렇게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 정도로 언론에서 크게 보도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는데도 진술하지 못할정도로 행동을 주저하고 있는걸 보면
(익명으로라도 투서해도 될텐데.... 쩝)
졸라 멍청하다는 생각밖엔.... 나보다 똑똑하기는 커녕 평균적인 지능도 안되는듯...
그러니 저렇게 당하고 살죠...20. 58.124님
'11.2.23 10:45 AM (211.51.xxx.208)말씀이 지나치세요. 노빠니 뭐니...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말 그대로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단 님처럼 욕까지 받아 주는 곳은 아니에요. 정말 황당합니다.
21. 58.124
'11.2.23 10:47 AM (147.46.xxx.47)밥먹고 할일없는 초딩에겐 무관심이 답인것을.ㅜ
이유불문 이유없이 빈머리로 설쳐대는건 너 하나로 족하다는.
더는 토 달지마라ㅋ이 개초딩아22. ,,,
'11.2.23 10:55 AM (61.101.xxx.62)평소에 jk댓글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번 댓글은 제 생각도 마찬가집니다.
왜 부당한 일을 당한 학생들끼리 이판사판 한번 해보자고 한판 붙지는 못하더라도, 흔하디 흔한 인터넷에 또한 신문사에 방송국에 투서라도 한번 해볼 생각도 못했을까요?
초딩이 아니라 아무리 대학생이라도 서울 음대보낼 정도면 그 학부모들도 만만치 않은 극성내지는 최소한 자식일을 방관하는 학부모들은 아닐텐데 어찌 한명도 자기자식 맞는 꼴을 보면서 이지경이 될때까지,,, 도대체 뭐한건가요?
결국 그 교수 눈 밖에 나면 끝이다 이런 생각에 부당함에 제대로 한번 항의도 못한거 아닌가요?
이번 투서 또한 피해자인 학생들이 아니라 같은 교수들이 투서해서 알려졌다하니 기가막힐 만도 하네요.23. 댓글이
'11.2.23 10:57 AM (122.37.xxx.14)jk님과 58.124님 덕분에
댓글이 산으로 갈 참이네요....
에휴, 말 조심들 하세요. 아무리 얼굴 없는 글이라지만...
두분 모두 오십보백보입니다...24. ..
'11.2.23 10:58 AM (211.243.xxx.29)58.124에는 관심 두실 필요 없습니다.
여기 82에 기생하며 덧글로 먹고사는 청와대 쥐XX를 추앙하는 수구 꼴통 설치류일 뿐입니다.
낳은 부모도 포기한 자식인데 여기 와서 그나마 관심 받고 사는 불쌍한 아이이니 그저 놀다가
백수 짓 그만 두면 지풀에 꺽여 제 자리로 돌아갈 터이니 너무 개념치 않으셔도 됩니다.^^25. ...
'11.2.23 11:16 AM (125.185.xxx.136)정말 저런 여자는 말도 하기 싫네요
근데 제보하신 교수님과 학생들 보호 되었음해요 제발요26. Anonymous
'11.2.23 11:50 AM (221.151.xxx.168)음대 출신들 치고 나중에 교수자리 염두에 두지 않는 학생들 없을걸요?
그러다보니 저렇게 교수한테 당하고서도 찍 소리 못해온 것이겠지요.
그만큼 젊고 순수할 나이에 자존심 내팽겨치고 출세주의에 편승하는 학생들의 세태도 한심합니다.27. ..
'11.2.23 12:19 PM (221.138.xxx.230)오랫만에 jk님이 제대로 말씀하셨네요.
혹시 ㅂ ㅅ들 아녜요?
노예인가?
아니면 하도 맞았싸서 스톡홀름증후군?
아무리 음대지만 최고대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노예생활을 해요?
이 해 불 가28. ㅜ..
'11.2.23 12:38 PM (122.202.xxx.143)미친.....
29. .
'11.2.23 2:29 PM (110.8.xxx.231)내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데...
30. 음대생 없나요
'11.2.23 2:43 PM (218.159.xxx.123)음대 중에서도 서울대 음대면 완전 폐쇄적이고 군대식 폭력 교육에 찍소리 못하는 분위기가 더 팽배해 있긴 할텐데요. 학점이고 졸업이고 진로고 타과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교수 손가락에 좌지우지되기도 할거고요.
설대음대만의 엄청 폭압적인 분위기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아는 성악하는 사람들 중엔 칼라스 따위 알바 아니고 자기 교수님만 세계최고라고 아는 사람도 더러 있고요=.- 하여간 상식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음대 나오신 분 없나요? 증언 좀 해주세요. 왜 이런지.31. ...
'11.2.23 2:43 PM (118.216.xxx.247)저건 사람이 아니네...
32. 음..
'11.2.23 2:45 PM (116.32.xxx.6)제 생각엔 김인혜인지 그 교수가 스타킹에도 나왔고 어느정도 일반에 알려줬기 때문에 이 정도로 파장이 큰거 아닐까요?
얼마전에 k모대학 관악과 교수가 학부모 폭행했나 하는 사건 있었는데, 그땐 그리 떠들썩 하지 않았거든요.
그때도 이래저래 추가 증언 나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대중에 인지도 있는(생긴) 사람이 폭행했다니 이렇게 더 이슈가 된거 같아요.
그 교수 남편도 빵빵하던데, 이 정도 유명세 없었을때면 어떻게든 기사 퍼지는거 막아버리던지 할수 있지 않았을까요?33. 음..
'11.2.23 2:49 PM (116.32.xxx.6)덧붙입니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 이상해서요 ^^;;;;
위에 댓글중에 서울대 음대 재학생들이 여태 안 까발리고 있었던게 이상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제 생각 쓴거에요.
글구...다시 댓글 단 김에 오타 수정 좀..맨 윗줄
알려줬기 -> 알려졌기
파장이 큰거 아닐까요? -> 파장이 클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34. ...
'11.2.23 3:00 PM (61.74.xxx.243)저정도면 완전 정신병자네요. 저런인간이 교수랍시고 학생들을 지도하다니. 기가 막히는군요.
35. ~~~
'11.2.23 3:11 PM (116.33.xxx.9)중고등학교 통틀어 사이코 선생들 4명쯤 봤었는데 그런 부류군요.
자기 감정 제어 전혀 안 되고 폭력이 나오고, 가르칠 때도 자기 감정에 도취되어 공연하듯이 하기도 하고...
미친 것들.
그런 것들도 학교 밖의 사람들은, 선생이니 그러리라곤 상상도 못했겠죠.
이 경우는 그런 것들 이상이네요.36. 폭력돼지
'11.2.23 3:16 PM (115.143.xxx.19)김인혜도 교수한테 맞고 배웠다는데..그 돼지같은 볼따귀는 그때맞은거 아직도 부어있는거래요?
인간도 아니예요.폭력돼지같으니라고!37. 맞고배웠다고
'11.2.23 3:26 PM (211.222.xxx.87)발언하는 바람에, 그 제자들이 성명서 발표했쟎아요.
절대 그런 분 아니었다고....
제가 듣기로도 전혀 폭행하고는 거리가 먼,
점ㅈㅏㅎ고 약간 차갑게 도도하고 우아한 분이었다고 들었어요.38. @@
'11.2.23 3:30 PM (121.88.xxx.151)네~~예전엔 그렇게 가르쳤을수도 있어요..
저도 30년전에 피아노 배울때 맞으면서 배웠거든요..
플라스틱 자로 손등 찰싹찰싹 맞으면서
머리 쥐어 박혀가면서 배웠는데..
그때는 엄마들도 선생님에게 맞는건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던 시절이였지요..
그치만 그렇게 배웠다고 아직도 제자들을
그렇게 가르치는게 옳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당했을때 부당하고 상처받았다면
내 제자 내 아이에게는 그러지 말아야지요..'
초등학생이건 대학생이건
선생님 앞에서 학생은 약자입니다...39. @@
'11.2.23 3:32 PM (121.88.xxx.151)김인혜같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학생 몇명정도 매장시키는건
어려운 일도 아니였을텐데..
어떤 용기있는 학생이 증거를 남겨서
문제삼을수 있을까요??40. ..........
'11.2.23 3:58 PM (112.170.xxx.186)자식들 절대 음악공부 시키지 말아야겠네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41. aa
'11.2.23 5:06 PM (115.136.xxx.132)그냥 지역 작은음악회 무대에 잠깐서는것도 교수님 추천서를 받아야 한데요 밉보이면 아예 미래가 닫히는건데 ....저는 설대생들 이해가요
42. 욕먹을얘기
'11.2.23 6:15 PM (210.108.xxx.55)지만 80년대에 서울대 내에서 음미대 분리 주장이 광범위하게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사회대와 인문대 교수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제기되었는데 바로 이와같은 음 미대의 교육 및 철학관이 서울대 전체분위기와 안맞았기 때문입니다.43. 분노가 치밀어
'11.2.23 6:20 PM (180.231.xxx.44)일끝나고 집에 가려다 잠깐 들어왔어요.
김교수..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우쨓든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인데, 올려진 글 보니 화가 치미네요.
참... 사람이 저럴수가 있을까 싶게, 비열한 인간이라는 생각듭니다.
서울대에서 파면되기를 바랍니다. 한번 밑바닥까지 가야 정신 차릴려는지.....쯪쯪44. ok
'11.2.23 8:49 PM (221.148.xxx.227)흠..대한민국 최고라는 서울음대가 저수준밖에 안된답니까..쯧쯧...
그러니 다른학교는 말해뭐합니까..45. 음대만의 문제아님.
'11.2.23 8:51 PM (119.70.xxx.86)저 아는 동생 설대 다녔는데 교수가 연구비 떼어 먹는건 우스운 일이고 지가 낸 논문 대학원생들이 써주는거 공공연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서서 이야기하지 못하는건 한국사회 이바닥이나 저바닥이나 다 좁고 인맥이 걸쳐있고 교수라도 하고 싶으면 참는수 밖에 없으니 그럴밖에요.
바보들이라서가 아니라 그걸 세상에 밝히면 영웅이 아니라 비참하게 묻힐걸 뻔히 알기때문이죠.46. .
'11.2.23 9:03 PM (125.177.xxx.79)하긴요..
교수들도 자살하는 세상인데..
학생들이 뭔 힘이 있겠어요
에휴~
억울하다고 자살한 그 교수님 .. 서명운동 하던거..어떻게 되었나 궁금하네요..47. ..
'11.2.23 9:25 PM (121.133.xxx.147)바보들이라서가 아니라 그걸 세상에 밝히면 영웅이 아니라 비참하게 묻힐걸 뻔히 알기때문이죠.
22222222
왠지 이번에 제보했다는 그 교수도 불이익이 있을 것만 같군요 ;;;;;;;;48. 인상
'11.2.24 12:12 AM (218.155.xxx.205)아침마당에서 첨 봤는데 인상이 안좋더니만 ...
스타킹에 또 나오길래 그제서야 음대 교수란걸 알았는데 그래도 맘에 안드는 인상
생긴거를 탓하는게 아니라 ....왠지 볼때마다 좀 그렇더라는49. 웃기네
'11.2.24 4:02 AM (182.208.xxx.29)홍상수 영화 제목이 생각나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심하게 당하는걸 보니 당할만 하네~ 요즘 학생들 세태가 어쩌네~
김민수 교수가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받은 논문이 서울대 친일파 전력을 들췄다고 논문실적 미비하다고 해고 당한뒤 대법원까지 가서 겨우 복위한 뒤에 서울대 교수들이 김민수 때문에 서울대 교수들의 명예가 실추 당했다고 지금도 대놓고 싫어합니다. 김민수 교수가 법정 투쟁할때 학생들은 무학점수업에 참여하거나 대자보 붙인 소극적 학생들조차 엄청나게 제재를 당했구요.
김민수교수가 사석에서 교수로서 얻을 수 있는 모든것이 사라지니까 오히려 본업에 집중 할 수 있다고 했답니다.
그나마 김민수교수는 사회적 쟁점이 됐음에도 서울대가 끝까지 용납하지 않다가 어렵사리 이긴거고 대부분 예체능에서 문제제기 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운동하는 학생들이 맞고 성폭행 당한다고 시사프로에 나왔을때, 나라가 뒤집어졌나요? 원래 운동은 맞고 하는 거라고 운동하는 여자애들 날라리라 자기가 먼저 코치 꼬셨을거라는게 이 나라 수준입니다. 폭력과 성폭력에 대해 대중이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데 당사자들이 어50. 웃기네님 동감
'11.2.24 9:46 AM (112.163.xxx.192)넘 말씀들 쉽게 하신다 증말.
그런 시각으로 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웃기죠.
아랍에서 코베이고 할례당하고 돌맞아 죽고 하는 여자들한테
누구 말대로 "아니 소송을 걸면 되잖아요?" 할 태세.....
음악 완전히 포기할, 즉 20년을 바쳐온 인생 항로를 완전히 바꿀 각오를 하고서야만 가능한 일에 누가 투신을 하리오?
그리고 투신만 하면 교수가 당장 쫓겨나서 정의가 바로선다는 가능성은 있고???
그리고 음악만 못할까? 앞으로 그 인생에 두고두고 태클이 달릴 텐데?
해당 교수와 그 주변인물들이 가만 놔두질 않을 거고
세간에는 스승 잡아먹은 사람이라는 인식 없을려고?
음악에 문외한인 나도 알겠구만 왜들 모르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