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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보는분 없나요? 맛갈나네요.
재밌네요.
1. .
'11.2.23 12:05 AM (125.176.xxx.20)저봐요^^ 천정명 언제나오나 기다리고있는데 아역들도 잘하네요^^
2. 저요
'11.2.23 12:06 AM (220.84.xxx.62)드라마는 잘안보는데 특히 사극은 더욱더.
하지만 짝패 정말 재밌네요.
식구들이 숨죽이며 오래간만에 몰입하는 드라마네요.3. 저요!!
'11.2.23 12:07 AM (124.195.xxx.74)저요^^
그 작가님 작품 대부분 다 좋았어요!
근데 보다보면 정말 화가 나요.
너무 억울한 사람들도 너무 많고ㅠㅠ
언제 우린 부조리함을 좀 덜 깨닫고 살 날이 올까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러셨죠.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고...
점점 좋아지는 세상을 기대해도 좋은 거죠?4. 김운경짱.
'11.2.23 12:08 AM (180.224.xxx.133)..................역시. 김운경입니다..
5. 저요저요
'11.2.23 12:09 AM (121.167.xxx.68)그럭저럭 하다 어제부터 급 재미있어요.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두 명의 아역 너무 멋져요. 윤유선씨 라임이 아빠 다 좋고..
배우 외모, 아이돌 등등의 요소가 아니라 진짜 스토리로 빠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6. ..
'11.2.23 12:09 AM (110.9.xxx.144)작가가 누구라더라 트윗에서 문성근씨가 응원하는 글을 봤는데
오늘 대사중에
더이상 이렇겐 못살겠다,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다 권오중이 말하는데
왠지 감이 오더라구요.
사극이 아니라 딱 현재상황과 오버랩됩니다.7. ...
'11.2.23 12:14 AM (112.184.xxx.111)재밌어요. ㅎㅎ
8. ^^
'11.2.23 12:18 AM (118.32.xxx.209)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9. ㅁㅁ
'11.2.23 12:20 AM (124.55.xxx.40)전..마이더스로 갈아탔어요
짝패도 슬슬재밌어지던데 재방으로볼까봐요 ㅋ10. 그러게요..
'11.2.23 12:36 AM (222.236.xxx.241)신랑이 보길래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잼나네용..ㅋㅋ11. 초희
'11.2.23 12:37 AM (118.37.xxx.201)저도 잼나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귀동이로 나오는 아역배우 혹시 탤런트 지현우하고 닮지 않았나요?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나오고 부자의 탄생에서도 나오는 노래도 부르는 그 탈랜트요
12. 추억만이
'11.2.23 12:37 AM (121.140.xxx.215)잼나요..
내용이 혹시 녹두장군 전봉준 이야기 맞나요?13. 이야기가 튼튼
'11.2.23 1:01 AM (119.149.xxx.65)대본 탄탄한 드라마 오랜만인 것 같네요.
녹두장군? 차용한 걸순 있겠지만 넌픽션은 아닌 것 같은대요.14. 울식구들
'11.2.23 1:30 AM (210.123.xxx.222)그동안 10시대 드라마 안보다가
우연히 지난주부터 봤는데 참 재미있네요.
특히 귀동이 도령하고 그 가파치소녀가 정말 연기잘하더라구요
첨보는 배우들인데 존재감이 크네요
낼이 기대되요15. 8회
'11.2.23 2:16 AM (98.166.xxx.130)까지 아역들이 나온다는데,
저는 천정명하고 이상윤 보고싶어요.
과거의 역사 속에는 억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에 안타깝습니다.16. ^^;;
'11.2.23 10:36 AM (110.9.xxx.144)이런 말씀 송구하지만, 가파치 아니고 갖바치 맞습니다~ 가죽제품 만드는 사람을 그렇게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천정명이랑 이상윤 두 아이가 자라서 더러운 세상의 개혁을 꾀하게 되겠죠? 성인들 연기력이 관건이 될 것 같아요..둘 다 아직은 좀 불안불안..^^ㅋㅋ17. 저
'11.2.23 10:42 AM (58.224.xxx.226)질문있어요~
천둥이의 생부는 누구인지요...18. ...
'11.2.23 10:57 AM (211.210.xxx.62)천둥이 생부는 그 마을 유지요(귀동이 아빠).
천정명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재밌네요.
귀동이로 나온 아역배우도 잘하고,
보통 한쪽은 좀 나쁜 역으로 나오던데 이번엔 둘다 괜챦은 사람이 될것 같아 흥미로워요.19. 김운경
'11.2.23 11:40 AM (175.114.xxx.13)작가라는 것 때문에 보고 있는데 초반부 좀 지루하더니 차츰 재밌어지기 시작하네요. 상황을 풀어나가는 솜씨가 상투적이지 않으면서도 공감이 가요. 귀동이가 너무 귀여워서 저는 오히려 지금 소년시절 끝나는 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