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특사단 숙소 턴 곳은 '국정원'이었다
리비아 사태 이어 또 국격 추락, "손님 초청해놓고 이럴 수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잠입했던 3명은 국가정보원 직원인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국정원이 최근 리비아 스파이 파문에 이어 인도네시아 스파이 파문까지 터트리면서 국격이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양상이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20일 "국정원 직원들이 국익(國益)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특사단의 협상 전략 등을 파악하려 했던 것"이라며 "직원들이 발각된 것은 뜻하지 않은 실수"라고 했다. 남자 2명, 여자 1명의 국정원 팀은 16일 오전 9시27분쯤 롯데호텔 19층 인도네시아 특사단 방에 들어가 노트북을 만지다 인도네시아 직원과 맞닥뜨리자 노트북을 돌려주고 자취를 감췄다. 국정원 직원들이 노트북의 정보를 USB(소형 이동식 저장장치)로 옮겨 가져갔는지는 불투명하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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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젠 하다하다,,,,,,
어설픈 스파이짓까지,,,,,
이게 말이 좋아 스파이짓이지,,,,, 초짜 도둑넘들이지,,,,
국익을 위해서라면,,, 들키지나 말것이지,,,
그것도,,,, 다른나라도 아닌,,, 우리나라 안에서,,,
애고,,,,,,,
별게 다 창피하게 만드는,,,,,
MB정권이로구만,,,
우리나라엔,
들키지않고 혼자서도 거뜬하게 해결하는, 제임스 본드는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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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특사단 숙소 턴 곳은 '국정원'이었다
베리떼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2-21 09:37:31
IP : 121.160.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리떼
'11.2.21 9:37 AM (121.160.xxx.209)2. ...
'11.2.21 10:22 AM (211.207.xxx.110)국정원이 미쳤군요..
이게 사실인가요?
아니...뭔...이런 일이..
개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네요..
이놈들은 재수없게 걸렸다고 할건가요..
어찌 이리도 명박스러운지..
나라의 안위가 진심으로 걱정되네요..3. 어쩐지
'11.2.21 10:35 AM (123.214.xxx.114)요샌 '국격'소리가 좀 주춤하다 했어요.
4. 잠깐
'11.2.21 2:57 PM (58.234.xxx.91)저젠에 마봉춘 직원인척 하다 걸리기도 했죠.
거리에 번호 써놓고 광고하는 심부름센터도 이메가 정권의 국정원보다는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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