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분 글보다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원래 암내는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부터 나타날수 있다고 하던데,
혹시 40대에도 나타날수 있을까요?
제 남편이 가끔 알수없는 이상한 냄새가 날때가 있어요.
이불을 풀석거릴때, 어떤때는 샤워마치고 스칠때,,,,,등등
뚜렷하게 어떤때인지는 정해진건 모르겠고, 그게 더럽거나 많이 불쾌한 냄새는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냄새는 아니고요.
향수나,화장품,바디용품등의 향기는 절대로 아니에요.
딱히 암내같지는 않은데, 혹시 몰라서요.
약간 쎄한?느낌의,,,,후 ,,,잘 표현이 안돼네요.
그동안 안나다가 중년의 나이에 그런 특징이 나타날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병원에 간다면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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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가 40대부터 날수도 있나요? 병원문의도.
중년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1-02-21 09:29:18
IP : 121.153.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1 10:01 AM (116.126.xxx.116)원하는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제 남편이 건강검진후에 위장,간장약을 먹은적이 있었는데요
알싸한..매운내가 났어요.옷에도 밸 정도로.
아침저녁 샤워하는데도요, 그게 장기가 안 좋아서였는지, 아니면 약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약 끊고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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